RSI 14 80% 턱밑… 이번에도 과열 신호일까 - 이투데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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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vestopedia

상대강도지수(RSI)

RSI(Relative Strength Index,상대강도지수)는 주식, 선물, 옵션등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했다.

14일간 주가변동의 추세가 가지고 있는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추세가 언제 전환될지를 예측하는 지표이다.

RSI는 주식 가격의 상승 변화량과 하락 변화량 간에 상대적인 강도를 계산해서 나타낸 지표.

보통 지표 개발 당시부터 RSI가 70이상에서는 과매수, 30미만에서는 과매도로 간주됨.

이 RSI는 일반적인 추세를 식별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RSI계산법이 있지만 보조지표에서 확인만 하면 되기때문에 굳이 계산법은 안적어 놓음.

쉽게 설명하면 과매수 구간의 경우에는 위험한 구간이므로 떨어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매도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신호를, 과매도 구간에서는 이제 많이 내렸으니까 오를 확률이 높다고 알려주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강한 추세동안에는 RSI가 장기간 과매수, 과매도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

상승추세 또는 강세장에서의 RSI는 40~90범위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40~50영역이 지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락추세 또는 약세장에서의 RSI는 10~60사이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50~60영역은 저항으로 작용한다.

70이상은 과매수 상태, 30이하는 과매도 상태로 생각하면 쉬움. 그렇다고 70이상되었다고 꼭 매도타이밍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음. 강한 추세에는 더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구간은 본인의 역량에 따라 매수, 매도타이밍을 잡으면 된다.

30이하로 있다고 이제부터는 상승이겠지?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베팅하면 그 후의 일은 책임지지 않음.

말그대로 보조하는 지표이므로 참고만 하던지 실제 매매에 적용시켜 적당한 매수, 매도타이밍을 잡을수 있기도 하다.

11월 어느 종목을 매매하면서 단순히 차트만 보고 매매를 했었는데 이런 보조지표를 참고해서 매매에 임했다면 매수는 적당한 곳에서 못하더라도 매도는 적당한 타이밍을 잡을수 있었을텐데..하고 최근에서야 보조지표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RSI외에 MACD 보조지표도 함께 참고하면 좋은 매수타이밍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서 다음에는 MACD에 대한 공부를 해볼까한다.

코스피 RSI 14 80% 턱밑… 이번에도 과열 신호일까

코스피 지수가 최근들어 역대 최고치를 재차 넘어서면서, 상대강도지수(RSI)가 과열 국면 진입으로 평가되는 70을 넘어 8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표의 수치는 과열 국면 진입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증시가 과열권에 진입한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인해 전일 코스피 RSI 14(Relative Strength Index·14거래일 중 상승일과 하락일 간 비율)도 79.43을 기록, 80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RSI 14란 14일간 주가 상승분과 하락분을 바탕으로 현재 주가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70을 초과하면 주가가 기술적 과열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한다. 올 들어 이 지표가 80을 넘어선 것은 동학개미가 상승 랠리를 이끈 시기 중 6월과 8월 두 차례 였다. 6월 9일 RSI 14가 80.7을 기록했다가 6월말 49.81로 낮아졌는데,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4.66% 하락했다. 8월 13일에도 RSI 14가 82.0을 기록했으나 4거래일 후인 20일 47.0으로 급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도 이 기간 6.70% 하락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RSI 14가 80대 진입을 앞둔 것에 대해 코스피가 이미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RSI가 과열 구간인 70%를 지속 상회하고 있다”며 “높은 멀티플은 부담으로 과열 양상을 고려하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코스피는 11월 13일 이후 2500선을 돌파 후 RSI가 70%를 상회해 현재 과열 RSI 14 80% 턱밑… 이번에도 과열 신호일까 - 이투데이 수준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며 “6월과 8월의 사례를 볼때 현재 RSI가 80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전과 같은 양상의 가격 조정을 경계해야할 때”라고 분석했다.

반면, 코스피가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질주하고 있지만 아직 과열 구간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세가 파죽지세지만 주식시장의 안도심리를 의미하는 변동성은 역사적 평균 수준으로 과도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미국 금리가 상승 중이나 연준 통제권역 내에 있고, 중국 기업 도산 소식은 불편하지만 RSI 14 80% 턱밑… 이번에도 과열 신호일까 - 이투데이 시스템 위험은 아니다”라며 “급등 중인 반도체도 이제 다른 섹터들과의 균형을 맞춘 정도이므로 아직은 위험 요인들이 당장 반영될 시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코스피가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면서 경기 펀더멘털 대비 높은 주가에 대한 부담도 누적되고 있지만 최근 주가 상승의 근거는 경기 펀더멘털이 아닌 외국인 수급”이라며 “연말까지 백신 관련 호재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RSI 14 80% 턱밑… 이번에도 과열 신호일까 - 이투데이 수급에 의한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은 있다”고 전망했다.

RSI(상대강도지수)와 이를 거래에서 활용하는 법

기술적 분석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에서 트레이더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상대강도지수(RSI) 지표입니다.

RSI는 해당 암호화폐가 추세상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에 있는지 명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거래 차트의 아래 0과 100 사이의 값 사이에서 움직이는 오실레이터로 표시된 것이 이 지표입니다. 오실레이터가 아래 그림과 같이 70%를 초과한 경우 암화화폐는 RSI에 따라 초과 구매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실레이터가 3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해당 자산은 과매도 상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게 끝일까요?

그렇다고도, 또는 아니라고도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이용하는 수치 값은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RSI 값은 복잡한 수학 공식을 통해 계산된 평균 값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선 매수 및 매도 종결 거래에 따른 암호화폐 가격의 평균 움직임을 대략적으로 계산하는 것이며, 이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출처: Investopedia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기간은 14일이기 때문에, 수식은 해당 표준에 따라 매수 및 매도 평균 퍼센트를 공식에 적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를 들자면, 7일 동안 평균 1%의 상승, 7일 동안 평균 0.8%의 하락이 있는 경우 해당 공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Investopedia

다음의 계산 과정은, 결과를 “자연스럽게(smooth out)”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매우 부풀려지거나 심각한 매도 추세를 겪는 경우와 같은 극단적인 시장 상황에서만 오실레이터가 높은 값을 갖도록 만듭니다:


출처: Investopedia

RSI를 활용하여 거래하는 방법

트레이더가 RSI를 거래에 활용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발산은 하락장에서 RSI 값이 상승하거나, 또는 반대의 경우, 즉 가격이 오르는 동안 RSI 값이 내려가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상승장에서의 발산은 실제 가격이 더 낮은 지점을 기록할 때 RSI는 이보다는 높은 지점을 기록하는 것(아래 BTC/USD 차트 참조)을 알 수 있으며, 분명한 추세 반전의 신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 차트는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RSI가 가장 낮은 가격에 도달하는 최저 가격에 부딪히는 과정을 보여주며 향후 상승장에 진입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락장은 명확하게도 오실레이터의 반대되는 움직임을 통해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극단적으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최소한의 변동으로 수평 거래선에 머무는 기간 역시 간과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는 그 기간에 내에 유용한 신호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연한 과매도 및 과매수 상태에 관해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스윙 거부

스윙 거부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RSI를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스윙 거부 신호를 통해 거래장의 추세 반전을 식별해내기 위해서 트레이더는 4가지를 머릿 속에 넣고 있어야 합니다. 상승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

  1. RSI 오실레이터는 30% 지지선 아래로 하락
  2. RSI가 다시 30% 선을 회복
  3. RSI가 다시 하락하고, 이번에는 과매도 부근까지 선을 넘지 않음
  4. 이후 RSI는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됨

아래의 BTC/USD 차트에서 상승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를 나타내는 4가지 단계를 명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는 상승장의 반대이며, 하락장으로의 추세 반전을 암시합니다.

횡보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RSI 수치가 항상 극단적인 값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50%선을 활용하여 가격의 움직임과 과매수 및 과매도 수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트레이더도 존재합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가격은 70% 과매도 신호를 주지 않고도 쉽게 상승하기도 합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가격은 RSI 오실레이터가 50%선을 약간만 넘었음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면, RSI가 과매수 및 과매도 값에 도달해 추세 반전을 이뤄내는 것을 감지하는 것이 훨씬 더 까다로울 것입니다.

RSI는 성공적인 트레이더를 위한 유용한 도구이지만, 거래를 할 때에는 다양한 기술을 결합하여보다 수준 높은 결론에 도달하고 최적의 거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튜토리얼의 다음 부분을 완료하기 전까지, 신중하게 거래하십시오.

면책조항: 이 기사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매우 불안정한 자산이며 매우 위험한 투자입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연구를 하거나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감당할 수 있는 여유 자산 이상으로 투자하지 마십시오.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리지 마십시오.

비트코인이 지난 며칠간 강력하게 유지해오던 심리적 가격선 4,000달러가 무너지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800달러대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4,000달러는 넘기지 못한 상태입니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비트코인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를 감안했을 때, "과거 비트코인의 장기 RSI를 감안할 때 아직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RSI는 일정 기간 동안 매수와 매도 강도의 추세를 보여줌으로써 시세 등락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건데요.

이는 가격 상승이 커져 RSI가 70을 넘으면 과매수, 하락이 커져 RSI가 30 아래로 내려가면 과매도로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현재 비트코인 RSI는 50 수준인 것으로 놓고 봤을 때, "만약 현재 비트코인이 축적(accumulation, 경기상승 전환을 앞둔 주식 매집) 지대에 있다고 가정할 경우 이 기간 RSI는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에 과매도 지역을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볼 수 있는 겁니다. 코인게이프는 이를 감안했을 때, "비트코인이 과매수 지역을 향하기 전에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본 겁니다.

한편 비트코인캐시(BCH)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포크 작업이 오는 5월 15일에 예정되 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과정에선 슈노르(Schnorr) 서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슈노르 서명'은 다중 암호키 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서명 체계로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세그윗 이래 가장 큰 코드 변화로 꼽혀왔습니다. 또, 이번 하드포크엔 세그윗 주소에 고정된 BCH를 복구하기 위해 ‘클린스택(cleanstack)’ 룰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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