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소벼자의 인터넷 쇼핑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사이트의 웹디지인 구성형식에 따른 소비자의 쇼펌 프로세스의 차 이점을 날폐고,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대한 소비자 묘똑도와 그 치원을 규명하고 인터넷 편 의성, 만족도 및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조사법과 판찰법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소비자로, 남녀 대학생 101명을 편의추출하여 조사를 실시 하였고, 자료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 paired t-test, 요인분석, 회귀분석올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인터넷사용과 인터넷 쇼핑에 어려움을 느끼 지 않았으며, 인터넷 정보의 질은 소비자들이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상품정보 제공 시 사진과 설명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상품 홈 페이지 구성의 중요도 중 속도와 정보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터넷 쇼핑 프로세스의 판찰 결과 처음 쇼핑을 시도할 경우 인식하기 쉬운 기능키나 단어로 된 메뉴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쇼핑 과정은 대부분 10번 의 클릭으로 이루어졌고, 쇼핑과정 동안 쇼핑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으 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선호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 쇼핑을 중단하는 것이 대부분이 었다. 그리고 매장구성은 텍스트보다는 그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인터넷 쇼핑에 대한 소비자 만족요소 중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는 것’과 ‘시 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항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상품의 구색 이나 가격, 유통업자 및 상품의 신뢰도 요인에 대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만족/불만족 요인으로는 주문처리의 정확성/다양성, 인터넷 쇼핑의 펀의성, 상품의 다양성/신뢰성, 주문 방법의 편의/경제성, 쇼핑 방법의 용이성의 5가지 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터넷 편의성은 소비자 묘l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 터넷 쇼핑의 만족은 구매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의 만족도가 높을 수록 구매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품의 다양성/신뢰성 요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구매의도가 가장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소비자들은 전형적인 의복구매행동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보지 못하고 구매해야 한 다는 데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많이 나타내고 쇼핑 시 즐거움에 대한 중요도도 높 게 나타났다.
조지훈 “‘시민 생애주기 일자리 전략’ 수립해 생태계 건강하게 재편”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가 “‘시민 생애주기 일자리 전략’을 혁신적으로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는 31일 “현장중심형 일자리 행정을 통해 시민 생애주기 일자리 전략을 수립한 뒤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설계 상담·컨설팅을 상시화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행정 시스템을 ‘일자리 기획 전략 업무’ 중심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전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일자리 생태계를 건강하게 재편하겠다는 취지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시 일자리 관련 부서를 전문화시키고 일자리 기획 전략 중심으로 업무를 실시한다면 충분히 시민 생애주기 일자리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일자리의 양과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위한 7가지 원칙
1.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 구축을 시도했지만 아직까지는 가치를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실패로 돌아가 현재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시작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든 그리고 현재 어떤 단계에 놓여있든 관계없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정의하는 것은 DX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현재 제품/서비스 개선 및 혁신, 운영 효율성 향상, 가치 사슬 전반의 민첩성 향상과 같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값진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 실현은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목표 결과에 대한 전략을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럼 먼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물리적 세상, 디지털 세상 그리고 인간 세상이 융합되면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를 기업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말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그 자체로 광범위한 비즈니스 전략입니다.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결과에 따라 장단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로드맵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와이프로 디지털(Wipro Digital)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의 1/3 이상이 비즈니스의 완전한 디지털 잠재력을 달성하는 데 방해되는 주 요인으로 명확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성공적인 DX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주요 단계와 모범 사례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략을 처음부터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유용한 정보도 안내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개발을 위한 7가지 주요 단계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 수립하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갖는 문제 중 하나는 사람마다 이 용어에 대한 의미를 다르게 해석한다는 데 있습니다. 종종 리더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기술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따라서 기술을 구축한 후에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논의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해 결국 실패한 사례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목표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조직의 전략적 목표를 세울 때는 향후 5~10년 계획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기술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과는 다르게 훨씬 더 효과적인 위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사례와 명확한 비즈니스 가치가 검증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C레벨 경영진 사이에서도 DX에 대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논의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진행되는 문화적 변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반부에 설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볼보 그룹(Volvo Group)은 고품질의 제품과 엔지니어링 우수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비전이 수립되었다면 그 다음으로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단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용 사례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볼보는 품질 보증(QA) 프로세스를 단기적인 측면에서의 최우선 목표로 정했습니다. 수동적이고 복잡한 절차인 QA 프로세스에는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했으며 처리해야 하는 서류 작업도 너무 많았습니다. 이에 볼보는 적합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달성하고, 다른 공장과 응용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일회성 프로젝트나 이니셔티브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귀사를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우선 순위와 정의된 비즈니스 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보십시오.
2. 문화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열망과 C레벨 경영진의 지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직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문화적 변화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최근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C레벨 경영진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6%에 불과했습니다.
PT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부사장 니콜라스 리더(Nicholas Leeder)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변화에 저항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이러한 반발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C레벨 경영진을 넘어 IT, OT, 세일즈, 마케팅, 설계 등 가치 사슬 전반의 대표자들과 함께 팀 마인드를 구축하는 것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실행하도록 해 주는 강력한 거버넌스의 출발점이 됩니다.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면에 있는 비전을 이해하는 핵심 '지지자'로 팀을 구성하면 장기적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모든 과정에서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따라서 리더는 모든 사람이 실수를 통해 배우고 이를 토대로 성장하고 성공을 달성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결론: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가 시행되면 직원들이 매일 수행하는 작업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위를 막론하고 모든 근로자의 효율성, 효과성 또는 생산성을 진정으로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식별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3. 작지만 전략적으로 시작하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긴 여정이므로, 먼저 '개념 증명' 프로젝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향후 이니셔티브의 발판을 마련하고 리더와 팀의 동의를 얻는 데 도움됩니다.
PTC 현장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배리 린치(Barry Lynch)는 "트랜스포메이션 즉, 변혁이라고 부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즉,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말이죠.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바꾼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린치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 특히 산업용 IoT 전략을 위해 수많은 제조업체와 공장을 지원해 왔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도 경험했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에서는 수량화가 가능하고 가치 창출 시간이 짧다는 두 가지 주요 특성을 찾아볼 수 있다고 린치 수석 부사장은 설명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기간에 ROI(투자 수익)를 입증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추진력이 생깁니다. 상당한 ROI를 가져온다는 점이 분명하나, 구축하는 데 1년씩이나 걸리는 프로젝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 이내에 시행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단기간 성공'이 가능한 이니셔티브로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조업체에게 특히 효과적인 접근 방식 중 한 가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모듈'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린치 수석 부사장은 말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공장 한 곳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초기 가치 증명이 입증되면 더 많은 공장과 운영 환경에 신속하게 확장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접근 방식은 가치를 빠르게 확장할 전략 설정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론:첫 번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는 가치를 입증하고 장기적인 전략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단계를 거치고 시간을 투자해 DX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합니다.
4. 기술 구축 계획 세우기
리더 부사장은 기술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식이 실패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새로운 기술 + 기존 운영 방식 =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운영 방식
"회사의 기존 프로세스와 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새로운 일을 기존의 방식으로 처리하게 될 뿐입니다."라고 리더 부사장은 설명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이야기가 네 번째 원칙을 이야기하는 지금에서야 거론되기 시작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술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에서 시작된다는 점 잊지 마십시오.
처음 세 단계를 통해 기반이 구축되면, 이제 기술은 기업이 정의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툴 또는 지렛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리더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원대한 비전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초반 단계에서는 측정 가능한 성과를 보여주는 아주 단순한 사용 사례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귀띔합니다.
PTC의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 보고서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모바일
• IoT
• 디지털 트윈
• 로봇
• 클라우드
•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
• 증강 현실
• 적층 가공
첫 번째 DX 사용 사례를 달성하려면 위에 나열된 기술 중 하나 이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술을 이미 사용하고 있더라도 필요한 특정 기술이 누락된 상태라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기술의 경우, 구축을 위해서는 외부 벤더의 도움이 필요하므로(전략 설정 DIY 접근 방식의 단점 참조) 벤더를 선택할 때에는 장기적인 전략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제품과 전문 지식 간의 밸런스를 갖춘 파트너를 찾는 것만으로도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초기 및 미래 이니셔티브에 대한 명확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5. 파트너와 전문가 찾기
기술 및 기술 파트너를 선정할 때에는 미래의 비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사항을 반드시 고려하십시오.
• 기술 및 벤더가 확장을 지원하는가?
• 벤더와 팀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유사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가?
• 벤더와 팀이 장기적인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가?
• 기존 기술과는 어떻게 통합되는가?
• 특정 사용 사례 및 산업에 적합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가?
• 유사한 사용 사례/적용 및 유사한 기업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린치 수석 부사장은 "가장 완벽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이를 구축할 적절한 파트너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가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 지식 및 배경이 없다면 구축에 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겠죠. 반면, 전문 지식을 갖춘 파트너라면 과거 다른 고객과의 경험을 통해 피해야 할 부분을 배웠을 것이며, 이러한 노하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실행할 때 큰 가치를 발휘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단계의 또 전략 설정 다른 관건은 '스팟 솔루션' 즉, 한 부서의 문제는 해결되지만 전사적으로 확장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기술이나 솔루션을 피하는 것입니다. DX 기술 의사 결정에 C레벨 경영진을 참여시키면 회사 전체의 전략적 비전을 간과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귀사의 강점을 보완하고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파트너를 찾아 핵심 역량을 강화하십시오.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달성하고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파트너를 찾는 것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6. 피드백을 수집하고 필요 시 세분화하기
이 단계까지 왔으면 이제 회사의 비전과 이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연합, 전략적 사용 사례, 기술 로드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까지 확보되었을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에 각 프로젝트에 대한 KPI(핵심 성과 지표)를 명확하게 정의하십시오. 모든 당사자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달성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와 동시에, 관계자들 사이에 강력한 피드백 루프를 구축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전개될 때 모든 사람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하나의 여정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린치 수석 부사장이 '웨이포인트'라고 부르는 중간 지점을 설정하여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조정 및 개선하도록 하십시오.
린치 수석 부사장은 "여정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목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괜찮습니다. 다만 기술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고 민첩해야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서라면 틀 안에 갇히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결론: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중인 조직에서 관찰되는 특징 중 하나는 민첩성입니다.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기본이며, 여기에 결과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수용하는 자세까지 갖춘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7. 확장하고 혁신하기
여기까지 왔다면 귀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요약된 첫 번째 사용 사례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성공을 통해 추진력을 얻고 다음 단계와 장기적인 전략을 위해 협업을 시작해 보십시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됨에 따라 제품, 프로세스, 사람 간의 연결을 개선할 새로운 방법이 등장할 것입니다. 유사한 전략을 여러 위치에 적용하여 수평 확장 기회를 마련하고 추가 기술을 연결하여 수직 확장 기회도 얻으십시오.
결론: 변혁은 조직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이토록 중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조직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로드맵입니다.
최종 고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최종 목적지로 여기는 것입니다. 즉, 계획한 '전략'을 수행하여 목표한 '결과'를 달성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이므로 다른 목표로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산업과 비즈니스가 발전함에 따라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융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 산업용 사물 인터넷
- 디지털 혁신
- 인더스트리 4.0
Nancy White is a content marketing strategist for the Corporate Brand team at PTC. A journalist turned content marketer, she has a diverse writing background—from Fortune 500 companies to community newspapers—that spans more than a decade.
[기고] 제조기업 혁신 위한 디지털 전략 수립 가이드
미래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가진 기업은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이 기업 성공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에는 우선 과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사업팀 김학균 팀장
오늘날 제조기업은 예측이 어려운 시장 수요까지도 예상하고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기업은 이미 프로세스 집약적이고 풍부한 데이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통해 데이터를 결합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적인 형태로 바꿈으로써 디지털화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제조기업이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이유와 주요 요소, 디지털 전략을 정의하기 위한 올바른 접근법을 알아본다.
■ 제조 현장에 디지털 전략이 필요한 이유
제조업에서 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은 늘 존재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제조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비용 절감, 품질 개선과 관련해 유례없는 압박을 받게 되면서 신속한 회복, 탄탄한 성장,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기업별로 디지털화에 대한 이해 수준은 다르다. 이는 대부분의 제조기업이 디지털화를 사물인터넷(IoT), AI, ML 같은 개별 기술의 응용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공장에서는 이러한 기술 몇 가지 혹은 모두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디지털화를 이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디지털화에 성공한 제조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일련의 기술을 채택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핵심 단계는 디지털 미래를 구상하고, 목표를 정의하며,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 이후 실행 옵션에 대한 평가, 가치 증빙 도구 구축, 그리고 디지털 여정에 함께 할 파트너를 모색하는 단계가 진행된다. 간추려 말하면 ▲전략화 ▲실행 ▲지속성으로 요약된다. 이 가운데 디지털 전략이 디지털 여정의 첫 관문으로 가장 중요하다. 디지털 전략은 중요한 격차를 해소하는 것 외에도 기업이 올바른 단계를 밟고, 올바른 데이터를 검토하며, 효과적인 기술을 실행해 경영상의 결정을 지원할 수 전략 설정 있도록 한다.
■ 디지털 전략 정의를 위한 3단계 접근법
디지털 전략의 정의는 디지털 여정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단계이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제조기업 중 23%만이 전사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전략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화 여정을 시작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
디지털 전략 구상의 근간은 디지털 비전을 갖추는 것이다. 디지털 비전은 기업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명확히 정의해 준다. 일단 명확한 비전이 수립되면 종착지까지 가기 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지털 전략을 정의하기 위한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 경쟁력 파악
첫 단계는 기업의 비전 및 핵심 목표에 전략적으로 부합하도록 하는 것이다. 제조기업은 미션 달성을 위한 개선 조치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만약 기업의 비전과 미션이 지속가능하고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지속가능성과 제품이라는 경쟁력이 디지털 여정의 근간이 된다. 비즈니스 목표에 맞지 않는 디지털 전략을 구축하면 기대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2단계: 특정 영역에 대한 선별적 평가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이 파악되면 비즈니스 단위 내 특정 영역에 대한 전략 설정 선별적 평가를 시행하고, 현재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가 동급 최강의 기업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분석해야 한다. 디지털 경쟁력의 성숙도, 가치 사슬 전반의 어려움, 고객의 기대 사항, 업계 영향을 미치는 관련 법규, 혁신적 기술 변화 등에 대해 안팎으로 면밀하게 검토하면 변화라는 관점에서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명확해진다.
공정, 시스템, 조직 전반에 걸쳐 전체적으로 검토하면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 상호의존성, 자산 인텔리전스, 신기술 도입 전략 설정 관련 유연성, 기업의 현재 역량에 존재하는 미비점을 알 수 있다. 이런 평가를 통해 격차를 파악하고, 유사 활용 사례나 솔루션 워크숍으로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제조기업은 디지털화의 범위와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된다.
3단계: 디지털 전략의 4W1H 정의
디지털 전략을 완벽하게 정의하는 주요 구성 요소는 활용 사례 정의, 기술 스택, 세부적인 비즈니스 사례, 실행 범위, 실행 방법, 이정표다. 범위 내 속하는 모든 활용 사례의 경우 비즈니스와 관련된 핵심 디지털 기술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술을 선정할 때는 도입 후 미치는 영향과 투자 수익 극대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특정 기술 스택이 모든 요건에 적용될 필요는 없으며 현재와 미래 요구사항 간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실행 방법론을 정의하는 동안 기업 역량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시행하고, 디지털화를 수행하는 팀의 역량을 살펴야 한다. 이 같은 역량 평가에 근거해 실행을 담당하는 디지털 팀 또는 전문 벤더를 파악해야 한다. 프로젝트 요건, 제공 능력, 기술 역량을 기준으로 벤더를 철저하게 평가하면 자사에 맞는 파트너사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예상 리스크, 솔루션의 가용성과 예상 가동 시간, 데이터 보안, 리스크 완화 계획 등을 고려해야 한다. 기술, 프로세스, 체계적인 변화를 전략화하는 과정에서 인적 자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성공은 사람들이 기획된 디지털 환경을 응용할 때 이뤄진다.
디지털 전략을 정의하기 위한 3단계 접근법
■ 디지털 전략 구축 성공 사례
디지털 전략이 명확하게 정의되면 사일로 접근 방식이 초래하는 논쟁, 디지털 도입의 지연이 미치는 영향, ROI(투자대비수익) 관련 애매모호한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글로벌 트랙터 제조기업 A사는 결함 제품 수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성공을 정의하는 올바른 수치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했고, 여러 부서에 걸친 기존 핵심성과지표(KPI)는 운영상 실행 능력과 연계되지 않았다. 이는 직원들의 근무 방식, 우선과제 처리 방식, 그룹 간 협업 방식에 악영향을 끼쳤다.
히타치 밴타라는 A사와 함께 디지털 전략을 정의하고 새로운 KPI를 수립했다. 운영 능력을 반영하도록 했고, 품질과 기타 생산 수치에 통찰력을 제공하는 디지털 대시보드의 개발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A사는 협업 기반 기업문화가 조성되고, 문제를 함께 적극 해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공장 직원들이 상품 품질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갖게 됐다.
북미 지역 주요 알루미늄 제조업체 B사는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여정을 시작했다. 공장에서 상당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됐지만 이 가운데 기기 작동 및 고객 문의 사항 처리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5%도 미치지 못했다. 자사 비즈니스를 디지털 솔루션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도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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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2021.11.11 2021.08.10 2021.06.25
히타치 밴타라는 전체적인 관점을 적용한 디지털 전략 접근법을 적용했고, B사는 생산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게 됐다. 이로써 최적화된 생산, 안전성 제고, 경쟁력 상승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게 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와 같은 글로벌 성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주요 제조기업의 디지털 파트너로서 IT 및 운영기술(OT), 그리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디지털화 로드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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