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 美, 긴축 우려·경제지표 호조에 3일째 하락…“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집중”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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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은행)

[SEN투자전략]美, 긴축 우려·경제지표 호조에 3일째 하락…“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집중”

지난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12p(-0.96%) 내린 3만1,790.87p, 나스닥 지수는 134.53p(-1.12%) 내린 1만1,883.14p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44.45p(-1.10%) 내린 3,986.16p로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의 구인 규모는 전월 대비 19만9,000명 증가한 1,123만9,000명을 기록했다. 예상치(1,037만5,000명)을 크게 웃돌자 시장에서는 기업 구인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달 수치(95.3)뿐 아니라 예상치(97.4)를 크게 웃돈 103.2를 기록했다. 신뢰지수가 4개월 만에 개선되자 연방준비제도가 편히 긴축을 강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내년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유지해야 하며 금리 인하를 시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라고 주장했다.

이에 오늘(31일) 국내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발언이 이어진 데 영향을 받아 0.7%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더불어 연은 총재 등의 인사들이 고용시장의 탄탄함을 근거로 경기 둔화를 감수하면서까지 강도 높은 긴축정책을 시행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며 “고용시장 서프라이즈도 연준의 의지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오늘도 연준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시클리컬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증시는 약세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MSCI 리밸런싱, 중국 PMI 결과 발표에 따라 외국인들의 장중 국내 증시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놓고 증시에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수요를 둔화시키기 위해 다소 긴축적인 정책이 필요하며 우린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이러한 발언이 이어지자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3.5%선까지 근접하며 14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경제지표, 특히 고용이 강할 경우 연준이 조금 더 마음 편히 긴축을 강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WTI와 유럽 천연가스 SEN투자전략 美, 긴축 우려·경제지표 호조에 3일째 하락…“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집중” 하락 등으로 유로는 오름세를, 달러 인덱스는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는 등 환율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창원특례시, 19일부터 ‘창원시 경제지표조사’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1000개 제조업체(표본)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지표조사는 경남에서는 창원시가 2019년 최초로 개발·작성하고 있는 통계로, 올해 4회째다. 창원시 지역경제의 변화방향과 경제정책 수립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非제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기본현황, 일반현황, 인력현황, 경영현황, 업종현황 및 전망, 창원시 자율항목 등 6개 부문 38개 항목이다. 창원시 산업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시가 채용한 통계조사원이 해당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응답도 가능하니 희망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시스템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경제지표조사는 통계청에서 전국적으로 조사하는 사업체조사와는 별개로 창원시만의 특수한 경제상황을 파악해 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코로나19,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0.7% 내외 하락 출발. 중국 경제지표 주목

전문가들은 31일 코스피가 0.7%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와 이후 원ㆍ달러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장중 변동성 확대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확인 여파로 큰 폭 하락했던 전일의 흐름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안정이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결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지속되는 등 수급적인 불안 심리는 여전히 부담을 줘 장중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

  • [시황_장마감] 코스닥 797.02p, 상승(▲17.13p, +2.20%)마감. 기관 +828억, 외국인 +628억, 개인 -1330억
  • [스탁리포트] 30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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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여전한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및 금리 수준 유지 발언 등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견고한 가운데 타이트한 고용지표 결과를 통해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을 높인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 나아가 씨티그룹과 번스타인 등이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우려 및 관련 산업의 침체 확대 가능성을 언급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31% 하락한 점도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그렇지만,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은 향후 한국 수출 증가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 시각 오전 10시 30분에 발표되는 중국의 제조업, 서비스업 PMI 결과를 통해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 확대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30일 발표된 미국의 7월 기업들의 일자리 채용공고(+1124만 건, 예상 1048만 건)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고용시장의 상황을 중심으로 설문하는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03.2, 예상 97.9)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점도 연준의 의지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또 백악관에서도 2일(금) 발표 예정인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다소 둔화(Cool off)했을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동시에 고용과 소비는 견조할 것이라고 진단한 상황이다. 이를 미루어 보아, 최소한 9월 FOMC 이전까지는 지표 호조가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부진이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SEN투자전략 美, 긴축 우려·경제지표 호조에 3일째 하락…“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집중”

다만, 파월 의장 포함 대부분 연준 위원들은 매번 회의 결과가 그 이전에 입수되는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입장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도 9월 FOMC 75bp 인상을 기본적인 전제로 가져가면서도, 해당 회의 이전에 발표되는 고용, 물가 데이터를 확인하고 포지션 변경에 나서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전일 국내 증시는 잭슨홀 여진에도 개별 호재에 따른 자동차, 2차전지, 폐배터리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오늘은 연준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및 시클리컬 업종을 중심으로 한 미국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금일 예정된 MSCI 리밸런싱의 경우, 증시의 연속적인 주가 조정 부담 약세 등으로 SK텔레콤(편출)을 제외하고 신규 편출입이 없으며 LG 에너지솔루션, 하이브 등 일부 편입 종목들에 한에서 유동비율 상향만 예고된 상황이다.

이를 감안했을 때 전반적인 외국인 패시브 펀드들의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를 통한 규모 자체는 크지 않겠으나, 매크로 발 불확실성 및 장중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에 따른 아시아 증시 상황과 맞물리면서 외국인들의 장중 국내 증시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놓고 증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한은 "뉴스 기반 경제지표, 공식 통계와 높은 상관관계 가져"

한은

(자료제공=한국은행)

뉴스를 기반으로 만든 경제지표가 공식 통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16일 BOK 이슈노트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기 예측' 자료를 통해 "뉴스 텍스트 기반 경제지표는 SEN투자전략 美, 긴축 우려·경제지표 호조에 3일째 하락…“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집중” 비교 대상 공식 통계에 비해 0~9개월 선행하며, 공식 통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물부문의 경우 경제지표가 많지 않고 공식 통계도 보통 한 달 이상의 시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지만 뉴스 텍스트 빅데이터는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다 전문가 견해 등 정성적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경기 예측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은은 조사를 위해 경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생산, 고용, 물가, 주가, 주택가격 등 15개 부문을 선정하고 각 부문별로 대상지표를 정해 지표의 흐름을 예측하는 텍스트 지표를 만들었다. 텍스트 지표 작성을 위해 2005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경제분야 뉴스기사 전체를 분석했다.

이렇게 만든 지표를 공식 통계와 비교한 결과 텍스트 지표가 0~9개월 선행시점에서 공식 통계와 0.35~0.73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1~7개월 선행시점에서 대부분 유의한 인과성을 보이는 등 중요한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은은 "코로나19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던 2020년 6월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공식 통계만 이용한 경우에 비해 텍스트 지표를 추가한 경우 2020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측치가 관측치에 더 근접하고 여타 경제변수의 변화를 더 잘 포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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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뉴스 텍스트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 전망 등 정성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입수 가능하므로 이를 종합하고 정량화해 경기 예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동향 파악에 유용하며 정성적 방법으로 뉴스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휴먼 에러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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