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argar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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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특히 장대형 수염의 상하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망치형과 역망치형에 대한 [그림]의 b부분을 보자.
망치형의 경우 b의 전반부는 이제까지의 하락세보다 더 심한 하락세를 나타내었으나
후반부는 역 방향의 매수세가 들어 오면서 주가를 위로 끌어 올렸다.
역망치형의 경우에 전반부는 이제까지의 하락세에 반하여
처음으로 매수세가 나타나며 주가를 상향 반전시켰다.

간단한 캔들 분석법

봉 차트의 작성시는 봉을 정의한 시간 동안의 가격 데이터 중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봉 차트를 그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시가와 종가를 차트에 기입하고, 이 두 점을 기준으로 직사각형을 그립니다. (몸통 : Body 작성)
2. 최고가와 최저가를 차트에 기입하고, 몸통에 직선으로 연결합니다. (그림자 : Shadow작성)
3. 시가가 종가보다 높았을 때는 음봉이라 불리며 몸통에 파란 색을 칠하고, 종가가 시가보다 높았을 때
는 양봉이라 부르며 몸통에 붉은색을 칠합니다.
4. 위의 방법으로 사용자의 타임프레임 기준(일별, 주별등)에 맞게 우측으로 이동시키며, 타임프레임 단위
로 Bar 차트를 계속 작성해 나갑니다.

4. 바차트(시고저종)

기본 개념

미국에서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어온 차트로서 시장 움직임을 하나의 막대로 표시하고 선택한 시간주기(타임프레임) 내에서의 가격 데이타 중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표시합니다.

사용 방법

봉차트의 사용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그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선택한 시간주기 내에서의 가격 데이타중 고가와 저가를 파악하여 고가와 저가를 수직으로 연결하는 직
선을 그립니다.
2. 타임프레임 내에서의 최초 거래된 가격 데이터인 시가를 파악하여, 고가와 저가를 연결한 직선상의 좌측
에 짧게 수평으로 그립니다.
3. 타임프레임 내에서의 마지막 거래된 가격 데이터인 종가를 파악하여, 고가와 저가를 연결한 직선상의 우
측에 짧게 수평으로 그립니다.
4. 위의 방법으로 사용자의 타임프레임 기준(일별, 주별등)에 맞게 우측으로 이동시키며 타임프레임 단위로
Bar 차트를 계속 작성해 나갑니다.

5. 종가선차트

기본 개념

종가만을 선으로 연결한 차트입니다.

사용 방법

종가선 차트는 연속적으로 시간주기(타임프레임) 내에서의 종가 가격만을 연결해서 그려나간 것입니다. 종가란 타임프레임 내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입니다. 즉 타임프레임 중 거래된 수 많은 가격 중에서 최종 가격인 종가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리는 차트입니다. 물론 반드시 종가만을 연결하여 차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시가나 고가, 저가만을 연결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시장에 전해지는 가장 마지막 정보까지 반영되는 가격이 종가이므로, 가장 중요한 가격은 종가이며 따라서 종가야말로 시장동향에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가나, 고가, 저가들은 진정한 가격이 아닌 노이즈에 불과하며 따라서 이들은 이러한 노이즈가 제거된 "깨끗한" 차트인 종가 선 차트(Closing Price)를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6. 매물분석도

기본 개념

가격대별(지수대별) 거래량 분석은 매물분석이나 지지선 혹은 저항선을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각 가격에 거래된 거래량을 누적적으로 표시한 차트입니다.

사용 방법

매물대분석은 누적된 거래량의 크기에 따라 지지와 저항의 강도를 분석할 수 있으며 보통 대량의 거래가 밀집된 가격대를 지지선과 저항선의 가격대로 분석합니다. 또한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 반전하여 이 지지가격대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신호로 보고 반대로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 반전되어 해당 저항 가격대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로 봅니다.

7. 역시계곡선

기본 개념

일본에서 개발된 차트로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추세의 전환을 예측한 곡선 차트입니다. 역시계곡선은 주가는 거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곡선이 시계와 반대방향의 진행을 보인다 하여 역시계곡선이라고 이름지어 졌습니다.이 지표는 중기와 장기 매매타이밍을 포착하는데 유용합니다.

사용 방법

분석방법은 챠트 화면을 8개의 국면으로 나누어 주가와 거래량이 그래프에서 역시계곡선이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매매전략을 수립합니다.

상승전환 : 주가 = 바닥수준, 거래량 = 서서히 증가
매수신호 : 주가 = 서서히 상승, 거래량 = 증가
매수지속 : 주가 = 지속 상승, 거래량 = 보합(증가하지 않음.)
매수중지 : 주가 = 상승, 거래량 = 서서히 감소 -> 매수유보
하락경계 : 주가 = 보합 및 횡보, 거래량 = 큰 폭 감소 -> 하락전환신호
매도신호 : 주가 = 하락, 거래량 = 감소
매도지속 : 주가 = 지속 하락, 거래량 = 보합
매도중지 : 주가 = 지속 하락, 거래량 = 서서히 증가 -> 관망세

8. 삼선전환도 (Three Line Break)

기본 개념

직사각형으로 표시하며 직전 3개의 직사각형 반대 방향을 넘어서는 가격 움직임의 발생시에만 반대 방향의 표시를 시작하는 시간 개념이 없는 비시계열 차트의 일종입니다.
상승시는 직사각형을 붉은 색으로 표시하며, 하락시에는 파란 색으로 표시합니다.

사용 방법

삼선전환도는 주가의 상승전환 또는 하락전환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포착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의 한 기법입니다. 작성방법은 주가상승이전의 하락선 3개를 전환 돌파하는 경우에 상승선을 그리며, 주가하락이 이전의 상승선 3개를 전환 돌파하는 경우에 하락선을 그려 이를 각각 상승과 하락의 신호로 보는 방법입니다. 작성시 상승선은 적색의 직사각형 으로, 하락선은 청색의 직사각형으로 그려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양성전환은 매입신호, 음성전환은 매도신호로 봅니다.

삼선전환도는 분석방법이 간단하여 일시적인 주가변동에 속지 않고 분명하게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반면, 그 이용상에 한계점을 안고 있습니다. 즉 단기간 주가등락이 반복하는 경우에 부적합하고 지속적으로 상한가 또는 하한가와 같이 큰 폭의 변동에도 부적합합니다. 또한 매도전환의 신호를 나타난 하락선이 예상외로 크게 형성될 때 삼선전환이 쉽게 형성되지 않으므로 하락전환신호가 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10% 플랜 병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삼선전환도에서 주가가 상승할 때 상승정점에서 10%이상 하락하면 하락전환이 나타나지 않아도 매도하고, 반대로 하락저점에서 10% 상승하면 상승전환이 되지 않아도 매입하는 방법입니다.

9. SWING차트

기본 개념

Swing 차트는 P&F 챠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P&F 챠트가 주가의 움직임을 ○, ×로 표시하는데 반해 Swing 차트는 주가의 등락을 직선의 굴절로 표시합니다. 두 차트 모두 시간의 개념을 무시한 가격 개념의 챠트인데, 차이점은 Swing 차트가 P&F챠트의 단점인 한칸의 움직임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변화도 도표에 표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개념의 챠트로 Kagi Chart가 있습니다.

사용 방법

Swing 차트는 P&F 차트와 Kagi 차트에서 보듯이 최소 반전폭을 설정하여 도표를 작성하며 이 도표에서 간단하게 추세전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wing 차트는 Kagi 차트에서와 같이 중심점(Center Point)을 중요시 합니다. Kagi 차트에서는 중심점을 표시하고 있으나 Swing 차트에서는 표시하지 않는데, 이 중심점은 Swing 차트분석의 핵심으로 이 중심점을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이 균형된 점으로 분석합니다. 즉 가격 상승시에 중심점 위쪽은 매수세력이 매도세력 보다 우세한 상태이고 가격 하락시 중심점 아래쪽은 매도세력이 매수세력보다 강한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할 때 이 중심점에서 아무런 저항 없이 상승할 때나 일정 기간 상승 후 조정시 이 중심점 아래로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재차 상승할 때 강력한 매수 신호로 보고 반대로 주가 하락시 중심점에서 지지 없이 하락하거나 일정기간 하락 후 반등하더라도 중심점 아래에서 재차 하락시 강력한 매도 신호로 봅니다. 기본적으로 Swing 차트의 매수신호는 직전의 고점을 돌파할 때이고 매도 신호는 직전의 저점을 돌파할 때 입니다. Swing 차트와 P&F 차트, Kagi 차트는 모두 패턴 분석이 가능합니다.

10. 꺽은선차트

기본 개념

일본에서 만들어진 차트로 일정한 가격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현재 추세의 움직임의 반전 형성을 인정하는 차트입니다. 예를 들어 기준값으로 5%를 책정하면 그 이하의 가격 움직임을 모두 무시하고 차트에 도시하지 않는 형태로 투자자가 추세의 세세한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줍니다.

사용 방법

꺽은선 차트를 주가의 미세한 움직임에서 나타나는 속임수 패턴을 사용자가 무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전환비율을 통해 좀 더 큰 추세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P&F차트 (Point & Figure)

기본 개념

19세기 말부터 주식시장에서 사용된 가장 오래된 기술적 분석도구중의 하나입니다.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전환 포인트를 넘어서기 전까지 계속 한 방향으로 기록하는 방법으로 지지와 저항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수 년에 걸쳐 진행된 주가를 한 차트에 나타내어 장기추세를 예측하는데 편리하며 추세 반전 시점을 찾아내어 매매시점을 결정하기가 일반적인 챠트보다 용이합니다. 가격에 의존하며 시간에 기준을 두지 않는 비시계열 차트의 일종입니다.

사용 방법

P&F 챠트는 주가의 수요와 공급을 동일시하여 나타내는 챠트인데, 일단 바둑판 같은 박스에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가격이 상승하면 "X"를 표시하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가격이 하락하면 "O"를 표기합니다. P&F 챠트는 지지와 저항 분석을 할 수가 있는데, 대체로 이전의 연속된 ○표시가 비슷한 가격대에 여러 개 존재하면 지지 구간으로 보며, 이전 고점에서 ×표시가 비슷한 가격대에 있으면 저항 구간으로 봅니다. 그리고 P&F 챠트에서도 몇 가지 패턴 분석이나 추세 분석이 가능합니다. 즉 이중 천정이나 이중 바닥, 강세 신호형과 약세 신호형, 강세 삼각형과 약세 삼각형, 삼중 천정형과 삼중 바닥형 등 여러가지 패턴 분석을 할 수가 있고 상승추세, 하락추세를 구분하기도 용이합니다. P&F차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을 무시한 채 오직 가격의 변동 움직임만을 갖고 차트를 그려나간다는 점입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투자자에게 대부분의 휩쏘를 걸러서 넓은 시야로 장을 바라 볼 수 있게 합니다.

12. EquiVolume차트

기본 개념

주가의 움직임에 거래량을 가중해서 표현하는 형태입니다. 즉, 봉의 두께가 거래량의 크기에 따라 넓거나 좁게 표현되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가와 저가만을 표시하는 사각형 모양으로 나타냅니다. 다른 차트와 달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가와 거래량의 변동을 동시에 분석하여 향 후 장세를 예측하는데 매우 유용한 차트입니다.

사용 방법

EquiVolume 은 2차원 상자에 주가와 거래량을 조합한 지표로서, 미국의 Richard W. Arms, Jr에 의해 Easy Of Movement와 함께 개발 되어진 지표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가와 거래량 변화를 동시에 분석하여 향 후 장세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며 Easy Of Movement와 함께 사용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EquiVolume은 시간을 기준으로 그립니다. 특정일의 고가, 저가, 거래량을 하나의 상자에 모두 나타내게 되며 위의 그림과 같이 당일의 고가, 저가는 상자 높이를, 거래량은 상자 넓이를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자의 크기는 곧 시장크기가 될 수 있으며 좌우로 좁고 넓거나 상하로 길고 짧은 여러가지 봉 모양이 나오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다한 물량공급을 나타내며, 역으로 바닥의 경우는 강력한 매집 세력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즉, 과다 공급물량은 매도세가 강해 조만간 하락 장세를 예고하며, 이는 주가가 상승국면 에서 경계매물이 출회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반대인 바닥의 경우는 강한 매집 세력의 등장으로 향후 주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13. ndleVolume차트

기본 개념

봉(캔들스틱) 차트에 거래량을 가중한 형태인 Equivolume 챠트의 독특한 혼합 형태입니다. EquiVolume 차트의 특성을 살려 박스 크기로 거래량을 표시하며 봉(캔들스틱) 차트의 특성을 살려 음양과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표시한 형태입니다.

사용 방법

Candlevolume 챠트는 캔들챠트 분석에 준용하여 분석하는데 특히 거래와 관련된 움직임을 조합시켜 박스 하나가 종합적으로 분석되어집니다. 분석 방법으로 Candlevolume Chart는 Equivolume Chart와 Candle Chart의 분석방법을 혼용하여 쓰는데, Equivolume Chart에서 분석하듯이 저항선 수준에서 양봉의 가로축이 좁고 세로축이 길다란 형태의 봉모양으로 에너지의 강한 Box가 나타나며 저항수준이 돌파되면 추세는 상승으로 지속되고, 반대로 지지선 수준에서 음봉의 가로축이 좁고 세로축이 길다란 형태의 봉모양으로 에너지의 강한 Box가 나타나며 지지수준이 돌파되면 추세는 하락 반전될 확률이 높다고 분석을 하고 고점과 저점, 지지와 저항선 수준에서는 Candlesticks의 분석법에 준용하여 복합적으로 분석을 하게 됩니다.

14. KAGI 차트

기본 개념

일본에서 1870년대부터 사용되었으며 반전의 기준을 포인트 또는 퍼센트(%)로 결정하는 차트입니다. 불규칙적인 가격의 변동을 예측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시장의 주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격의 움직임을 압축시켜 놓은 것이므로 시장상황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세의 장기전망도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

이 차트의 가장 큰 특징은 굵고 가는 수직선과 시세의 방향을 나타내는 KAGI 선의 굵기와 방향에 의해서 시장상황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있습니다. 시세가 기존의 KAGI 선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이 선은 계속 연장되어 그려지게 됩니다. 시세가 미리 정해진 되돌림 양(Reversal Amount)이상 역전되면 새로운 KAGI 선이 반대편에 그려지게 됩니다. 이때 특징은 만약 시세가 이전의 저점이나 고점을 벗어나게 되면 KAGI 선의 굵기가 변화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KAGI 차트는 보통 일별 혹은 주별 종가 등의 장기적인 흐름 판단에 이용해야 신뢰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KAGI 차트는 주식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힘을 보여주는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강세시장에서는 두꺼운 선이 그려지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약세시장에서는 얇은 선이 그려집니다. 선의 두께가 교차되는 점이 시장의 균형된 점입니다.
KAGI 챠트의 기본분석 방법은 KAGI 선이 얇다가 두꺼워질 때 매수하고, 두껍다가 얇아질 때 매도의 시기로 인식됩니다.

15. KAGI 차트

기본 개념

벽돌형 차트라고 불립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Renga(벽돌)라는 일본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차트를 하나 혹은 연속된 벽돌로 구성하며 벽돌 크기는 미리 정해놓은 가격움직임의 사이즈에 따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사용 방법

Renko 챠트의 기본적인 추세전환은 새로운 붉은색 또는 파란색 벽돌이 생겼을 때입니다. 즉 새로운 붉은색 벽돌의 출현은 새로운 상승추세의 시작을 의미하며 새로운 파란색 벽돌의 출현은 새로운 하락추세의 시작을 의미하게 됩니다. Renko 챠트의 추세 변환 기법으로 Renko 챠트에서 Whipsaw(톱니모양 패턴)가 여러 번 생기면 단기추세의 끝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보게 됩니다. 이러한 추세 변환 기법으로 예상해 볼 때, 이러한 Whipsaw현상의 출현은 투자자에게 중요한 추세 변화에 앞서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nko 챠트는 지지와 저항 수준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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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저자 직강] 45일만에 끝내는 주가차트 알고보니 쉽네 막막하기만 하던 주가차트! 45일 만에 술술~~보인다. 보여! 기술적분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강의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의 기본형] 우산형(망치형)과 장악형 등 캔들의 기본형을 알 수 있다! ▶ 알짜배기 도지(Doji)를 찾아라 ▶ 우산형(Umbrella)이란? ▶ 장악형(Engulfing pattern)이란? [3편 캔들과 떠나는 주식 여행] 강의 목차 11일 캔들의 첫걸음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의 기본형 (우산형, 장악형) 13일 여기서 사서 저기서 파는 반전형 캔들 (포아형, 흑운형) 14일 별모향 반전형 캔들 (샛별과 저녁별, 유성과 반전해머) 15일 지속형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 (Rising & Falling Three Methods, 상승돌파 갭과 하락돌파 갭, 흑삼병과 적삼병) #주식투자#주식하는법#주식강의 기초#주식차트보는법#주식차트공부#주식차트분석#캔들#캔들차트보는법#캔들차트분석#캔들차트분석법#캔들차트패턴#캔들차트패턴#캔들차트투자기법#캔들차트바이블#캔들차트꼬리#도지#우산형#장악형#망치형Read More

간단한 캔들 분석법

투자기법 강의 ⅳ(봉도표분석 ⅰ)

이즈음은 봉도표분석보다는 캔들분석이라고 일러야 제대로 알아 듣는다.
사실 캔들분석이란 말은 바르지 못한 말이다.
캔들스틱분석의 줄임말이겠지만,
1990년대 중반 미국서적 중역(重譯)의 국산관련서적이 나타나면서 그리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기원소생처 원어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봉도표라 불러 대접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물론 봉도표의 이칭으로는 납촉형, 음양도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봉도표가 무난하다고 본다.
분석법 자체에 대한 명칭도 명칭이지만,
봉형에 대한 "장악형", "피어싱" 등의 영어에 기초한 명명법도 기왕에 존재하던 원어가 외면 당하고,
출처불명의 중의어가 난무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원래의 원어는 비록 한자어이지만, 우리말과 잘 어울려 본래의 뜻을 잘 드러낸다고 본다.

일정시대 미두시장때부터 이 땅에는 이미 봉도표분석이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의 삼선전환도, 이격도, 심리선, 역시계곡선등이 지금으로 보면,
극히 고전적인 몇몇 지표를 제하고는 봉도표가 절대무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물론 봉도표가 지금이나 당시나 변함없이 사용은 되지만,
분석법 자체가 제대로 구사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그리 차이가 없을지라도 말이다.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을 구가하였던 1980년대 중반을 지나 근 10여년이 지난 1990년대 중반에 어줍지 않은 번역수준의 봉도표 서적이 출간되기까지,
이 땅에는 봉도표에 대한 전문서적 하나 없었다.

미국의 경우만 하여도 Nison, Steve가 1990년에 『Japanese CandleStick Charting Techniques』를 저술하면서 본격적으로 봉도표가 알려졌다.

물론 그 이전에 논문들은 적지 않았고, 현재는 본격적인 연구서도 많고, 봉도표 전문 또는 plug-in 프로그램이 발표되고 있지만, 본격적 전문서적은 이를 깃점으로 한다.

봉도표는 기왕에 이 땅에는 이미 수십년래 사용중이던 것인즉,
얇은 단행본 하나라도 있었어야 하지 않았겠는가 ?
그런데 이마저 미국보다 못하였다니. 더욱 그나마 출간된 것이 그들 책을 저본으로 한 편저 수준에 불과한 형편이었던 것이다.

(* 국내 책은 대부분 이를 저본으로 하여 부분적으로 편집한 혐의가 짙다.)

( * 국내의 경우 1990년 중반이전까지는 봉도표에 관한 내용은 일반증권서적내에 일부분으로서 기껏 10 ~ 30쪽 정도 할애된 정도이다. )

이다지도 척박한 국내 분석환경을 늘 안타깝게 여겨오던 차, 필자는 1990년대 초에 봉도표분석에 대한 통계학적 전문연구서(500쪽)를 엮어내었었다.

미두시장을 기산으로 삼지 않는다 하더라도, 1956년 서울증권시장이후 근 40여년만에
봉도표전문서적이 이 땅에 처음 나왔다는 현실이 필자는 심히 안타까왔던 것이다.

기술적분석의 대표적 지표인 봉도표에 대한 전문서적 하나 없이도 이 땅의 자본시장의 꽃이라 불리는 증권시장이 명맥을 이어왔다는 현실이 여러분들은 진정 놀랍지 않은가 ?

그런데, 이 봉도표분석은 잘 알다시피 일본에서 개발된 것이다.
(* 서양에서는 이와 유사한 것으로 bar chart가 있으나, 봉도표에 비하여 분석능이 사뭇 떨어진다.)
필자는 기원처의 용어를 가급적 퍼내 사용함이 바르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용하는 이곳 당처에서도 연구가 새롭게 이루어져야겠지만,
끊임없이 고전의 샘에서 길어다 세례를 받으려면,
고인(古人)들의 고심참담하던 숨결을 외면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상은 평소 느껴오던 필자의 소회인지라 두서없이 몇자 펼쳤다.

봉도표분석은 제대로 다루자면 제법 방대한 양이다.
봉도표의 역사, 철학, 원리, 개량형 봉도표, 분석법, 봉형인식, 봉형과 거래량패턴,
봉형충돌, 다중기술, 봉테크 등등 각론을 차례를 밟아가며 익혀야 한다.
그러나 본란을 통하여 일일이 이들을 소개할 수 있을런지 자신은 없다.
그래서 중심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것에 그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주제인 "수염론"에 대하여 간추려 알아본다.

시가와 종가가 이루는 실체 위아래 붙어 있는 것을 수염이라 한다.
실체에 대비하여 그림자(影)라고도 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수염 또는 꼬리라고 많이 불리고 있다.
앞에서(제 2장) 언급하였듯이 수염은 변화를 주도한다.
주가의 흐름은 시가에서 종가의 방향으로 누적되어 나아간다.
때문에 이들 즉 시가와 종가로 만들어진 실체는 주가 흐름의 주역(主役)이다.
하천의 흐름에 본류(本流)가 있는 반면 지류(支流)가 있으며,
와류(渦流), 급류(急流), 역류(逆流), 곡류(曲流)등의 변화 무쌍한 흐름도 존재한다.

도도히 흐르는 본류에 변화를 주는 것, 심하면 본류의 방향도 역류시키는 것,
그 변화를 있게 하는 원인에 대한 단서, 징조로서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 봉도표에서는 바로 수염이다.

주가의 주(主)추세라는 것, 즉 본류라는 것이 있다고 Descargar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하지만,
사실 지나고 보면 그럴 듯하게 다가오지만 막상 투자 당시에는 막연하고, 두렵고, 어둡기 짝이 없는 것이 본류에 대한 믿음이다.

이렇게 은신술(隱身術)에 뛰어난 그것도 그림자를 밖으로 노출시키고 마는데,
그것이 바로 수염이고 꼬리이다.
바닥에서, 추세 중간에서, 천정에서 나타나는 수염의 변화상은 각기 특색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수염의 크기에 따라서는 민대머리(禿頭), 단소형(短小型), 중형(中型), 장대형(長大型) 등의 구별이 있다.
(수염 자체의 길이보다는 실체 대비 수염 길이의 비율 기준)
민대머리는 수염이 없어 실체의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는 성질을 보인다.
흔히 상승이면 상승, 하락이면 하락하는 도중에 흔히 나타나 추세 강화에 기여한다.
다만 바닥에서 나타나는 긴 실체의 양선이나, 천정에서 나타나는 긴 실체의 음선의 경우에는 이제까지의 추세를 마무리 짓는 상징적인 선언으로 해석되어, 각기 상승, 하락 반전의 계기가 되기는 한다.

추세 중간에 나타나는 단소형 수염은 성급한 자의 일시적인 매매의 결과일 경우가 많다.
중형 수염은 대표적으로는 팽이형을 들 수 있는데, 이런 류의 것은 대개 중립형이 되기 쉽다.
즉 오를지, 내릴지 충분히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다음날의 시세 전개 과정에 의해 확인 받을 수밖에 없는 형태이다.
다음으로 장대형 수염은 가장 특징적인 신호를 발한다.
특히 고가권이나, 저가권에서 나타나는 장대형 수염은 매매 반전 신호의 전형을 이룬다.
앞에서 다룬 우산형(역우산형), 망치형(역망치형)이 그것들로서 반전형으로 가장 대표적인 봉형 들이다.
이들 봉형은 실체의 음양은 그다지 중하지 않고 긴 수염에 중요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장대형 수염은 당일만의 시세 흐름을 보아도 시가 이상으로 높게 고가를 이루다 다시 떨어져 끝나거나(윗 수염), 시가 이하로 많이 떨어지다가 다시 올라 끝나는(아랫 수염) 등 유턴형(U-Turn)의 궤적을 보인다.

이렇듯 시세가 처음과 반대 방향으로 끝나는 반전형을 이루기 때문에 무엇인가 중요한 시세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내기 쉽다.
다만 다음과 같은 조건이 부가되면 더욱 반전 가능성을 높게 점칠 수 있다.

① 수염 길이가 실체의 2배 이상 될 것.
통상은 실체 길이의 2배 이상으로 설명되고 있으나,
실체 길이가 극히 짧은 경우에는 수염이 길지 않아도
비율상으로는 쉽게 2배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없다.
그 기준으로서 주가 수준이라든가 가격 제한폭 등의 절대 기준을 병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다만 실체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실체가 극단으로 짧지 않은 이상,
보통의 경우에는 실용상 무난하다.
본서에서는 특별히 지적하여야 할 사유가 없는 한 실체 대비 수염 길이를 기준으로 설명하였다.

② 상당 기간 주가가 하락하여 저가권에 있거나, 역으로 상당 기간 상승하여 고가권에 있어야 한다.
전자를 상승 반전형, 후자를 하락 반전형이라 부른다. (전확인 과정)

③ 상승 반전형의 경우에는 익일 상승형이 나타나야 한다.
반면 하락 반전형의 경우에는 익일 하락형이 나타나야 한다. (후확인 과정)

④ 실체의 음양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즉 양선이든 음선이든 수염의 길이만 길다면 근본적인 차이가 없다.

⑤ 수염의 상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이는 상승 반전형이든,
하락 반전형이든 어떤 형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사항으로
윗 수염이든 아랫 수염이든 수염의 길이만 길다면 족하다.
단 윗 수염이면 윗수염, 아랫 수염이면 아랫 수염 한 가닥만 달려 있어야 한다.
만약 양쪽에 달려 있다면 그만큼 효력이 떨어진다.

⑥ 일봉 외에 주봉, 월봉 등의 장기 봉도표로 유의적 징후가 포착될 경우.

[그림]은 장대형 수염의 U-Turn 구조를 도해하고 있다.

그림을 보면 a, b, c의 3부분이 표시되어 있다.
a와 c는 상승, 하락을 불문하고 일관된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다.
반면 b로 표시된 부분은 망치형(역)이나 우산형(역)이 발생된 당일로서
하루에 불과하지만 상승, 하락 양방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 a 부분의 일관된 추세에 중대한 교란 요인이 발생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잘못 알려진 봉도표에 대한 얼치기 교조(敎條)에 따르면,
아랫 수염은 매수세의 크기를 나타내고, 윗 수염은 매도세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때문에 상승 반전형은 무조건 아랫 수염이 나타나야 되고,
하락 반전형의 경우에는 윗 수염이 나타나야 되는 것으로 그릇 이해되고 있다.
( 경우에 따라서 옳기도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


그러나 특히 장대형 수염의 상하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망치형과 역망치형에 대한 [그림]의 b부분을 보자.
망치형의 경우 b의 전반부는 이제까지의 하락세보다 더 심한 하락세를 나타내었으나
후반부는 역 방향의 매수세가 들어 오면서 주가를 위로 끌어 올렸다.
역망치형의 경우에 전반부는 이제까지의 하락세에 반하여
처음으로 매수세가 나타나며 주가를 상향 반전시켰다.

( 보라색 글씨 이 부분이 중요하다.
흔히 알려진 윗수염은 무조건 매도세를 표징하지 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재인식하기 바란다. )

다만 매도세의 공략으로 후반부에 다시 하락세로 재반전 되고 말았다.

a와 b부분을 놓고 보면 망치형은 하락세 a 하락세 심화 a 상승세의 과정을,
역망치형은 하락세 a 상승세 a 하락세의 더 굴곡 많은 코스를 겪은 모습이다.

수염의 길이가 크면 클수록 더 강한 이제까지의 추세에 반(反)하는
세력이 대두되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매매의 큰 호기(好機)는 일년에 서너 차례,
많아야 대 여섯 차례에 불과한 것이 경험적 사실이다.
봉도표를 통하여 많은 반전 패턴이 소개되었지만 패턴 인식이 쉽고,
비교적 높은 확률로 반전 신호를 발하는 망치형(역), 우산형(역)이
대국적 추세상으로 보아 고가권과 저가권에서 나타날 때는
그것이 일년에 가끔 보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들이 실용적인 관점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형태라는 것을 특별히 지적하여 두고 싶다.

더우기 이제까지 알려진 시세 반전형 복합봉형에 대하여 봉형 합성법을 적용하여
합성봉을 만들어 보면 강한 반전형일수록 거의가 (역)망치형이나 (역)우산형의
모양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우연이라기 보다 이들 장대 수염형이 앞의 분석처럼 추세 반전의
강한 잠재력의 표출 양식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필연적인 결과라 하겠다.

따라서 저자는 (역)망치형이나 (역)우산형을 마형(魔型) 또는 매직형( magic form )이라 부른다.
( 또는 반전의 원형(原形,prototype)이라 칭함 )

다음에 제공하는 그림은 자세한 해설은 약하나,
간단한 설명이 부가되어 있으니 음미하기 바란다.

매일 보는 음봉, 양봉 차트 제대로 알자 [5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 수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목에 투자하는, 공부하지 않는 쉬운 투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투자는 운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지만 늘 행운이 따르지는 않고, 계속 행운에 베팅하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거래량, 추세 등 주식 차트를 보고 분석하는 방법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즉, 기술적 분석은 시장 가격 자체에만 관심을 가지고 가격 움직임의 원인에 대해서는 분석하지 않습니다. 이와 반대를 '기본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재무제표와 이슈를 통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해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이죠. 오늘은 다음 편 기본적 분석에 앞서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세 가지를 중심으로 기술적 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1. 음봉과 양봉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파란색 막대를 음봉, 빨간색 막대를 양봉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오전 9시에 개장할 때 가격을 '시초가(시가)'라고 합니다. 시가를 기준으로 주가가 위로 상승하면 양봉, 하락하면 음봉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이 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는데 현재 가격이 8만2000원이면 양봉이고, 현재 가격이 7만9000원이면 음봉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빨간색이 모든 나라에서 상승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은 '경고'의 의미로 많이 쓰이잖아요. 미국에서는 오히려 빨간색이 하락을 의미하며 주가가 상승할 때는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Q2. 봉의 길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봉의 길이가 긴 걸 장대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봉의 길이가 긴 양봉을 장대양봉, 봉의 길이가 긴 음봉을 장대음봉이라고 말합니다. 양봉은 박스 윗부분이 종가, 아랫부분이 시가입니다. 반대로 음대양봉은 내려가는 모습이니 윗부분이 시가고 아랫부분이 종가겠죠. 박스가 길다는 건 시작가와 종가가 크게 벌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양봉의 경우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는 의미이므로 매수세가 강했다는 뜻입니다. 음봉은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즉, 반대로 매도세가 강했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박스 위아래로 꼬리(그림자)처럼 삐죽 올라온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위쪽은 그날 이 주식이 가장 많이 올랐던 가격, '고가', 아래는 가장 많이 떨어졌던 '저가'를 의미하죠. Q3. 망치형, 팽이형…. 무슨 말인가요?

앞서 말한 꼬리와 봉의 형태를 일상 속 사물에 빗대어 '망치형' '역망치형' '팽이형' '십자형' 등 다양한 주식시장 은어로 부릅니다. 위 원리를 대입해 몇 가지를 간단하게 해석해보겠습니다.

양봉 '망치형'은 최고가가 장중에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떨어진 적이 있지만 떨어진 가격으로 매수하는 사람이 많아 그날 시가보다 더 많이 오른 상태로 장이 마감된 경우입니다. 상승 여력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반대로 '역망치형'은 장중에 시가보다 주식 가격이 떨어진 적은 없지만 고가에서 매도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가가 그날 최고가보다 하락한 지점에서 장이 마감된 경우입니다. 상승 이후 시세 차익을 노린 매물들이 나온 경우에도 이런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음봉의 Descargar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경우 '망치형'의 모습은 반대가 되겠죠. 음봉에서는 '교수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가에 가격이 쭉 떨어져 최저가를 찍었다가 매수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가가 올랐지만 시가보다는 여전히 낮은 가격에서 종가가 형성된 것입니다. 저가에서 매수세가 유입돼 아래로 꼬리가 생긴 거죠. '역망치형' (유성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은 장 초반에는 주가가 상승했는데 매도가 많아지면서 떨어지고 결국 시가보다 낮은 지점에서 장이 끝난 겁니다. '오른 김에 빨리 팔아버리자'라는 매물 등 강한 하락 추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죠.

이 밖에도 몸통을 중심으로 위아래 꼬리가 형성되는 '팽이형'. 팽이형의 몸통이 아주 가늘어 십자가 모형처럼 보인다 해서 '십자가형' 등이 있습니다. 사실 차트 모양에 따른 해석은 각각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각 부분이 의미하는 바를 떠올리며 나름대로 해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거래량은 어떤 의미일까요.

봉이 길수록 거래량이 많은 것을 뜻합니다. 거래량의 색깔은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대체로 빨간색은 전날보다 거래량이 많음을, 파란색은 전날보다 거래량이 적음을 의미합니다. mts 따라서 전일 종가 대비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은 말 그대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뜻합니다. 당일 매도와 매수 주문이 만나 체결된 거래 수죠.

대체로 차트 아래에 막대그래프 형태로 표시되는데요. 봉이 길수록 거래량이 많은 것을 뜻합니다. 거래량 색깔이 빨간색이면 전날보다 거래량이 많음을, 파란색이면 전날보다 거래량이 적음을 의미합니다. 녹색은 보합이고요. (다만 설정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전일 종가 대비 상승/하락 전일 대비 기본 설정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사실 차트 막대 기준과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색깔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헷갈리신다면 높낮이만 주요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거래량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 선행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건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늘면 비싼 가격에도 사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니 상승 모멘텀으로 해석되죠. 주가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는다면 Descargar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부정적인 시그널로 읽힙니다. 계속 떨어지는 힘에 의해 사람들이 계속 사고팔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거래량은 '힘'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승하던 주식의 거래량이 준다는 건 상승동력이 서서히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사기에 매력적이지 않아 거래가 준다는 의미죠.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준다면 하락세가 약해진다는 Descargar 주식차트 보는법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 도지 망치형과 장악형 뜻이니 반등의 모멘텀이 올 수도 있겠지요. Q5. 이동평균선은 무엇인가요?

차트에서 봉 위아래로 여러 선이 보입니다. 이를 '이동평균선'이라고 하는데요. 이동평균선은 쉽게 말하면 각 캔들의 종가를 평균으로 이은 선입니다.

5일선이란 종가의 5일간 평균을, 20일선은 20일간 평균을 이은 선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날의 '5일간 이동평균'을 계산하려면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가(종가 기준)를 합산한 뒤 5로 나누면 됩니다. 이렇게 나온 매일의 값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나타낸 것이 바로 '5일 주가 이동평균선'이 되는 거죠.

주식 애플리케이션(앱)을 보면 5, 10, 20, 60, 120일선이 각각 표시되는데요. 단기 이평선이 중장기 이평선 위로 돌파해서 올라왔을 때를 '골든크로스', 단기 이평선이 중장기 이평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를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흔히 골든크로스는 상승추세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로, 데드크로스는 하락추세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은 5일간 투자심리가 지난 20일간 투자심리보다 좋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5일선과 20일선이 60일선을 뚫고, 120일선을 뚫으면 주가가 추세적 상승에 있다고 해석합니다.

이 같은 차트를 통한 주식매매는 매우 직관적이어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식 차트에는 맹점이 있는데요. 차트는 후행하는 성질이 있다는 겁니다. 차트만으로 매매한다면 코로나19 같은 예상 외 상황, 해당 기업의 과거에는 없었던 악재, 예측할 수 없었던 호재 기회 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투자가 되죠. 그래서 주식 고수 박민수 씨는 "기술적 분석은 단타에 적용될 수 있는 기법"이라며 "초보 투자자라면 기술적 분석은 기초만 알아두고, 기업가치를 철저히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을 통한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조언합니다. 차트는 참고지표 중 하나라는 거죠.

6화에서는 기술적 분석에 이어 기업 재무제표를 통해 성장성 등 투자가치를 살펴보는 '기본적 분석'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죠. #네이버 기자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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