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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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4단계 소독요령.

거래 대상 및시기

SK, 협력사 ESG 진단·지표개발 플랫폼 구축

신한, 맞춤형 ESG 컨설팅 제공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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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신한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 1000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최대 2%까지 이자를 감면해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실행 시기는 올해 안이다.

글로벌 공급망 관련한 ESG 관리 및 책임 요구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대기업과 금융권이 협업해 중소협력사 ESG 지원 및 동반성장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데 업계는 반색하고 있다. 특히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과 진옥동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신행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서 ESG 경영확대와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핵심 사업으로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대출이자 감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이를 위해 SK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금 10억원을 출연하고, 이에 매칭해 신한은행 역시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SG 우수협력사에 제공되는 최대 감면 이자율 2%(SK 이자지원 최대 1% + 신한 금리감면 최대 1%)를 적용할 경우 총대출 1000억원을 중소협력사에 지원할 수 있다. 그만큼 이자감면 프로그램은 중소협력사들의 ESG 경영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SK는 지난 1년간 1000여곳 협력사들의 ESG 개선 지원을 위해 △ESG 정책수립 △관리지표 개발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을 공들여 준비해왔다. 또 지난 6월에 오픈한 SK 플랫폼 ‘클릭(Click) ESG’에서 협력사 ESG 수준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서 우수등급을 받은 협력사들이 대출을 신청할 경우 SK와 신한은행이 1:1 매칭으로 이자지원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및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형희 위원장은 "ESG 우수협력사들은 올해 안에 대출이자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ESG 표준이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확대와 동반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ESG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확산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SK 협력사들에 맞춤형 ESG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양사는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ESG 관련 공동 투자 및 해외 ESG 금융 공동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ESG 경영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SK와 협업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며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ESG 경영 확대와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정부가 9월 한달 간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조치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위험시기(10월∼2월)에 대비, 가금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소독 등 예방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방역차량이 계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올해 1∼7월 외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작년 동기보다 83.7% 증가했다. 그만큼 철새가 국내에 도래하는 올해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게 농식품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9월 한 달 동안 전체 가금농가(전업농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표준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가금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 농가 소독 방법 등을 지자체별로 교육해 농가 단위 차단방역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철새가 도래하기 시작하는 다음달 중순부터 가금농장 종사자와 축산차량에 대해 고병원성 AI 위험지역인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등 280곳에 출입을 제한한다.

농식품부는 출입통제구간 및 우회도로에 대한 정보를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통해 안내하고 농식품부 및 지자체 누리집, 입간판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고병원성 AI 발생의 유입 원인인 철새로 인한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해 철새도래지 및 그 주변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철새도래지 112곳(주변 가금농가 포함)에 대한 소독지도를 마련하고 살수차 및 방역차량 등을 투입해 전국 철새도래지 및 과거 발생농가 인근 소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 진입도로의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가금농장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2차에 걸쳐 방역실태를 점검해 미흡한 농장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가금거래상인이 운영하는 계류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가금 이외 타 축종을 사육하는 등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농장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겨울철에 철새 유입으로 인한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있다”며 “가금농장은 10월 전까지 전실·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을 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에 다가옴에 따라 정부가 9월 한 달간을 가금 농가 대상 집중 교육, 점검 및 소독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이전인 9월 한 달간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조치 기간’으로 설정하고 가금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 현장 점검 및 소독 등 사전 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5,098건발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약 83.7% 발생이 증가해 철새가 도래하는 올해 겨울철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항을 살펴보면 2021년 1~7월 2,774건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 2022년1~7월 5,098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이 중 유럽 2,165건→3,778, 아시아 292→398, 아메리카 비발생→767, 아프리카 317→155 등으로 거의 모든 대륙에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따라 농식품부는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위험시기(10월∼2월)에 대비하여 9월 말까지 선제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9월 한 달 동안 전체 가금농가(전업농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표준 교육프로그램에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따라 가금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 농가 소독 방법 등을 지자체(시·도, 시·군·구)별로 교육하여 농가 단위 차단방역 수준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철새가 도래하기 시작하는 9월 중순부터 가금농장 종사자와 축산차량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지역인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등 출입 통제구간을 280개소로 늘려 출입을 제한한다.

출입통제구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출입통제구간 및 우회도로에 대한 정보를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통해 안내하고, 농식품부 및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게시하며 입간판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셋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의 유입 원인인 철새로 인한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철새도래지 및 그 주변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철새도래지 112개소(주변 가금농가 포함)에 대한 소독지도를 마련하고, 살수차 및 방역차량 등을 투입하여 전국 철새도래지 112개소 및 과거 발생농가 인근 소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 진입도로의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넷째, 농식품부는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던 지역 중 올해 겨울철에도 발생 위험성이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8.19.~9.7.)하고 있다.

지자체(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시·도 및 시·군·구)의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향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지자체의 의견 청취도 병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국 가금농장에 대해 9월 말까지 2차에 걸쳐 점검하여 미흡한 농장에 대해 과태료 처분 등 엄정한 처분을 통해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9월 가금거래상인이 운영하는 계류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가금 이외 타 축종을 사육하는 등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농장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겨울철에 철새 유입으로 인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어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가금농장은 10월 전까지 전실·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을 보완할 것”을 당부하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농장 4단계 소독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장 4단계 소독요령.

농장 4단계 소독요령.

거래 대상 및시기

출처=FBI 페이스북 페이지

출처=FBI 페이스북 페이지

1. FBI "디파이 투자자, 오딧 받은 플랫폼 이용해야"

미국 연방 수사국(FBI)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투자자 대상 권고안을 발표했다.

30일(미국시간)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이자 감면 더블록에 따르면, FBI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디파이 플랫폼의 스마트 계약 취약성을 이용해 가상자산을 훔치고 있다"며 디파이 투자자들에게 4가지 권고안을 제시했다.

해당 권고안은 ▲제3자 업체의 오딧(감사)을 받은 플랫폼 이용 ▲가입 기간이 극도로 제한된 디파이 투자 풀 유의 ▲ 패치 적용에 대한 소스 및 오픈소스 저장소 위험성 인지 ▲(보안 사고 발생 시) 실시간 분석·모니터링·코드 테스트 등 활용 등을 담았다.

2. 오픈시 '시포트', 폴리곤 네트워크 지원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의 새로운 NFT 거래 플랫폼 '시포트(Seaport)'가 폴리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31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오픈시는 시포트에서도 폴리곤 네트워크를 활용한 NFT 경매 입찰과 폴리곤 기반 NFT 상장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오픈시는 오픈소스 기반 NFT 거래 플랫폼 '시포트'를 출시했다. 시포트는 웹3 보안 업체 '오픈제플린(OpenZeppelin)'과 '트레일 오브 빗츠(Trail of Bits)'의 오딧을 받았다. 오픈시는 몇 개월 안으로 시포트에서도 클레이튼과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체인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 컴파운드, cETH 토큰 동결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컴파운드가 코드 취약점을 발견하고 cETH(컴파운드 이더리움)을 동결시켰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컴파운드는 오딧 업체 세 곳에서 감사를 받은 결과, 가격 피드를 업데이트하는 코드 제안에서 문제를 발견했다. 해당 버그는 공급자와 대출자의 ETH(이더리움)를 원복시키는 거래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를 바로잡은 코드 제안이 실행되기까지는 일 주일 가량 소요된다. 이에 컴파운드는 cETH의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4. [UDC2022 톺아보기 ①] 레이어2, 스마트계약, 온체인, 다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UDC인 만큼, 이번 UDC2022에는 다양한 연사가 참여한다. 폴리곤, 솔라나, 트론 등 익숙한 프로젝트부터 하이브 아메리카, 스테픈 등 올해 블록체인 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기업들도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UDC2022 첫째 날(9월22일)은 크게 ▲레이어2 ▲스마트계약 ▲다오(DAO, 탈중앙화자율조직) ▲온체인 분석 등 4개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5. 장타 or 단타. 현재 비트코인 시장 대응 방법은?

현재 BTC(비트코인)의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중 어느 쪽이 수익을 보기 적합할까요?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 지표와 델타 시가총액 지표를 보면 장기 투자를 임하는 것이 적합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주) 실현 시가총액이란 각 비트코인 지갑에서 마지막 트랜잭션이 일어난 순간의 시세를 측정해서 시가총액에 반영한 값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발행 코인 개수에 가격을 곱한 값을 산출한 일반 시가총액보다 좀 더 구체적인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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