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장외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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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위기와 기회 사이, 기업이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가상자산' 위기와 기회 사이, 기업이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가상자산' 위기와 기회 사이, 기업이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2009년 비트코인 등장 이후 주목받던 가상자산 시장은 2017년 '1차 코인 열풍' 이후 코로나19를 겪으며 지난해 말까지 2차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팽창했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12월 말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조 3892억 달러로 2019년 말 대비 1086%, 2020년 말 대비 228% 이상 급성장했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시중 유동성 속 MZ세대 등을 중심으로 위험자산 투자가 증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가격 급락 등 다양한 악재에 당면한 가상자산 시장

그러나 올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다양한 악재에 직면하면서 '가상자산 겨울(Crypto Winter)'이 도래했다는 의견이 많다.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을 비롯한 위험자산 가격이 빠르게 조정되고 있어서다. 2021년 11월 6만 9000달러를 기록했던 1비트코인(BTC) 가격은 2022년 7월 15일 2만 432달러에 거래되며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최고가 대비 약 70% 하락하며 등락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루나는 예치자에게 연 20%에 가까운 이자를 제공하는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년 5월 초 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가상자산 8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5월 11일 단 하루 만에 93.1%나 가격이 급락하며 상장폐지됐다.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의 파산도 이어지고 있는데 최대 규모 가상자산 헤지펀드였던 3AC는 테라-루나 급락으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보며 디폴트를 선언했고 결국 청산 절차를 밟았다. 비트코인 보유량 1위이자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내부자거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가상자산과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고객들의 대규모 인출 사태가 발생하고 파산하는 회사 증가에 대한 우려와 소비자 피해, 금융 안정성 저해, 불법거래 악용 등의 리스크가 더해져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위기 속 가상자산 비즈니스 확대를 모색 중인 글로벌 기업

그러나 글로벌 가상자산 관련 기업이나 금융회사들은 위기의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는 채무불이행에 놓인 셀시우스(Celsius) 인수를 제안한 데 이어 금년 5월 7일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볼드(Vauld) 인수를 위해 60일간의 독점 실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볼드가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8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글로벌 '빅4(big4)' 거래소인 FTX는 디폴트에 직면한 가상자산 렌딩 업체 블록파이(BlockFi)와 우리나라의 빗썸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가상자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글로벌 금융사의 행보도 두드러진다.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는 2022년 3월 미국 대형 투자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비트코인 장외거래를 시작하고 4월부터는 비트코인 담보 현금 대출 서비스를 제공했다. 투자은행 코웬(Cowen)은 2022년 3월 기관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현물투자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자산 부문인 코웬 디지털(Cowen Digital LLC) 운영을 공식화했다. 미국 가상화폐 장외거래 최대 퇴직연금 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는 2022년 4월 개인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20%의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옵션 상품을 올해 말 출시한다고 밝히며, 가상자산이 미래세대의 장·단기적 투자 방식의 일환으로 관련 상품을 개발·판매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가상자산 규제 체계 정비를 위한 국내외 움직임 가속화

각국 정부 역시 스테이블 코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가상자산의 발전과 진화와 보조를 맞추며 가상자산 규제 정비를 도모 중이다. 미국은 투자자 보호 강화와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책임 있는 금융혁신법(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을 지난달 발의했다. 이는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와 알트코인의 규제 관할권을 증권거래위원회(SEC)로 규정하는 한편 이용약관 공개·제공 의무, 가상자산 발행사 정보공시 등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갖추며 제도권 내 활용 토대를 마련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유럽은 27개 회원국 대상 가상자산 포괄 규제인 'MiCA(Market in Crypto-Assets regulation)'에 대한 합의를 완료해 향후 EU 내 가상자산 발행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규제당국에 등록하고, 백서를 발행해야 한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는 지급준비금을 보유하고, 일일 거래량의 상한선(2억 유로) 시스템도 도입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정부 역시 가상자산공개(ICO) 허용,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부당이득 환수 규정 등을 고려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제정할 계획이며, 특히 증권형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자본시장법을 통해 규제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현재 금융위는 가상자산 관련 규제 마련을 위한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금융감독원 등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회계처리 현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주석 공시 강화 등 회계 이슈를 논의하고 있다. 필요시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의 구체적 사안 또한 검토 중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금융권 내 플랫폼 영업과 신기술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규제 개혁도 추진 중이다. 특히 은행 등 금융회사의 부수업무에 가상자산을 허용하고, 업종 제한 없이 자기자본 1% 내에서 투자를 허용하는 안이 세부과제 중 하나로 채택되면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가상자산 관련 업무 영위 허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프로젝트 간 '혁신성'과 '확장성'에 주목해야

가상자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과거 비트코인 중심에서 블록체인 2.0 시대를 연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계약 등으로 이어지며 금융, 예술품, 게임, 메타버스 등과 연계되었고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가상자산의 근본적인 내재가치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가상자산과 이와 연계된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 간 융합과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 속에서 수많은 가상자산이 출현·퇴출되며 도전과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금번 '가상자산 겨울'은 투자자들에게 변동성과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가상자산의 내재가치는 신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옥석 가리기 속에서 기업과 투자자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유용성과 신뢰성, 네트워크 확장성, 리스크를 평가·판단하는 역량과 인사이트를 가상화폐 장외거래 축적할 수 있어야 한다.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여기서 파생되는 가상자산 등 새로운 거래를 이해하고 이와 연계된 사업 기회 창출 및 리스크를 관리할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중국 전문가들, "암호화폐 장외거래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는 중국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정보제공사이트 코인힐스(Coinhill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폐지가 확정된 작년 9월만 해도 비트코인의 위안화 거래량은 최대 22.36%의 높은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위안화 비중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거래소가 정식 폐쇄된 10월 31일 이래 줄곧 1% 미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중 위안화를 통한 매매는 0.0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광저우 인터넷금융협회장 팡숭(方頌)은 “이 데이터를 보면 정부가 무질서한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는 데에 분명한 효과를 거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주로 개미 투자자들의 투자 경로를 차단하는 것에 그쳤다”며 “(규제 시점에) 이미 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나 거물급 투기세력에 대해서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에셋츠(X-Assets)의 설립자 샤오레이(肖磊) 대표 역시 “현재 (중국의) 어떠한 거래소도 위안화 충전 방식의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통계상으로는 위안화 거래 비중이 0.05%밖에 되지 않지만 장외거래가 계속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의 위안화 거래 비중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세기경제보도는 중국에서 여전히 장외거래를 통해 법정화폐 거래, 코인간 거래, 레버리지 거래 등 암호화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메신저 위챗이나 모바일 결제앱 알리페이, 은행 계좌이체 등으로도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레이 대표는 “알리페이, 위챗, 계좌이체 등의 결제 방식을 통해 이뤄지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간 거래는 모두 장외거래이며, 그 거래량은 거래소만 알 수 있기 때문에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장외거래

서로 지갑 보유하고 있고, 비트코인으로 가격치루고, 해당 코인으로 받고 뭐 그렇게 하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서로 신뢰성있게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 한쪽이 코인만 받고 상대방에게 교환코인 전송을 안해주고 튀는경우가 간혹 있을지도..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블록체인 시스템이 원래 은행이나 중앙기관 또는 거래소없이 서로 그러라고 만든거니까요

사실, Public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의 기초개념은 개인 간의 송금과 수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외거래'라기보다 '계좌이체'에 가깝지요. 실제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망에 참여하는 사용자는 '노드node'로서 전체 블록체인의 블록 전부 또는 일부를 동기화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용자 노드에는 고유의 해쉬 주소값이 부여됩니다. 이걸 일종의 계좌번호라고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public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은 자체적 암호화폐 송금내역 및 가상화폐 장외거래 자산총액을 기장하기 위한 통장, 즉 Wallet을 개발하여 운용합니다(GUI로 되어 있는 편리한 것들은 서드파티 개발자가 개발한 것이거나, 좀 공들여 개발한 것이고요). 이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자 노드와 노드 간의 직접 송금 연결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편한가, 하는 것이죠?
커뮤니티에 '1 ETC 드립니다, 도미노피자 두 판을 시켜 주세요'하는 식으로 거래글을 올려서 응찰자가 나타나면 그로부터 피자를 받은 뒤 그의 해쉬주소로 1 ETC를 송금하는 과정, 말은 쉽지만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P2P 거래를 중개하는 전문 거래중개 서비스 벤더도 나타났고요. 대표적인 예가 LocalBitcoins 입니다. 기존의 빗썸 같은 중앙화된 거래소와는 대비되는, 탈중앙화 거래중개소라고 볼 수 있지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나마 좀 더 편하게 P2P식의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컨펌에 걸리는 시간은 보장될 수 없습니다.

※ 우리 나라에서는 LocalBitcoins의 서비스 같은 것은 "가상통화거래행위" 중 '거래의 중개, 알선'행위에 해당되고, 유사수신행위입니다. 개인과 개인 간의 직거래야 물론 규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거래의 중개행위는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와는 행위의 규정 성격이 다릅니다.

가상화폐 장외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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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매출이 100억원에 이르는 등 시장 활황이 이어지면서 거래소를 보유한 두나무 등 비상장사 주식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 주식이 장외거래 시장에서 3개월 만에 8배 폭등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의 경우 2개월 전 세컨더리 펀드를 통해 두나무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또다시 400억원을 투자했는데 그 사이 두나무 기업가치는 4배 증가했다. 최근 들어서는 DSC가 구주 거래를 마친 6조5000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10조원 안팎에서 기업가치가 논의되고 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미국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나무에도 뭉칫돈이 몰려 기업가치가 급등한 것이다. 벤처투자업계에서는 '현재 두나무 주식은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다.

지난 14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가상화폐 장외거래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상장 첫날 주당 381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지 몇분 만에 429달러까지 치솟았다. 장중 시가총액은 한때 120억달러(약 125조원)까지 급등했다.

국내 투자자들도 코인베이스 투자 열풍에 합류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15일 국내 투자자는 5444만달러(605억원)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테슬라, S&P500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치고 해외 증시 종목 가상화폐 장외거래 가운데 코인베이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이다.

두나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900억원, 영업이익은 54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가상자산 투자 가상화폐 장외거래 열기가 더욱 가열된 4월 기준으로 업비트 매출액이 코인베이스를 이미 추월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나무 관련주도 폭등세다.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TS인베스트먼트 등 창업투자사 주가도 최근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나무 지분 8.03%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기술투자는 3월 초 4500원대에 거래되던 주가가 폭등, 이달 15일 종가 기준 1만2450원까지 올랐다. 두나무 지분 6.05%를 보유한 에이티넘인베스트 역시 두나무 상장설이 나돌기 시작한 3월 말을 기점으로 주가가 2배 이상 뛰었다.

38커뮤니케이션 등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두나무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기준 주당 16만원에 매물이 등록된 두나무 비상장주는 상승을 거듭, 현재 50만원 수준에 판매가가 책정되고 있다.

장외주식 공동구매 플랫폼 엔젤리그에서도 이달 21일부터 두나무 클럽딜 공모를 위한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판매자가 최종적으로 매도 의사를 밝힐 경우 리드엔젤이 조합을 꾸려 두나무 비상장주를 매입하는 방식이다. 다만 최소 참여금액이 5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돼 개인투자자의 접근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엔젤리그 관계자는 “두나무 비상장주 보유자의 매도 요청이 있어 리드엔젤과 클럽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최근 두나무에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이미 투자 참여 의사를 밝힌 투자자 수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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