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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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유튜버 돌디님의 "투자공부 하는 법(투기와 투자의 차이점)" 영상을 보고 내가 하고 있는 주식이 투자인지 투기인지를 생각해보았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투기의 대표적인 예로 튤립 투기사건과 비트코인을 예로 들었다.

투기가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투기로 돈을 벌었으면 잘한 투기인 것이다.

하지만 내가 돈을 쏟는 곳이 투자인지 투기인지는 알아야 그 위험을 분산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은 투자라고 한다.

투자라고 하는 근거는 부동산이나 주식은 이를 소유함으로 인해 돈의 흐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한 돈이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투자인 것이다.

내가 부동산에 투자하면 투자한 돈으로 인해 임대료나 월세를 받을 수 있다.

내가 주식에 투자하면 투자한 돈으로 인해 회사에 배당금을 요구할 수 있다.

돈의 흐름의 크고 작고, 이익이 크고 작음을 떠나서 투자는 그 투자한 돈으로 인해 돈의 흐름이 생긴다.

하지만 투기의 경우 투자한 돈으로 인한 돈의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

오로지 수요와 공급으로만 가격이 결정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를 예로 들었는데

비트코인을 소유한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돈의 흐름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비트코인을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이다.

비트코인이 오르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산 가격보다 미래의 다른 사람이 살 가격이 높을 때에만 오르게 된다

투자를 할 때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투자를 할 때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투기의 근거는 미래의 타인이 이 것을 얼마나 필요로 할 것인가? 이다.

미래의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필요로하고 비트코인의 가치를 크게 평가한다면 비트코인은 끝없이 오를 것이다.

그럼 이는 좋은 투기가 된다.

반면 투자는 투기와는 다르게 현재가치가 적정한지에 대한 근거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현재가치보다 더 싸게사야 좋은 투자가 된다.

(미래가치는 개인마다 판단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번외로 친다)

부동산은 아직 잘모르기에 주식의 경우를 예로 생각해보자

다른 지표들이 많지만 제일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항목은 PFR과 EPS이다

네이버.

PER(Price / Earning)과 EPS(Earning / Share)

PER은 주가대비 기업의 순수익이다.

기업의 순수익이 작으면 PER이 높아진다.

즉 수익에 비해서 고평가가 되어있는 주식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돈을 못벌지만 미래에는 돈을 잘 벌것이라고 생각되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주식이 PER이 높다.

PER이 작은 주식이 좋아보이지만.. 그런 회사는 망해가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뭐 대기업은 안망한다고 생각하면 PER이 낮은 주식을 사놓으면 언젠가는 오르기에 이득일 것이다.

(현재 2020년 12월 13일 기준 대한항공의 PER은 -4.82%, 롯데하이마트의 PER은 -7.59% 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많이 입은 업종들이다)

EPS는 한주당 벌어들이는 순수익이다.

그래서 PER과 EPS를 곱하면 한주당 가격이 된다.

2019년 12월 30일의 네이버 주가는 주당 190,000원 이었다.

이때 PER은 52.72 , EPS는 3,538가 되어 186,523원이 된다.

그럼 12월 30일에 네이버를 190,000원에 산 사람들은 현재 기업의 가치보다 좀더 높은 가격을 주고 산 것이다.

왜냐? 네이버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 PER이 높다)

이때 산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사람의 선택은 옳았다. 코로나19로 네이버쇼핑이 떡상했고 현 네이버 주가의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수학적으로 분석을 해도 그 회사가 미래에 어떻게 돈을 벌게 될 지, 미래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든다.

비상식적으로 오르는 주식이 상황에 따라서는 상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현 상황에 대해서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미래가치만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투기와 다를바가 없다.

단순히 나중에 살 사람이 지금 내가 산가격보다 비싸게 사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투기와 다를 바 없다.

투기도 돈을 버는 투기의 경우 잘한 투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투기는 투기대상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가 변하는 순간 폭락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과거 코인에 투자해서 알바비 백만원을 홀랑 태우고, 지금 다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는 생각이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만 가지고 투자한다고 말하지 말자.

나는 코인을 사면서 10년을 보유한다고 했었다. 10년 뒤에는 암호화폐가 대세가 될 것이고 그래서 존버(X나 버티기라는 코인판의 은어)를 한다면 절대 돈을 잃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김민준의 투자일기

장이 흘러서 처음으로 빨간불을 봤다(코인에선 빨간불은 떨어진다는 의미임) 마음이 초조해지고 어쩌지? 이런 마음이 들었다.

한푼한푼 모아서 만든 묵돈이기에 마음이 졸였다. 적정가라고 생각하는 가격을 올려놓고 마음을 비웠다. (코인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장이 끝나지 않기에 올려놓고 나두면 언젠가는 팔릴 것이라 생각했다)

워런버핏은 차트를 하루종일 보고 있지 않는다. 그는 책을 읽고 세상을 읽는다고 한다. 나도 세상을 읽는 법을 배우고 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등록금 대출갚으라고 문자는 오는데 시중에 돈이 한푼도 없었다 . 돈은 전부 쓰레기같은 코인들에 들어가있었고 손절도 이런 손절은 처음이라 뺄수도 없었다 . 화가난다 . 돈한푼없이 사는 나도 싫고 , 후회스럽다 . 왜 나는 돈한푼 안벌면서 , 그냥 살기에도 빠듯한 용돈과 찔끔찔끔 모아둔 돈으로 투자를 했을까 ? 왜 난 계속 가난하고 가난한채로 더 가난해져가는가 . 호준이한테 2 만원을 빌렸다 . 급한대로 등록금대출은 갚아야 신용불량자가 안되니까 , 겨우 2 만원도 없어서 화난다 . 만약 지금 사회인이라면 이렇게 카드빚에 허덕이게 될것이다 . 지금 한마디로 사채 돌려막기한것이다 . 저 코인투자해서 제일 많이 이득이었을때가 5 만원이다 . 5 만원얻으려고 지금 20 만원 손해를 보고있다 . 정신이 아득해진다 .

비트코인같은데 투자하다니 , 어줍잖게 허술하게 알았던게 잘못인가 ? 수익률에 속아서 욕심이 생겨서 눈을 가린걸까 ? 기준 가격이 없는 상품이다보니 절대가치를 매길수없었던게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 그래도 가치판단의 기준은 생겼다 . 그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이 단기적으로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이득을 본다는 말을 확신을 가지고 한다면 , 걸러야한다는걸 배웠다 .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거고 , 신기술은 흔히 실제보다 높게 평가되기 마련이다 . 초기 진입자가 망할 가능성도 높다 ( 비트코인이 아무리 자본유입이 많다해도 망할수있다 )

비트코인 오른다 오른다해서 일년만에 와봤다.

OTP다시설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장만봤는데

20만원어치 샀던 스텔라 450원 즈음에 샀는데 지금 141원 이다. ㅋㅋㅋ 약 -65% 정도 되려나..

비캐도 그정도? ㅎㅅㅎ 신난다 신나^^

이 기록은 대대로 남겨서 투자하고싶을때마다 봐야겠다

이후로는 투자에 대해 쓴 글이 없다.

그 당시에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내 투자에 대한 근거와 전략을 세우기 위해 이렇게 메모를 했는데

그 글이 이렇게 되돌아오다니. 어쨌든 적어두니 공부가 되긴 한다.

그땐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몰랐었다.

새로운 기술이라는 것에 눈이 멀었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단한 흐름 속에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 주관이 없다보니 전문가의 말들에 대한 분별이 없었다. (정재승 교수님을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유승민 작가님이 무조건 옳았다는 말도 아닙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1장. 투자와 투기의 차이: 현명한 투자자가 기대하는 성과

o. 투자와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투기의 차이

"투자는 철저한 분석에 근거하여 원금을 안전성과 적절한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위는 투기다."

o. 장세에 비관적인 소액주주들, 단주까지 매도 중

- 주식 매수가 매우 투기적이고 위험한 행위로 받아드여지던 시기에 주식이 가장 매력적인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고 역사상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 했다는 사실은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상당히 모순적이다. 그런가 하면 정작 주식 매수가 위험한 수준까지 치달은 후에는 이 행위가 '투자'로 받아들여지고 모든 주식 매수자들이 '투자자'로 불리게 되었다.

★ 독서요약 했던 존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 에서나 황석의 내안의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부자를 깨워라』를 보면 군중심리에 순응하여 따라가서는 돈을 벌수 없습니다. 오히려 돈을 잃을 가망성이 더 커집니다. 하지만 인류는 군중심리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대세를 따르기 마련이지요. 그렇게 다수는 돈을 벌지 못 합니다. 반면, 부자들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은 주식을 찾고 투자합니다. 그래서 외롭습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의 성과는 금전적 수익의 달콤함으로 돌아옵니다.

o. 방어적인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결과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 결과적으로 1964년에는 '현금성 자산'이 주식보다 훨씬 나은 투자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에 있어서 무조건 주식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주식시장이 고평가 되었을 때는 과감히 주식시장에서 떠나고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여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다른 투자처(채권, 금리, 부동산 등) 분석을 통해 좀 더 합리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단순히 주식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하는 시점에 있어 이 투자가 위험한 시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점은 '수익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그레이엄은 '시장 동향은 이처럼 미리 점칠 수 없는 것이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행동을 예측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가의 예측불가능성)

- 주식시장의 미래수익률 : 배당수익률 + 예상순이익증가율

- 방어적인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투자자를 위한 세 가지 보충개념 또는 실천 방안

① 보통주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드는 대신 기존의 우량투자펀드를 매입하라.

( '공동투자신탁' 또는 '통합형 펀드'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

② 투자 규모가 큰 경우네느 잘 알려진 투자자문회사를 활용하라.

( 표준화된 전문적인 투자관리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이 방법은 매달 또는 매분기에 같은 금액을 투자하여 보통주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주가가 낮아지고 높을 때 보다 더 많은 수량을 살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최대한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

★ 저는 현재 정액분할투자를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다달이 총 5종목에 분산하여 투자하고 있고 있는데 점점 주식수가 불어나는 걸을 보고는 흐믓함을 느낍니다. 『 워렌버핏 서문 』 에 보면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데 높은 지능지수나 비범한 사업적 통찰력 또는 은밀한 내부 정보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지식체계를 쌓고, 그러한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정액분할투자를 하면서 느낀 확실한 것은 감정 조절 능력이 확실히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이 오르면 오른대로 좋고, 주식이 떨어지면 많은 주식을 매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번에 몰빵 투자로 항상 주식차트를 보고 오르기만을 전전긍긍하고 내리면 그날 하루 암담한 기분에 갇혀지내는 투자자가 너무 많습니다. 좀 더 건강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정액분할투자'를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도 말했습니다. '주식은 사는 것이 아니다. 모으는 것이다.'

o. 공격적인 투자자가기대하는 성과

- 지속적인 평균 이상의 성과를 노리는 투자자는 (1) 본질적으로 건전하고 유망하며, (2) 월스트리트에서 대다수 사람이 눈길을 주지 않는 투자 방법을 따라야 한다.

- 낮은 인지도로 인해 저평가 된 종목을 매수하는 작업은 대개 지루하고 인내심 을 필요로 한다.

- 우리가 제시한 공식은 순이익과 이자율을 토대로 다우존스 지수가 '내재가치'를 밑돌 때 주식을 매수하고 그 이상일 때 매도하라는 것 이었다. 이 공식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라는 로스차일드 가문의핵심 경영 원리가 적용되었다.

★ 여기서 말하는 '내재가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내재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PBR을 의미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그 내재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하여 더 공부하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 1장. 투자와 투기의 차이: 현명한 투자자가 기대하는 성과 』에 대한 도서요약은 이걸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장 논평 정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 부자 되세요. : )

[이명덕 재정칼럼] 투자와 투기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 혹은 아이들 학자금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마련을 위해서 투자한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이국땅에서 한푼 두푼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런 소중한 자산을 투기하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투자자는 투자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투자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본인이 인식하기 어려운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짧은 기간에 수익을 기대한다면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다. 투자한 종목의 가격을 매일 검토한다는 것은 짧은 기간에 수익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장기투자는 꾸준한 주식배당금과 주식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다. 한 주 혹은 한 달 주식가격의 오름과 내림은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신문, 방송, 인터넷, 혹은 유망한 주식 선택해준다는 뉴스레터, 등에 의존해서 주식 종목을 결정하면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다. 어느 일반 투자자가 ‘나만이 알고 생각할 수 있다.’라는 자만감으로 주식을 사고팔면 투기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다. 나에게까지 도달되는 주식정보는 다른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일 것이라는 겸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과거 수익률에 의한 투자 결정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다. 일부 투자자는 뮤추얼 펀드를 선택할 때 지나간 수익률에 의해서 결정한다. 투자할 때 안내 책자를 보면 ‘과거 수익률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Past performance does not guarantee future results)’라는 문구가 있다. 이 문구가 무엇을 뜻하는지 가슴속에 항상 담고 있어야 한다.

김영자부동산 김영자부동산 김영자부동산

투자하는 시점,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시점 등을 생각하는 마켓타이밍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되기 쉽다. 10년 후 주식시장을 고려하면 오늘의 투자 시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도박이라고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위 사람과 개인의 잘못된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면 주식투자는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이러한 주식 실패 대부분은 잘못된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192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주식시장의 평균 수익률은 약 10%가 된다. 지난 13년 연평균은 무려 16%이다. 투자한 돈이 거의 7배로 불어나는 놀라운 수익률이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란다 님들은 무얼하고 있냐?

둘 다 돈을 벌기 위한 행위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요. 이 차이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안다면 이미 절반은 ‘현명한 투자자’ 반열에 가까이 다가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 말대로 정부가 하라고 하면 투자고 하지 말라는 것은 투기인 것일까요?

투자와 투기는 결과 책임 측면에서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에서는 상대의 책임도 있고, ‘정보에 입각한 투자’, ‘자기책임 투자’라는 말도 있지만 투기는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이 오로지 본인의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와 투기에 대한 정의는 시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투자 분야에서 가장 존중받는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사람이 정교하게 분석하더라도 완벽할 수는 없으니 실수하더라도 손해를 덜 볼 수 있게 투자원금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에서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안전성을 지키는 경계)’의 개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거시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케인즈(John Maynard Keyn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두 번의 투자 실패를 경험한 케인즈는 훗날 잘 모르는 투자대상은 설사 전망이 좋더라도 피하고, 회사와 경영진에 대해 잘 알고 분석할 수 있는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투자 방법이라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투자는 수익에 관한 약속을 사는 행위이기에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 굳게 믿는 투자자를 보호하는 대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증권 관련법에는 투자자가 제대로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정보에 입각한 투자(informed investment)’가 가능한 여건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보다 더 두텁게 투자자들이 보호받기 위해서는 투자를 결정하기 전 그리고 투자 후에도 약속과 관련된 정보를 반드시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말이죠.

그 행위가 제도권의 규제대상인 행위인지 여부를 불문하고, 이에 관한 정보는 약속하는 측의 반대편에서 ‘금전 등’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일 것입니다.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팔고 사는 양쪽을 비교해 보면, 갖고 있거나 알고 있는 정보의 수준에 큰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요. 제도권, 특히 금융 관련 법률에는 정보 비대칭을 최대한 균형 잡히게 해줘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필요한 규제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곧 정보 비대칭이 해소되어야만 정보에 입각한 투자가 가능해지고 이를 전제로 ‘자기 책임 투자’라는 원칙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바른 투자자보호의 첫걸음, 그것은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투자 판단할 때 반드시 고려할 법한 중요한 정보(material information)를 투자에 앞서 잘 알 수 있게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판단 능력이 부족한 투자자는 투자 전문업자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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