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용어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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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호가와 호가창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주식시장의 구조
코스피 / 코스닥

> 그냥 종목 중심으로 살 수 있음. 사실 주린이에게는 크게 코스피나 코스닥이던 상관없음.

작전주의 타켓이 되며 고점에서 물려 재산상의 피해을 입기 쉽다

주포
작전주 혹은 세력주의 작전을 총괄기획자

좋게 말하면 해당 주식의 지분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여 주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단체, 악재 혹은 호재가 없더라도 주가를 흔들어 놓을 수 있음.

화가
개미들이 달려들도록 특정 시점의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거래량과 주가 등 차트의 움직임을 미리 계획하는 이

브로커
매수에 필요한 계좌 모집과 자금조달 중계 담당자

세력 (기관, 외국인, 개인) / 작전세력(주포, 화가)

롤링(자전거래)
매수매도를 반복하며 거래량을 늘려 개인들을 유입을 만들어 내는 방법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매수로 계혹 매수 1, 매도 1을 반복하여 거래량을 늘림 → 변동되는 거래량으로 인해 개인들이 관심을 갖고 윱입 → 갑작스럽게 가격 하락 변동폭을 키움 → 개인(개미) 큰 하락 변동폭에 물량 투하 → 세력 물량 매집

주가조작의 총괄기획자로 대상 회사와 접촉하고 주가를 통제하는 사람은 '주포', 개미들이 달려들도록 특정 시점의 거래량과 주가 등 차트의 움직임을 미리 계획하는 이는 '화가', 매수에 필요한 계좌 모집과 자금조달 중계 담당자는 '브로커'라고 부른다.

또 '롤링'(Rolling)은 주식 거래량을 늘려 주가를 끌어올리는 행위이고 '셸'(Shell)은 주가조작 대상 회사, '펄'(Pearl)은 주가 부양을 위해 필요한 호재성 공시를 뜻한다.

"시세조종의 총괄기획자를 '주포'라고 합니다. 조작 대상 종목의 거래량과 가격 등 차트 흐름을 관리하는 역할은 '화가'가 맡고요. 계속 사고팔며 '롤링'을 해 개미 투자자를 유혹합니다."

작전세력의 기초적 전략
수 인원이 점조직으로 움직이고 한 번에 여러 종목을 교차 매매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다"며 "자동으로 사고팔도록 주문을 넣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거래량을 늘려 개미들을 끌어들인다"

'세력'이 시세조종에 나서는 목적에 대해 "보유주식을 고가에 매도해 차익을 얻으려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무자본 인수합병(M&A)을 위해 주가를 띄우고 매도 후에 인수자금을 상환하거나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전환가 이상으로 매도할 수 있게 유도하려는 경우

작전세력은 주로 전환 가능한 CB 등 소위 '먹을 것'이 많은 회사 중에 최대주주 지분이 크고 총거래량의 30% 정도로 주가를 흔들 수 있을 만큼 시가총액 규모와 유통주식 수는 작은 상장사를 주로 겨냥한다"며 "바이오·제약 업종을 선호

보합세란 가격이 거의 변동하지 않고 유지되는 시세를 뜻하는 말입니다.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물가지수 등에도 사용되는 단어인데,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가격의 급등락이 작은 것을 의미합니다.

어닝시즌은 기업들이 분기 또는 반기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뜻하는데요. 기업들의 영업실적은 주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1분기(1~3월)의 경우 4월 중순에서 5월 초순, 2분기(4~6월)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3분기(7~9월)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4분기(10~12월)는 다음해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을 어닝시즌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어닝쇼크란 무엇일까요? 어닝쇼크란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을 때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시장의 예측보다 더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말하며, 주가 하락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어닝서프라이즈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의 ‘턴어라운드’란 조직 개혁이나 경영 혁신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는 것을 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턴어라운드 종목’이라 함은 기업 내실이 크게 개선되어 주가가 올라 투자자에게 비교적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종목을 말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종목군별로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주식입니다. 상승 장세일 때 가장 가파르게 오름세를 보이고, 하락 장세에서도 가장 오래 버티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가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식을 뜻하며, 증권 거래소에서 항상 많은 매매가 이루어지는 주식입니다.

주당 순이익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가치주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원래의 뜻에서 더 확대되어 고성장은 아닐지라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고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주식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반대로 성장주는 미래의 기업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어 현재의 기업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즉,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이죠.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판단하는 데에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경제지표를 뜻합니다.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이 그에 해당되는데요. 보통 환율 변동을 살펴볼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은 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정 주가를 산정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밸류에이션의 기법은 매우 다양한데요.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경영진, 자본구조 구성, 미래수익 전망,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판단합니다.

주가 상승이나 하락의 강도를 미리 알기 위한 기술적 분석 기법 중의 하나로, 주가 추세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지 또는 감소하고 있는지를 운동량으로 측정한 지표입니다. 만약 어떤 기업의 주가가 상승 중이라도 모멘텀의 기울기가 둔화되면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정 종목의 주식을 의도적으로 대량 매수(주식을 사는 것)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경영권 지배를 목적으로 하거나 대량 매집으로 주가를 상승시켜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이 글은 최근에 주식시장에 입성한 동학개미분들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완전 생초보 주식시장 입문자들을 위한 주식 용어 정리이므로 찬찬히 글을 읽고 용어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물론 따로따로 검색을 해도 되지만, 귀찮지요?)

아, 그리고 이번 주식 용어 정리는 딱딱한 사전적 정의보다는 주식 거래를 위한 정말 필수적인 용어들을 제가 정리하여 풀어쓴 것이니 쉽게쉽게 읽으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그냥 슉슉 지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잘 모르겠거나,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궁금하신 용어 질문해주시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주식 용어 정리 시작합니다.

주식 용어 정리, 주식 왕초보용

■ 주식 용어 정리, 주식 기초 상식

이해가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쭉 편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1.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보통 주식을 샀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매수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냥 그럽니다.

2.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3. 주식 시장은 3일 결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주식을 샀다가 팔아도 바로 현금으로 되찾을 수 없습니다.

판 시점에서 3일 후(주말이랑 공휴일 제외)에 현금으로 바뀝니다.

4. 증거금제도 - 위의 3일 결제 시스템과 궤를 같이 하는데요. 보증금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거금 비율이 만약 40%이면 100만원 짜리 주식을 증거금 비율만큼인 40만원에 사고, 3일 뒤에 나머지 60만원이 결제가 되게 됩니다. 100%면 처음에 100만원을 다 내겠죠?

증권사의 재정 건전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데, 단타를 치는 분들은 증거금 비율을 최소로 해서 단타 수익률을 극대화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므로, 따로 예시를 들면서 친절하게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5. 예수금 - 주식을 사기 위해서 내가 계좌에 넣은 돈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6. 미수금 - 3일 결제 시스템 때문에 생긴 개념입니다.

예를들면 내가 100만원의 예수금(내가 넣은 돈)을 계좌에 넣고 증거금 비율 20%, 200만원짜리 주식을 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증거금은 40만원이 될테고 첫째날에는 40만원만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되고 내 계좌에는 나머지 60만원이 남겠죠?

3일 뒤에는 나머지 80%인 160만원이 추가로 빠져나가야 하지만 현재 내 계좌에는 60만원밖에 없으므로 100만원만큼 돈이 모자라게 됩니다. 이 100만원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미수금이 발생하였을 때 100만원 만큼 돈을 넣거나, 해당 주식을 팔아야합니다.

만약 돈도 안 넣고, 주식도 팔지 않으면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미수금 만큼의 주식을 강제로 청산(팔아버림)해버립니다.

그 후에 내 계좌는 증거금을 일정기간동안 쓸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여러분 미수쓰지 마세요)

7. 매입가액 - 내가 주식을 산 가격. 수수료도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더 비싸게 샀다고 놀라지 마세요.

8. 평가손익 - 내가 주식을 산가격(평균매입가액)이 100원인데 현재 주식의 가격이 200원이라면 평가이익은 100원이 됩니다.

현재 주식의 가격이 50원이라면 평가손실은 50원이 되겠죠?

내가 산 금액과 현재 주식 가격의 차이가 평가손익(손실과 이익)입니다.

9. 평가손익률 - 위의 금액을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식을 100원에 샀는데 200원이 되었다면 평가손익률은 200%가 아닌! 100%가 됩니다. 헷갈리지 마시어요!

10. 호가 - 아래 그림의 빨간색 박스 안의 내용을 보시면 빨간색 글씨는 주식을 살 때 얼마에 사겠다라고 말하는 것이고, 파란색 글씨는 얼마에 팔겠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파는 사람은 비싸게 판다고 할 것이고, 사는 사람은 싸게 사려고 할테니깐요)

이때 그 얼마에 사고 팔겠다는 금액이 호가이고 이 호가들을 나열한 창을 호가창이라고 합니다.

주식 호가와 호가창

11. 상한가, 하한가 - 한국 주식은 하루에 오르고 내리는 금액의 한도를 플러스 마이너스 30% 로 제한해두었습니다.

하루에 30% 주식가격이 오르는 경우를 상한가라고하며, 30%떨어지는 경우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미국 시장은 그런거 없습니다. 무한입니다)

12. 테마주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처럼 주식 시장에서도 사람들이 갑자기 관심을 갖는 분야를 무슨무슨 테마라고 해서 묶어서 추천을 해줍니다.

예를들면 정치 테마주, 코로나 테마주, 대통령 테마주, 전기차 테마주 등이 있고 뭐든 시장에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언제든지 ~~ 테마주라고 생길 수 있습니다.

테마주가 위험하다고 다들 하는데, 그 이유는 회사가 실제로 뭐하는 지, 회사 재무상태는 어떤지 등 실제 주가와 상관이 있는 내용은 살펴보지도 않고 찌라시성 기사만으로도 주가가 마구마구 오르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대통령 후보와는 1도 관계 없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다거나 대통령의 배우자와 어떤 기업의 이사와 친구라더라와 같은 카더라 성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정보만가지고 대통령 테마주로 묶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최근에도 윤석열 관련주라고 해서 몇몇 종목이 이유도 없이 상한가 치기도 하였죠?)

'위험하니까 초보자는 손대지 말아라'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상황이니까 하지 말아라'라고 설명하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13. 변동성 - 변동성이란 말 그대로 바뀌는걸 의미합니다.

주가가 일정하지 않고 10% 올랐다 10% 떨어졌다 이거를 짧은 시간에 반복한다면 변동성이 심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일반적으론 삼성전자같은 대형주보다는 삼성고물상(예시입니다)과 같은 소형주가 변동성이 심합니다.

14. 평균매입가액 - 100원에 주식을 1주 구매하고, 후에 200원에 주식을 1주 추가 구매한다면 평균 매입가액은 150원입니다. 증권사 어플에 나오는 매입가액은 평균매입가액으로 표현됩니다.

15. 공매도 - 주식이 없는데 파는 것. 주식을 주식 시장 용어 용어 가진사람한테 주식이 없는 사람이 사서 팜.

농사에서 밭떼기를 하는 것처럼 계약을 통해 주식을 미리 사서 판 뒤, 계약기간에 적힌 날짜까지 주식을 사서 갚음.

(더 정확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에서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테슬라는 '공매도'세력에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이들을 끊임없이 비난하고, 2018년에 심지어는 월스트리트의 공매도 세력과 경쟁사를 "테슬라가 죽기를 바라는 조직" 이라�

16. 선물 - 영어로는 Future라고 하는데, 영어의 의미처럼 미래의 주식이나 상품을 미리 사는 계약을 맺는 걸 의미합니다.

주식이나 나중에 팔 물건들은 시시각각 가격이 변동합니다.

내가 6개월 뒤에 물건을 팔아야하는데, 지금은 100원이고 6개월 뒤에 80원밖에 안한다면 난 20원의 손해를 보는 것 이기 때문에, 아직 물건을 팔진 않았지만 미리 100원에 물건을 파는 계약을 한다면 6개월 뒤에 80원으로 가격이 떨어져도 나는 100원에 팔 수 있기 때문에 20원의 가격 하락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물을 사용합니다.(보통은. )

17. 해외선물 - 해외선물이라고 하면 주식보다 변동폭이 크고 한순간에 쪽박을 찰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상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오일(석유), 옥수수, 나스닥 지수, 금 등 우량한 종목을 기준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있는데, 위에 선물에서 설명한 것처럼 원래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서 해외선물(옵션) 거래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한순간에 돈을 다 잃고, 한순간에 엄청난 돈을 벌고 하지요? 그건 선물의 대상이 되는 자산을 사지 않고 계약(옵션)만을 맺기 때문입니다.

위의 100원짜리 계약으로 예를 다시 들면, 내가 100원짜리 물건이 없는데 물건을 사거나 파는 계약을 미리 맺는 겁니다.

실제로 물건을 사야하는 경우 선물을 사둔다면 미리 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내 소비 금액을 확정시킬 수 있고, 팔아야하는 경우는 선물을 팔아두면 그 가격으로 팔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수익 금액을 미리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개념이 참 어렵지요. 네, 원래 선물, 옵션은 일반인이 홀짝놀이 하라고 만든 상품이 아닙니다. 어설픈 생각으로 일확천금하기 위해서 손을 댔다가는 바로 한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18. 옵션(콜, 풋 옵션) - 자산을 살 수 있는 계약(권리)입니다.

만약 주식 콜옵션을 매수한다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일정기간 후에 그 주식을 살 권리를 얻는 겁니다. 풋 옵션은 그 반대인 팔 권리를 사는 겁니다.

19. 배당금 - 은행 예금이나 적금을 들면 이자가 나오는 것처럼, 기업의 주식을 사면 기업은 주기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 배당금은 은행예금과 마찬가지로 15.4%의 금융소득 원천징수를 한 뒤 주주의 계좌로 직접 입금됩니다.

한국기업은 거의 대부분이 12월 결산 법인이기 때문에(1년의 실적을 정산하기 위해 문을 닫는다는 것) 12월의 마지막 영업일 3일 전 까지 (주주명부폐쇄일 전까지)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을 지급합니다.

은행 예금의 경우는 내가 1년 중 보유한 날짜에 따라서 이자를 지급하지만(ex : 1년중 예금한 날짜가 6개월이라면 약정된 이자율에서 6개월 만큼만 이자를 지급), 배당금의 경우는 배당금을 주는 날 하루만 갖고있어도 약정된 배당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통신이나 은행, 증권 등 산업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고, 확실한 캐시 카우를 갖고 있으며, 사업 변동성이 적은 산업군들이 배당금을 많이 주기 때문에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배당주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참고 바랍니다.

배당주 추천! 직장인을 위한 대기업 배당주 정리

매달 통장에 찍히는 월급을 보면 쥐꼬리같아서 1차적으로 열받는데, 거기에 1년에 한번씩 준다는 예적금 이자를 보고있자니 쥐꼬리의 털만큼 붙은걸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천불이 납니다. 1억을

20. 배당락 - 회사가 배당을 한 뒤, 주가가 빠지는 현상입니다.

정확한 설명은 아래 글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배당주에 대해서 글을 쓰고보니 배당락에 대해서는 글을 쓴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간단하게 배당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배당락이란? 배당락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게 설명할 수

21. 수급 - 수요와 공급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물건(재화)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물건(재화)은 연필일수도 있고, 소고기일수도 있고, 주식일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수요(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 공급(주식을 파려고 하는 사람)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해서 변합니다.

경매장에서 물건 사고 파는 것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22. 유상증자 - 돈을 받고(유상으로) 주식을 늘림(증자 = 자본 증가)

회사는 돈이 필요할 때(사업을 확장한다거나 운영비가 없다거나 등)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지만(채권 발행) 대출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회사의 주식을 새로 찍어내서 팔기도 합니다.

대출 =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 유상증자 = 주주(투자자)들에게 돈을 투자 받는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는 회사에 좋은 소식이 될수도, 안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상증자가 안 좋은 소식이 되는 경우는 망해가는 회사(미래 전망이 어두운 사업)에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망해가는 회사가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엔 주주로부터 투자 받은 돈이 망한 사업에 투자되거나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사업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투자로 인해 기적적으로 회사가 살아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장하는 회사에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나 테슬라, 애플같은 초거대기업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돈을 빌려달라고하면)한다고 하면 투자 받은 돈으로 아주 높은 확률로 더 큰 부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내 돈을 복사해줄 겁니다.

만약 일론머스크나 이재용이 와서 사업하는데 돈 빌려달라고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돈을 빌려주도록 합시다.

23. 신주인수권 - 새로운 주식(신주)을 얻을 수(인수)있는 권리입니다.

유상증자로 새로운 주식을 100주 찍어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100주를 회사가 지정하는 특정인에게 모두 파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이 회사 주식을 갖고 있던 주주들에게 먼저 의사를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주주배정)

주주가 갖고 있는 '기존 주식'의 전체 비율을 고려하여 '신주인수권'이라는 것을 주게되고, 이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새로운 주식을 청약하여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유상증자로 알아보는 신주인수권 청약신청

각자 쓰시는 증권사는 다르겠지만, 신주인수권 청약은 다 비슷할 터이니 한번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한화솔루션 신주인수권 새로운 사업을 이끌기 위해 한화솔루션에

24.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아주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 종합 선물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반도체 ETF라고 하면, 반도체와 관련한 주식들을 묶어서 만든 금융상품이고 이 상품을 사면 반도체 주식을 따로따로 사지 않고 한방에 여러개 주식을 가진 효과를 지니게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반도체 ETF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대비하자

안녕하세요 화살코입니다. 요즘 너도나도 주식 투자를 하고 있어서 투자를 해야할 것 같긴한데, 주식 투자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사자니 너무 오른 것 같아

주식 용어 모음, 정리 주린이 필수 구독!

출처 구글이미지

주식시장이 핫한 기간을 가지면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보는 주식용어나 주변에서 주식 이야기를 하는데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간단히 요즘 주식으로 핫한 용어나 주식 필수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

주식 뜻 - 주식회사의 자본을 투자 및 투자 받는 증서

어떤 한 기업이 개인,기관,외국인 등 여러 투자자들을 통해 투자금을 받고 이를 1주,2주 등으로 증서를 주는것 입니다

이렇게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주주 , 그리고 주주들로 부터 자본금을 받아 회사를 세운 것이 주식회사 입니다

그래서 보통 기업들은 주주들로 부터 투자를 받고 그 투자금으로 회사를 더 키워가고 있습니다.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매수= 주식을 사는 것

시가 = 하루중 주식 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

종가 =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

출처 구글임지ㅣ

주식 시장에서 한 기업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

주식 시장에서 한 기업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

한 기업의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

투자한 기업이 상승할 예정이 없어 보이고 정보를 얻었을때 하락을 할거 같은 예상이 될때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매입했던 가격 이하로 매도 하는는것

주식 거래 시장에서 일시적인 매매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

보통은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고 합니다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 할 것으로 예측이 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

출처 구글이미지

주식 거래 금액 관련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든 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

주식을 매수 하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

주식을 매수시에 최소한으로 있어야하는 돈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 부터 회수할 금액

투자자들이 당장 매수할 금액이 없더라도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도 주식을 매수 할 수 있고

출처 구글이미지

주식 분류 관련 용어

재무 구조가 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

증권 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

주식 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

출처 구글이미지

주가 관련 용어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겨별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주가 순자산 비율(PBR)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

총자산순이익률(ROA)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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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용어

코스피(KOSPI)
증권시장에서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고 기준시점의 주가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주식변동을 기준시점의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나타내는 것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

장외거래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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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은어

= 동학농민운동을 모티브로한 단어로 2020년3월 기간과 외국 기업에 맞써 개인 투자자의 힘을 보여주자 하는 개인

= 보통 기관이나 외국쪽에서 주가 상승 하락을 반복하여 개인 투자자들을 팔고 나가게끔 하는 작업

= 주식 + 어린이 의 뜻으로 주식에 대한 경험이 적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초보를 일컫는 말

= 욕으로 존x 버틴타의 뜻으로 끝까지 버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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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용어 용어

주린이가 알아야할 주식용어 2. 국내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 해외주식시장 (나스닥, 다우존스, S&P500)

한국의 주식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스피200, 코넥스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코스피(KOSPI) Market

유가증권 시장 이라고도 하며,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가격으 종합적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증권시장인 유가증권시장(KOSPI Market)은 1956년 개장 이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POSCO, LG전자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상장되어있으며, 대형 우량기업들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1,150조 원 규모의 시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란?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단어로, 현재는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를 코스피지수,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기준시점 으로 현재의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기준지수 100)

국내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그 날의 시가총액을 100,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지수화 한 것입니다.

즉,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1) 기업규모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2) 최근 매출액 1000억원 이상

3) 3년 평균매출 700억원 이상

5)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삼성, 현대, LG 등의 대기업 제조업 위주의 기업들이 속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1996년 7월 개설된 첨단 벤처기업 중심 시장입니다.

IT, BT 관련 기술주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게임 등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젊은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의 특징을 기술주 중심시장, 특화된 상장 정책, 역동적 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요건

1) 기업규모 자기자본 30억원 이상

코스피 vs. 코스닥 기업 특징 비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특징을 비교해 보자면, 코스피는 규모가 큰 제조업 회사들이 대부분으로,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변동성이 적은 편이고 꾸준한 수익에 따른 배당도 기대해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장기계획에 좋은 기업들이 위주인 반면, 코스닥은 주로 비 제조업 회사로 게임,신약개발 등에 따라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기업들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수익을 보기 좋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미국의 다우, 나스닥, S&P500 그리고 일본의 니케이, 중국의 상해 등의 지수로 구분되며 흔히 미국증시의 다우산업, 나스닥, S&P500 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다우산업은 미국의 다우존스 (Dow Jones) 사가 뉴욕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하여 시장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입니다.

하지만 표본종목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한 주가지수는 시장 전체의 동향을 대변할 수 없으며, 표본주식의 성격이 모든 주식의 성격을 대표할 수 없고, 주당 가격을 가중치로 산출하기 때문에 어떤 주식의 가격이 높을 때는 그 주식의 가격변화가 지수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이 기업이 성장률이 높아져 주식분할, 주식배당을 하게 되어 주가가 낮아지면 전과는 달리 지수계산에서 비중이 줄어들게 되는 즉, 주가가 높은 주식이 주가가 낮은 주식에 비해 지수계산에서 비중이 높다는 점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의 장외 주식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미국의 특별 주식시장으로,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활동기반을 이곳에 두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기업 인텔, 애플 등이 나스닥에 등록되어 있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이 나스닥을 모방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나스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회사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도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쉽게 참여하여 자금조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P 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tandard and Poors(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입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수지만,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수가 다우지수의 3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입니다.

지수의 종류로서는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합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전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동향 파악이 다우식보다 용이하고 시장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장점이 있는 반면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부분에서는 약점으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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