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격 옵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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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neytree]

외가격 옵션

옵션에 투자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확실하게 익혀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내가격, 외가격, 등가격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 용어에 매우 친숙해져야만 옵션의 전략설명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다.

먼저 등가격이란 외가격 옵션 현재 주식가격과 옵션의 행사가격이 같은 경우를 일컫는다. 만약 주식의 가격이 1만 원인데 옵션의 행사가격이 1만 원이라면 그 옵션은 현재 등가격 상태에 있다고 표현한다. 이론상으로는 완전히 똑같을때만 등가격이지만 실제로 적용할 때는 아주 약간의 차이라면(위의 경우 주가는 1만 50원 인데 행사가격이 1만이라면) 일반적으로 그냥 등가격으로 취급한다.

내가격은 현재 옵션의 내재가치가 존재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즉, 옵션을 행사할 경우 이익이 발생한다면 그것을 내가격 상태에 있는 옵션이다.

콜옵션의 경우 기초자산의 현재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더 낮은 상태에 있을 경우 내가격 상태다.

풋옵션의 경우 기초자산의 현재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더 높은 상태에 있을 경우 내가격 상태가 된다.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에 해당한다.

따라서 옵션 권리를 행사한 다음 사들인 주식을 외가격 옵션 시장에 되팔아서 이익이 발생할 때 내가격 상태에 있는 것이 되므로 기초자산의 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더 낮아야 내가격 상태가 된다.

구체적으로 현재 주가가 1만 원인 주식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이 주식에 대한 콜옵션 행사가격이 9,000원이라면, 외가격 옵션 콜옵션의 권리를 행사하면 9,000원에 주식을 매입하게 되고 시장에 되팔경우 1천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즉, 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낮기에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반대로 풋옵션의 경우에는 '팔 수 있는 권리'에 해당한다.

옵션 권리를 행사해 팔게 되는 주식을 현재 시장에서 매입할때보다 비싸게 판매해야 이익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초자산 주식의 현재주가보다 높은 행사가격에 있어야 내가격 상태가 된다.

예를 들어 현재 1만 원에 거래되는 주식이 있다면, 행사가격 1만 1천 원에 행사할 수 있는 풋옵션의 경우 권리를 행사하면 시중에 거래되는 1만 원에 주식을 사서 1만 1천 원에 팔아치울 수 있으므로 내가격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높기에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외가격은 현재 옵션에 내재가치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즉, 옵션을 당장 행사할 경우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손실을 입게 된다.

콜옵션의 경우 기초자산의 현재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더 높은 상태에 있을 경우 외가격 상태다.

풋옵션의 경우 기초자산의 현재주가보다 행사가격이 더 낮은 상태에 있을 경우 외가격이 된다.

기초자산으로 1만 원인 주가가 있다고 해보자.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1만 1천 원이라면, 행사할 경우 1만 1천 원에 주식을 매입하게 된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그냥 사들이면 1만 원이면 살 수 있는데, 옵션의 권리를 행사해서 1천원 더 비싼 1만 1천 원에 주식을 사들이게 된 것이다.

풋옵션의 행사가격이 9천 원이라면, 행사할 경우 9천 원에 주식을 팔게 된다. 현재 시장에서 1만 원에 그냥 팔 수 있는 것을, 굳이 옵션 권리 행사로 9천 원으로 더 싸게 팔아버린 것이다.

이렇게 보면 외가격 옵션은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가치가 없다고 볼지도 모르지만, 옵션은 그 외에 '시간가치'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이런 외가격 옵션이라도 0원에는 거래되지 않고 어느 정도 잔존만기 가치에 따른 가격으로 거래된다. 그러나 내재가치가 아예 없기에 내가격 옵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 외가격 옵션은 등가격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만기까지 내재가치를 가지기 어렵기에 가격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옵션거래의 외가격, 내가격 쉽게 이해하기

증권사에서 투자 상품을 운용할 때는 헷지를 위해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 파생상품에는 옵션, 선물, 선도거래 등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을 이해하면 증권사에서도 어떤식으로 투자를 하고 손실에 대비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옵션거래에선 여러가지 가격들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행사가격, 현재가격, 외가격, 내가격, 등가격 등 이런 많은 의미들이 있어 옵션이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내가격(In The Money, ITM)이란

옵션의 권리를 행사할 확률이 높은 가격을 외가격 옵션 내가격이라고 합니다. 콜옵션의 경우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높다면 콜옵션을 팔고서 이익을 보려하겠죠. 반대로 풋옵션일때는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낮을 때 팔아치우고 이익을 보려할 것입니다.

외가격이란(Out of The Money, ATM)이란

내가격의 반대를 생각하면 됩니다. 콜옵션일때 행사가격보다 외가격 옵션 현재가격이 낮을 때 팔게 되면 무조건 손해를 입게 되죠. 일반적인 상황에서 투자하는 사람이 이런 선택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또 풋옵션의 경우에도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높을 때 팔게 되면 반대로 손실을 입게 됩니다. 외가격이란 것은 권리를 행사했다간 손해를 보는 가격, 즉 권리를 행사할 가능성이 낮은 가격을 외가격이라고 합니다.

등가격(At the Money, ATM)이란

등가격은 행사가격과 현재가격이 같은 가격을 말합니다.

옵션 가격(프리미엄) = 내재가치 + 시간가치

가치는 가격을 결정합니다. 옵션에서 가치는 내재가치(instrinsic value)와 시간가치(time value) 로 나뉩니다.

먼저 내재가치 는 행사가와 현재가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무방할 듯합니다. 행사가격이 500원인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가가 1,000원입니다.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500원의 차익이 발생합니다. 이 차익을 본질가치 혹은 내재가치라고 부릅니다. 기초자산가격과 옵션 행사

가격의 차이로 얻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이 내재가치가 커질수록 옵션의 가격도 비싸지겠죠.

시간가치 가 생긴 이유는 옵션의 만기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옵션이 주식과 다른 점이기도 하지요. 주식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회사 주식의 가치가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은 만기가 있습니다. 만기일에 따라 손실이 결정됩니다. 1년 뒤에 5억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권을 5천만 원을 주고 사는 이유는 1년 안에 5천만원 이상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5천만원을 시간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옵션가격에서 내재가치를 차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 바라본다면, 행사가격이 1,000원이 콜옵션 그리고 현재가격은 500원이라고 가정합니다. 현재시세가 500원짜리를 1,000원에 지금 산다면 손해를 입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만기가 언제이냐에 따라 손해도 달라집니다. 이 콜옵션의 만기가 바로 다음날이라면 콜옵션을 살까요? 네, 아무도 사지 않겠죠. 하루만에 행사가격 이상으로 오를 확률이 아주 낮으니까요. 하지만 만기가 1년 후라면 어떨까요? 1년후에는 1,000원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이 콜옵션을 살 것입니다. 1년 안에 1,000원 이상으로 오를거라 믿고 이 옵션의 가격으로 100원을 지불한다면, 이 가격이 시간의 가치가 되겠죠. 1년 후에는 오를 것이니까 100원을 주고 콜옵션을 사는 것이죠.

내가격옵션의 내재가치와 시간가치

내가격에도 시간의 가치가 더해집니다. 본래 행사가격과 현재시세(현재가)와의 가격차이보다 더 비싸게 포함되어 있다면 시간가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외가격옵션의 내재가치와 시간가치

외가격은 시간가치라고 봐도 무관할 듯합니다. 외가격일 때 권리를 행사하게 되면 분명 손실인데도 일정한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다면 이 금액은 시간가치라고 보겠죠. 오를것 같다는 예상이 없다면 콜옵션을 살 이유는 없겠죠. 시간가치는 만기까지 시간이 오래 남았다면 기대값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시간가치 즉 외가격이 높아집니다.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외가격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등가격옵션의 내재가치와 시간가치

행사가격과 일치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행사가격과 현재가가 같으니까 내재가치는 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때의 옵션의 가격은 모두 시간가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등가격은 시간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등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외가격도 시간가치로만 볼 수 있는데요. 시간가치가 등가격보다 낮은 이유는 외가격에서 내가격이 되어서 수익이 나는 시간이 등가격보다는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내가격옵션이란 이익이 바 나는 옵션, 그래서 권리행사를 할 가능성이 높은 옵션, 외가격은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에 권리행사할 가능성이 낮은 옵션, 등가격은 현재가격과 행사가격이 일치하는 옵션을 말합니다. 시간가치란 사람들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치를 말합니다. 만기까지 시간이 멀수록 오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이죠. 내재가치란 현재가치와 행사가격과의 차이를 이릅니다.

등가격이 중요한 이유

등가격이 중요한 이유

처음 옵션을 배우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등가격이라는 개념이다. 옵션은 현재 코스피200지수를 기준으로 2.5포인트씩 위아래로 행사가격을 만든다. 이때 코스피200지수와 가장 가까운 행사가격을 등가격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현재 코스피200지수가 290포인트라고 하자. 그러면 행사가격 290포인트짜리 콜옵션과 풋옵션은 등가격이 된다. 콜옵션의 경우 290포인트를 기준으로 290포인트 이하면 내가격, 290포인트 이상이면 외가격이 되고, 풋옵션은 290포인트보다 높으면 내가격, 낮으면 외가격이 된다.

등가격이 중요한 이유는 잘하면 내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고, 잘못하면 외가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민감한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만약 만기일 오후장에서 코스피200지수가 290포인트에서 292포인트로 급상승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등가격에 있던 콜옵션 290포인트짜리 상품은 내재가치가 0에서 2포인트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시간가치가 0.5포인트였다면 등가격 콜옵션의 차익은 내재가치(2포인트)+시간가치(0.5포인트)+기댓값(0.5포인트) 등으로 총 3포인트가 될 수 있다. 즉 6배 수익이 나오는 대박이 만들어질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등가격 델타는 대략 0.5이기 때문에 지수가 2포인트 상승했다면 옵션가격은 1포인트 올라야 정상인데 어째서 차익이 3포인트가 되느냐는 점이다. 이것을 설명하는 지표가 ‘감마’다. 감마는 코스피200지수 변화에 따른 델타값의 변화분이다. 즉 코스피200지수 상승으로 등가격 콜옵션이 내가격으로 들어가면서 옵션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델타 자체의 증가를 설명하는 변수가 바로 감마다.

그러나 실전 매매에서는 만기일에 벌어지는 현상을 델타나 감마만으로 설명하기엔 역부족이다. 코스피200지수가 급등락하는 경우 발생하는 옵션 가격의 상승과 하락은 치열한 매매 공방의 결과이지 단순히 델타와 감마 등 수치에 의해 결정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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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대로 되지 않는 경제전망…포트폴리오 투자가 중요

세계적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투자시장을 시계추에 비유했다. 투자자산의 적정 가격은 시계추의 짧은 중간 지점이고, 대부분 중간지점으로부터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올해 초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1차 합의와 반도체 경기 사이클 반등으로 상승이 기대됐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됐고 원·달러 환율도 외가격 옵션 상승했다.이렇듯 경제 전망은 예측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뉴노멀 시대에는 투자자산과 투자시점을 분산하는 포트폴리오 투자가 중요하다.투자자는 변동성이 적으면서 오래 보유할 수 있고, 이익 발생 시 세금 과표가 적게 잡혀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늘 고민해 왔다. 최근 상품 중에서 ‘WISE 분할매매 상장지수채권(ETN)’은 이런 니즈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WISE 분할매매 ETN은 직전연도 12월 마지막 영업일과 올해 6월 마지막 영업일 수익률 대비 시장이 하락하면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 매수해 평균 단가를 낮추는 형태다. 반대로 시장이 상승하면 ETF를 분할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즉 시장의 변화에 맞춰 ETF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실현된 수익이 차곡차곡 쌓인다. 매년 6월과 12월 말 다음 영업일에 코스피200 ETF와 현금 비중을 50 대 50으로 다시 조정한다.따라서 주식과 현금을 자동으로 리밸런싱(재조정)해 고객이 매수·매도 타이밍에 대한 고민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저가매수·고가매도 전략을 반복해 박스권 장세에서 코스피200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과거 8년 동안 코스피200 대비 2배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보였다. 변동성은 반 정도 수준을 나타냈다. 2017년처럼 코스피200 지수가 급등한 경우에는 지수 수익률의 3분의 1 정도밖에 따라가지 못했던 단점이 있다. 반면 2018년처럼 급락한 경우에는 손실률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장기 보유할수록 수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2012년부터 2020년 1월 말 기간 중 아무 때나 투자해 1년 보유했다면 79%, 2년 보유 시 84%, 3년 가입 시 99% 확률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3년 보유 시 평균 수익률은 12%대였다. ETF 매매차익은 비과세란 점 또한 매력이다. 물론 이런 상품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투자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다른 투자상품과 마찬가지로 손실 발생 시 책임이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김현섭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PB

MoneyTree

[출처 : moneytree]

선물옵션에서 많이 등장하는 용어인 외가격/등가격/내 가격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 용어는 옵션의 종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옵션 발행부터 만기일까지 자산이 변동하는 과정에 있어서 행사 가격과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옵션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콜옵션이던, 풋옵션이던 종류에 상관이 없고, 매도자, 매수자 관점에서도 상관없이 단지, 옵션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옵션의 가치(프리미엄)

옵션의 경우, 만기일에 기초자산을 살수 있느냐, 팔 수 있느냐 그 권리를 가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단순 선물 계약의 경우 만기일에 반드시 거래를 해야 하지만, 옵션의 경우 거래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선택권이 있는 대신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하는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지요.

옵션의 가치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다음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가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옵션의 가치 = 내재가치 + 시간가치
내재가치 시간가치
- 지금 당장 옵션을 행사한다고 했을 때 실현되는 수익
- "행사가치"라고도 한다.
- 예를 들어 현재 10000원하는 옥수수를, 9000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이 있고, 이것을 바로 행사한다고 했을 때, 1000원의 수익이 발생하므로 이것을 내재가치라고 한다.
- 만기일이 남아있는 경우, 기초자산의 변동으로 인해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기대치가 있는데 이것이 시간가치이다.
-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수익이 날 확률이 높은 옵션은 시간가치가 상승한다.
- 입주일이 다가오는 아파트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과 유사

옵션의 만기일이 도래하여 만기가 되어버리면, 시간가치는 0이 됩니다. 당연히 내재가치가 남게 되는데 행사가격과 기초자산의 가격의 위치에 따라 내재가치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가격(ITM)

내 가격은 ITM 즉, In The Money라고도 하며, 내 주머니 안에 있는 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즉, 옵션을 행사했을 때 바로 수익이 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바로 수익이 발생하는 상황이므로, 옵션의 비용은 내재가치뿐만 아니라 플러스 알파인 시간가치 비용까지 부담하게 되므로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기초자산 가격이 S이고, 행사 가격이 X인 경우 아래와 같은 상황일 때 "내 가격"이다 라고 합니다.

콜옵션 풋옵션
S > X S < X

등가격(ATM)

등가격의 경우, 기초자산 가격과 행사 가격이 동일한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콜옵션 풋옵션
S = X S = X

외가격(OTM)

외가격은 OTM, 즉, Out of The Money라고 해서, 옵션을 수행해봐야 손해가 나는 옵션을 말합니다. 즉, 내재가치가 0이고, 만기일이 남았으므로 시간가치만 갖는 형태의 옵션입니다. 내재가치가 없으므로 가격이 저렴하고, 거래량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콜옵션 풋옵션
S < XS > X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행사해봐야 손해가 나는 옵션을 왜 사려고 할까? 하지만, 시간가치 부분을 생각해보면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직 만기일이 좀 남아 있고, 내재가치는 없는 상태이지만 시장을 분석해봤을 때, 만기일 전까지 기초자산이 상승하여 ITM상태가 되고,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다면, 바로 싸게 옵션을 살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라고 이해를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만기일까지 OTM이 유지가 된다면, 내재가치, 시간가치 모두 다 0이므로 나는 손해를 보겠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하였으므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내재가치+시간가치가 모두 있는 옵션을 매수한 경우에, 앞으로 더 올라서 수익이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장이 그렇게 되지 않은 경우, 내재가치 비용까지 모두다 손해로 돌아오기 때문에 손해가 클 것입니다.

선물/옵션을 직접 거래를 하지는 외가격 옵션 않지만, ETF를 공부하다가 나오는 용어들을 하나씩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커버드콜 ETF를 이해하기 위해서 선물/옵션 등 여러 가지 용어들을 공부하였는데요, 이제야 투자설명서에서 뭐라고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커버드콜 ETF 리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옵션 프리미엄과 등가격· 내가격· 외가격

무엇이든지 사고 팔때는 가격이 존재하지요. 옵션에도 가격이 존재해서 거래자는 이 가격을 근거로 사고 팔면 그만인데요. 옵션의 거래가격을 옵션프리미엄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옵션 매수자는 매도자로부터 기초자산(지수선물, 상품선물)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므로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겠지요. 옵션매도자는 기초자산을 매매할 수 있는 매수자의 권리행사에 대해 계약을 이행할 의무를 지게 되니까 대가를 받아야 겠지요. 이 대가가 옵션프리미엄입니다. 옵션의 거래가격은 옵션을 발행할 때 매입자와 매도자의 협상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Q2. 옵션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이 되나요?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위의 차트에서 2020년 11월 2일 현재 원유 WTI 2020년 12월물이 35.00에 형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원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 WTI 12월물 선물을 매수할 수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옵션을 매수하여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앞으로 만기일 전까지 선물가격이 40.00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경우 WTI 12월물 콜옵션 행사가 40.00을 0.50(500달러)의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면 돼요. WTI 12월물 선물을 40.00에 매수할 권리를 사는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500달러라는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왜 원유선물을 사지 않고 프리미엄을 주고 콜옵션을 살까요? 원유 선물은 현재가에서 매수,매도하면 되지만 자금이 많이 들어요. 반면 옵션에는 프리미엄이 존재해요. 기대심리 덕분이지요. 앞으로 원유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에 적은 돈으로 베팅하는 마음으로 소액의 프리미엄을 주고 콜옵션을 매수하는 것이지요.

WTI 12월물 콜옵션 행사가 40.0을 0.50(500달러)의 프리미엄을 받고 판 콜옵션 매도자는 어떤 입장일까요? WTI 12월물 선물이 만기일까지 4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고 예측한 것이겠지요. 40달러에 팔기로 했는데 만기일에 39달러까지 올라오면 1달러 이익인데다 프리미엄 0.50달러를 합쳐 총1.5달러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양측이 서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0.50에 콜옵션 거래가 성사된 것이지요. 물론 만기일에 40달러 보다 더 상승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콜옵션매도자는 손실을 입겠지요. 아무튼 거래가 성사되는 날은 콜옵션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이익이라는 가격이 0.50에 일치한 것이지요.

아파트를 매수할때를 생각해보죠. 34평 아파트 분양권의 시세가 현재 5억원에 형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이 지역이 개발될 수 있는 호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불과 두달 전에 4억 8,000만원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두 달만에 2,000만원이 상승했어요. 앞으로 더 오를 지도 모른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요.

5억원에 사려하지만 이제 5억원에 팔 사람이 없어요. 매수하려는 사람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빨리 사고 싶어해요. 1000만원의 웃돈을 더 주고서라도 매수하고 싶어요. 그래서 5억 1,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어요. 이 때 지불하는 1,000만원 웃돈이 프리미엄입니다.

Q3. 옵션에서 등가격, 내가격, 외가격 이 뭔가요?

옵션거래에서 만기일이 되었을 때 특정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사고 팔기로 미리 약정한 가격을 행사가격이라고 했는데요.

만약 동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1억 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과 1억1천만 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이 있다면, 1억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이 더 인기가 있고 비싸겠지요. 1억 원에 팔 수 있는 매도권리와 1억 1천만 원에 팔 수 있는 매도권리가 있다면 1억 1천만 원에 팔 수 있는 매도권리의 가격이 더 비싼 것은 당연할 겁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콜옵션에서는 행사가격이 320인 콜옵션이 행사가격이 322.50인 콜옵션 보다 비싼 프리미엄에 거래되고요. 풋옵션에서는 행사가격이 322.50인 풋 옵션이 행사가격이 320인 풋 옵션 보다 비싼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옵션은 만기일이 같아도 권리행사가격이 다르면 별개의 종목으로 취급되며 각각 다른 값으로 거래됩니다.

위의 도표에서 는 코스피200선물의 옵션시세표인데요. 현재 코스피200지수는 312부근에 있어요. 코스피200지수와 가장 가까운 행사가격의 콜 풋옵션을 등가격(ATM)옵션 이라고 해요. 코스피200지수 312에 가장 가까운 행사가격은 312.50이지요. 그래서 312.50이 등가격이 됩니다.

코스피200지수보다 낮은 콜옵션과 높은 풋옵션을 내가격 (ITM)옵션 이라고 하고, 행사가격이 기초자산보다 높은 콜옵션과 낮은 풋옵션을 외 가격(OTM)옵션 이라고 해요. 즉 권리행사를 하면 옵션매수자가 유리한 옵션을 내가격옵션이라고, 권리행사를 하면 옵션매수자가 불리한 옵션을 외가격옵션이라고 해요.

Q4. 주가가 달라지면 등가격, 내가격, 외가격도 달라지나 요?

옵션은 주가가 변하면 내가격옵션이 외가격옵션으로 되기도 하고, 외가격옵션이 내가격옵션이 되기도 해요. 등가격콜옵션은 주가가 상승하면 내가격 콜옵션이 되고 주가가 하락하면 외가격 콜옵션이 외가격 옵션 됩니다. 반대로 풋 옵션은 주가가 상승하면 외가격 풋옵션이 되고 주가가 하락하면 내가격 콜옵션이 됩니다.

아래 그림은 코스피200지수가 70에서 72.5로 변할 때의 등가격, 내가격, 외가격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어요. 코스피 200지수가 70일때는 행사가격이 70인 옵션이 등가격 옵션이 되지요. 그러나 코스피 200지수가 72.5가 되면 행사가격이 72.5인 옵션이 등가격 옵션이 되고 , 행사가격이 70인 콜옵션은 내가격옵션, 행사가격이 70인 풋옵션은 외가격옵션이 됩니다.

자료: 최규찬(2006), 선물옵션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1가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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