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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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대비 국내∙외 금 가격 및 환율 현황. [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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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03.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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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금 펀드가 부활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국내 설정액 10억원 이상 금 펀드 12개의 평균 수익률은 약 6.19%로 집계됐다.

      지난 1년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1.55%였던 것 대비 크게 반등했다.

      최근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는 등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금 펀드는 금 펀드, 혹은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금 가격이 오르면서 금 펀드 수익률도 올해 들어 크게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전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온스 당 전날보다 4.60달러 하락한 1천310.40달러로 거래됐다.

      금 가격은 금 펀드 연초 온스당 1천284.10달러로 시작한 뒤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금 펀드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C-Rpe)'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18%를 기록했다. 지잔 1년 수익률이 5.58%였던 것 대비 두배 가까이 올랐다.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i)'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8.85%, 지난 1년 수익률 2.22%로 집계됐다.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C-E클래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38%, 1년 수익률은 -5.63%였다.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1'금 펀드 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8.19%로 집계됐다.

      지난 1년간 수익률은 8.58%였다.

      일부 금 펀드에는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

      금 펀드 중 KB자산운용의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운용)'은 연초 이후 설정액이 약 198억원 증가했다.

      이 펀드에 유입된 자금 대부분은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유입됐으며, 올 1분기에 설정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불안한 자산환경 및 경기여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은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금에 대한 수요 데이터가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제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 관련 금융 금 펀드 상품의 수익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금 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구체적인 기초자산과 환헤지 여부 등에 따라 수익률도 엇갈린다. 그만큼 금 투자를 고려한다면 자신의 투자 성향과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금테크’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8일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기준 연초 이후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12개 금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8.93%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연초 온스당 1524.5달러였던 국제 금 가격은 현지시간 27일 기준 1931달러로 치솟았다. 금 가격 상승률(금 펀드 26.66%)과 큰 차이가 없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주식형 or 파생형, 수익률 최대 2배까지

      세부 상품별로 살펴보면 수익률은 최대 2배 이상 난다. 연초 이후 수익률 50.96%를 달성한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A)’은 금광업 관련 금 펀드 국내외 주식을 담은 모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광업체인 배릭골드, 뉴몬트 등을 담고 있다. 둘 상품 모두 금 가격 상승에 풍부한 유동성까지 만나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각각 61.76%, 59.74%에 달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 30%대를 기록한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등도 금광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파생형 금 펀드의 수익률은 금 시세를 쫓아갔지만 주식형 금 펀드에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C’은 21.58%, ‘이스트스프링골드리치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클래스A’은 21.40%의 성적표를 받았다. KB스타골드특별자산펀드는 금 선물과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이스트스프링골드리치특별자산펀드는 금 현물거래 시 기준가격으로 사용되는 런던 금값(London Gold PM Fix Price)의 성과를 추종하는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한다. 금 선물 가격에 연동되는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를 추종하는 ETF인 ‘KODEX 골드선물(H)’도 연초 이후 24.53% 상승률을 기록했다.

      환헤지 여부도 영향을 줬다. 동일한 모펀드에 투자하는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는 최대 100%까지 환헤지 상품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 43.7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달러 강세로 환을 노출시킨 상품이 7.23%포인트 높게 나온 것이다.

      다만 수익률 대비 자금 유입은 약한 편이다. 올 한해 전체 금 펀드로 399억원이 유입되는 데 그쳤다. 7개의 금 펀드(ETF 제외) 중 설정액이 가장 높은 ‘블랙록월드골드펀드(H)’는 차익 실현 등을 이유로 최근 석달 사이 11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골드바·KRX 금시장 등 ‘절세 효과’도

      금 펀드 외에도 골드바나 골드 뱅킹도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다. 금 실물은 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 환금성이 좋고, 금 값이 올라 이익이 발생해도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구입시 부가가치세 금 펀드 금 펀드 10%, 거래 수수료 등이 발생한다. 보관의 번거로움 등도 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을 통한 골드뱅킹은 예금액 만큼 금을 적립하는 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0.01g 단위로 시작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매매차익에 금 펀드 대한 15.4%의 배당소득세와 거래 수수료 등을 고려해야 한다. 증권사 계좌로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한국거래소(KRX)의 금시장도 있다. 절세 등의 장점이 있지만 실물 인출시 비용이 발생한다.

      증권가는 당분간 금 값의 추가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높고 달러화 약세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금 가격에 긍정적”이라면서 “현재 중앙은행들은 물가안정보다는 경기회복에 초점을 두고 경기회복을 위해 전세계 국가들이 재정지출을 늘려나가고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유입 증가 가능성도 높다”면서 올해 금 가격 범위를 온스당 1640달러에서 2100달러로 전망했다.

      2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금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26%로 33개 펀드 테마 중 가장 부진하다. 1년과 6개월 수익률도 각각 -26.94%, -21.34%로 낙제점이나 다름없다.

      신건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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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로 경기 불확실성에 금리가 하락하는 등의 이유로 금(金) 시세가 강세이다.

      최근 1년 국내 금 시세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지난 14일 금 시세는 1g당 5만1370원(1돈당 19만2637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금 시세가 오르며 금(金) 펀드 수익률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했다. 지난 13일 기준 금 펀드 11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03%를 기록했다. 동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0.19%와 0.25% 감소했다.

      금 펀드는 금 펀드 최근 6개월간 8.33%의 수익을 올렸고 연초 이후 수익률은 4.68%이다.

      연초대비 국내∙외 금 가격 및 환율 현황. [사진=한국거래소]

      현재 금 시세는 지난 1월 2일 4만6240원 대비 11.1% 증가했다. 한편, 이전의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역대 최고가는 2016년 7월 6일 영국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금 펀드 탈퇴)가 가결되며 5만910원을 기록했다.

      최근 금값의 상승은 최근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 금리가 하락하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 되며 금값은 당분간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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