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8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2006년 8월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활동을 취재하다가 싱가폴에서 이현정 동문을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동문인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서울 사무소장으로 소개받았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인도 뉴델리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던 때, 인천시 관계자들은 이 동문을 ‘프리젠테이션의 귀재’라 치켜 세웠다.

국내 첫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최

[산업일보]
강원도는 국내 처음으로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지역(동북아) 간 무역·투자 및 교통인프라 건설 촉진을 위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2013년 6월 강릉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GTI회원국(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과 일본의 중앙 및 지방정부와 기업 등의 협조를 받아 개최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동북아 지역 간 새로운 협력사업의 모델로 동북아 각국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그간 GTI 지역은 풍부한 자원, 교통의 요충지, 1억 5천만 인구 등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어 상호 간 무역·투자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GTI 지역에 대한 집중 투자와 함께 북한과 신경협을 추진하고 있는 등 GTI 지역이 신흥시장으로써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우리기업에게 동북아 신흥시장 개척 및 선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상품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 외국기업유치 등을 통한 동북아 지역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2012년 3월 15일 배진환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GTI조정관회의에 파견하여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창설 및 강원도 개최를 제안, 회원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2012년 7월 속초에서 개최된 GTI교통분과위원회 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GTI교통인프라박람회’병행 개최 제안에 대하여 회원국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국내외 500여개 업체와 2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계획이다. 전시부스는 GTI 지역관, GTI교통인프라관, 특산품관, 공산품관, 투자유치홍보관, 남북협력관, 2018평창동계올림픽관 등으로 GTI 지역에 특화된 박람회로 운영한다.

그리고 박람회의 실질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가별 비즈니스의 날 운영과 함께 동북아경제포럼, 중소기업융합회 한마음 전국대회 등 국내외 경제관련 단체의 각종 회의도 유치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강원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12차 GTI 총회’의 개최를 통하여 중앙-지방 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GTI지역(동북아)에 대한 국가적 관심제고와 실질적 경제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신동북아 시대, 평화와 번영, 상생협력”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국제행사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배진환 기획관리실장은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중·러의 동해출구전략에 대응한 동북아 신흥시장 선점과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강릉단오제 홍보와 차별화된 행사 개최를 통한 국격과 도격을 제고하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2006년 8월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활동을 취재하다가 싱가폴에서 이현정 동문을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동문인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서울 사무소장으로 소개받았다. 인천시가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인도 뉴델리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던 때, 인천시 관계자들은 이 동문을 ‘프리젠테이션의 귀재’라 치켜 세웠다.

1년 6개월이 지난 며칠 전, 동문회로부터 연락이 와서 당시 서울사무소장이 동문임을 알려주며 인터뷰를 해보는 건 어떤지 물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기도 해서 흔쾌히 승낙하고 이 동문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 동문 역시 “안면은 있었지만 동문 후배일 줄은 몰랐다”며 반갑게 맞아줬다.

여성의 센스·사교성·친화력이 큰 도움

이 동문은 외국계 광고홍보대행사에서 10여년을 근무하다 당시 신용석 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원장의 소개로 유치 활동에 합류했다. 이 동문은 “스포츠에는 문외한이어서 고민이 많았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이 더 컸기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성이라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 동문은 오히려 도움이 컸다고 답했다. 여성의 센스와 친화력 및 사교성 덕분에 남성들이 많은 스포츠계에서 장점이 됐다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400일이 넘는 유치 활동 도중 안팎으로 어려움이 너무 컸다.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력의 한계를 절감했을 정도였다. ‘올림픽에 월드컵까지 치러낸 스포츠 강대국인 줄만 알았는데…’실상은 아시아 체육계에서 한국의 위상은 인도에 비해 한참 뒤져 있었다. 이미 두 차례나 개최한 바 있는 아시안게임 경력은 찬밥 신세와 마찬가지였다.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도 어려웠다. 그 즈음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던 때여서 인천의 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이 동문은 각 나라 체육계 인사들을 맨투맨으로 만나 지지를 약속받기로 했다. 그래서 400여 일 동안 수십 개 나라를 찾고 또 찾았다. 이 과정에서 이 동문의 친화력이 돋보였다. 체육계 인사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한번 만난 뒤에는 반드시 주소를 알아내 편지를 썼고, 함께 찍은 사진도 보냈다. 처음에는 아시안게임 유치 희망 도시들의 의례적인 행동 정도로 생각했던 체육계 인사들의 태도가 변한 건 그런 노력이 있어서였다. 냉소적이었던 팔레스타인 사무총장도 이 동문에게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을 정도다. 이 동문은 지금도 팔레스타인 사무총장을 비롯한 그 가족들과 편지를 주고 받는다.

아시안게임 유치 비결 ‘비전2014’

이 동문은 친밀감을 무기로 삼은 한편, 스포츠 후진국인 아시아 여러 나라들을 상대로 ‘비전2014’라는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는 인천시가 2000만 달러를 들여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시까지 스포츠 빈국을 지원해 이들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제안은 우리나라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에 의해 메달이 독식되어 온 상황을 고려할 때 사실상 아시안게임 들러리였던 스포츠 빈국들의 표심을 움직였다. 이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제안은 결국 인천시가 인도 뉴델리를 누르고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도시로 확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 동문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즉 OCA의 조정관으로 일하게 됐다. 이 동문은 오는 2014년까지 OCA 조정관으로 있으면서 스포츠 빈국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코치를 파견하는 등 ‘비전 2014’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 동문은 “우리나라의 스포츠 외교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두 차례 시도에 실패한 평창이 2018 년 동계올림픽 유치에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인천의 아시안게임 유치가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비판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었다. 이 동문은 “그동안 쌓아 온 유치활동 경험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평창에 진 빚을 덜고 싶다”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고 말했다.

KBS 뉴스

⊙앵커: 21세기 세계의 무역질서를 규정할 뉴라운드가 조금 전 카타르 도하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WTO 도하 각료회의가 막판 진통 끝에 뉴라운드 출범을 선언하는 각료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농업분야는 농산물 시장의 상당한 개방과 농업 보조금의 감축이 명시됐고 어업보조금 감축도 협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 반덤핑 남발을 규제하기 위한 다자간 협상을 시작하고 공중보건을 위한 지적재산권의 제한도 규정됐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에 이은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이번 도하 뉴라운드의 출범으로 각국이 그 동안 수입방지를 위해 활용해 온 무역장벽은 몇 년 안에 대폭 완화됩니다.
⊙최 혁(통상교섭본부 조정관): 무역의 확대와 자유화를 통해서 성장을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선언문에는 시장개방의 원칙만 언급되어 있는 만큼 개방의 시기와 폭은 앞으로 벌어질 협상에서 결정됩니다.
한국이 농산물의 관세를 지금의 60%보다 몇 %나 낮출 것인지 또 수산보조금 가운데 어떤 항목을 줄일 것인지도 정해집니다.
국제적인 경제연구기관들은 앞으로 각국의 무역장벽이 평균 33% 낮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0억달러, 한국의 경우 140억달러의 추가적인 경제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WTO에 중국이 가입하고 뉴라운드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세계는 지금 무한개방, 무한경쟁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외교부 "브라질에 보호무역주의 우려 전달"

외교부, 브라질에 보호주의 우려 전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이 브라질을 방문, 자동차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 조정관은 1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브라질 정부의 자동차 수입규제 조치로 우리 기업에 피해가 예상되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10.16 > [email protected]

한국 기업 피해 예방 위해 WTO 제소도 검토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정부가 브라질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브라질의 자동차 수입규제 조치로 우리 기업에 피해가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브라질을 방문한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1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브라질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자동차 수입규제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조정관은 13~14일 이틀간 브라질리아에 머물며 외교부와 개발산업통상부 차관 등을 만났으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명의의 서한을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에게 전달했다.

브라질 정부는 헤알화 급등과 경기침체 우려로 수입차에 대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산품세(IPI) 세율을 30%포인트 인상하는 등 자국 산업 보호 조치에 나섰다.

이 조정관은 "IPI 인상으로 현대·기아자동차가 최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면서 "이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정한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것으로 WTO 제소 등 분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IPI 인상이 자국 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비상조치였으며, WTO 규범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이 조정관은 전했다.

다음은 이 조정관과의 일문일답.

-- 자동차 수입규제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브라질 정부의 분위기는 어떤가.

▲ 자국 산업의 피해를 줄이려는 것이고, 세계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투자를 우선 확보하려는 일시적인 조치라고 한다. 현대·기아차뿐 아니라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치라는 점도 언급했다. 반발이 거세다고 해서 브라질 정부가 이번 조치를 철회하거나 수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브라질의 자동차 수입규제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은 무엇인가.

▲ 브라질은 세계 7대 경제 대국이다. 글로벌 경제의 주요 행위자인 브라질이 WTO 규범에 반하는 정책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도 보호무역주의 자제에 합의하지 않았나. IPI 인상 조치는 WTO 시각에서 보면 전혀 타당성이 없다.

-- 우리 정부는 어떤 대응을 할 수 있나.

▲ 우리 기업에 명백한 피해가 예상된다면 WTO 제소도 추진할 수 있다. 브라질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자동차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도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충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무엇보다 국제규범을 벗어나는 행위는 반드시 짚어야 한다. 귀국하면 외교부, 현대차 측과 협의하고 다른 분야에 미칠 영향까지 충분히 고려해 앞으로의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다. 물론 WTO 제소로 가기 전에 브라질 정부가 납득할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만한 해결방안을 내놓기를 기대한다.

-- 중국이나 일본의 반응은 어떤가.

▲ 브라질의 최대 통상·투자 국가로 떠오른 중국은 드러내놓고 반발하지 못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일본은 WTO 제소 가능성을 거론하며 그런대로 움직이고 있다. 사실 우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입장이다.

-- 현대·기아차가 입을 수 있는 피해 규모는.

▲ 현대차는 내년 수출물량이 40%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도 자동차 가격 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현대차는 내년 말 완공 목표로 15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기아차는 브라질 내에 160여 개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1만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브라질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피해를 봐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브라질 정부가 보호주의를 강화할 것으로 보나.

▲ 브라질리아에서 만난 경제학자들은 브라질 정부가 세계경제위기를 이유로 앞으로 2~3년간 보호주의 성향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세계 경제를 위해서도 이런 흐름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브라질 방문이 OCA) 조정관 이현정(언론대학원 7기) > 동문소식 | 서강대학교총동문회 시의적절했다고 본다. 마친 다음 주에는 브라질리아에서 한-브라질 재무장관 회담이 열린다. 이 회담에서도 협의가 이뤄질 것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