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변동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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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최근 재무 분야에서 고유변동성(idiosyncratic volatility 또는 고유위험, idiosyncratic risk)과 주식수익률 간의 관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APM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가격결정모형이 가정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면 개별기업 .

최근 재무 분야에서 고유변동성(idiosyncratic volatility 또는 고유위험, idiosyncratic risk)과 주식수익률 간의 관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APM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가격결정모형이 가정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면 개별기업의 고유위험은 주가 변화를 설명하는 요인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충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못하며 이 경우 투자자들은 고유위험을 부담하는 대가로 추가적인 양(+)의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낮은 변동성 된다(Levy, 1978; Merton, 1987; Malkiel and Xu, 2006).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최근의 실증연구에서 Ang, Hodrick, Xing and Zhang(2006, 2009)은 미국과 23개국의 선진자본시장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높은 고유변동성을 갖는 주식들이 낮은 수익률을 얻는다는 퍼즐링(puzzling)한 결과를 보여주어 학계와 실무계에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많은 연구가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설명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 어느 연구도 고유변동성 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들과는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설명하기 위해 (1) 경기변동(business cycles)과 고유변동성의 관계를 반영하고, 고유변동성을 장단기요소(long-run and short-run idiosyncratic volatility components)로 분해하여 고유변동성-주식수익률의 관계를 검증한다. (2) 또한 개별주식들의 고유변동성이 갖는 공통속성을 도출하고, 도출된 공통속성이 경기상황을 반영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고유변동성요인이 주가변동을 설명하는 새로운 위험요인(pricing factor)인지를 검증한다. (3) 마지막으로 기존연구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어온 투자전략과 고유변동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투자전략을 구성하고 그 성과를 검증함으로써 고유변동성을 반영하는 투자전략의 유용성을 평가한다.
선행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추론하면 고유변동성을 장단기변동성요소로 분해하고 경기상황을 반영할 경우, 장기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는 경기상황에 관계없이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반면, 단기고유변동성과 주식수익률의 관계는 경기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며, 경기침체기에는 이 관계가 유의적인 (-)의 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즉, Ang et al.(2006, 2009)이 보인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는 경기침체기에 단기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가 표출된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낮은 변동성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주식수익률-장단기고유변동성의 관계분석을 통하여 이러한 추론을 검증한다. 이를 위해 먼저 개별기업의 고유변동성을 장기고유변동성과 단기고유변동성의 두 요소로 분해한다. 그리고 경기상황을 확장기(expansion stage)와 수축기(contraction stage)로 구분하고 이를 나타내는 경기지표변수(business cycle indicator variable: BC)를 구성한다. 이후 경기지표변수와 두 고유변동성요소를 이용하여 경기변동이 반영된 주식수익률과 장단기고유변동성 간의 관계를 검증한다. 본 연구의 두 번째 연구동기는 고유변동성요인이 주식시장에서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공통요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별주식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시계열/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고유변동성(또는 장단기고유변동성 요소)이 주가변동을 설명하는 가격결정요인을 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고, 고유변동성에 대한 위험추정치의 공통속성과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제 변수들간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고유변동성의 공통요인으로서의 역할을 검증한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지는 마지막 연구주제는 고유변동성을 이용한 투자전략이 현실적으로 의미있는 투자전략이 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Ang et al.(2006,2009)을 비롯한 많은 기존연구에서 고유변동성 효과를 보여주기 위하여 사용한 대표적인 방법은, 낮은 고유변동성을 갖는 주식들을 매수하고 높은 고유변동성을 갖는 주식들은 매도하는 무비용 차익거래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을 때 이 포트폴리오가 양(+)의 유의적인 초과수익률을 얻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단순하게 구성된 차익거래포트폴리오의 미래기간의 성과를 관찰한 것으로, 임의적이고 통제되지 않은 투자성과이기 때문에(구체적인 문제점은 2.8 참조) 현실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으로써 그 유용성을 논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고유변동성과 대표적인 적극적 투자전략인 Treynor & Black 모형과, Markowitz 포트폴리오 전략, 그리고 Black & Litterman 모형 각각을 결합한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을 통하여, 고유변동성을 이용한 투자전략의 구현 가능성과 그 유용성을 평가한다.

본 연구의 연구동기는 최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경기변동의 영향을 반영하고 고유변동성의 장단기요소로의 분해를 통해 새롭게 검증함으로써 해결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더불어 고유변동성이 주식시장에서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가격결 .

본 연구의 연구동기는 최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경기변동의 영향을 반영하고 고유변동성의 장단기요소로의 분해를 통해 새롭게 검증함으로써 해결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더불어 고유변동성이 주식시장에서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가격결정요인지를 검증하고 고유변동성의 공통속성이 갖는 경제적 의미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투자전략을 개발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연구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이루어질 연구 성과들은 기존연구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에 대한 새로운 설명과 원인분석, 자산가격결정모형의 현실설명력의 제고 및 새로운 투자전략의 개발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재무 분야의 연구역량에 인접 학문분야에서 개발된 새로운 방법론을 접목함으로써 설정한 연구목표가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연구성과의 적극적인 국내외 학술발표 및 논문게재, 연구 참여인력의 활발한 공동연구의 수행을 통하여 다양한 후속담론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기대되는 학문적 및 실무적 기여도, 그리고 인력양성 및 교육효과에 대하여 간단히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학문적 기여도
- 고유변동성 수수께끼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의 설명과 해결
- 고유변동성의 장·단기 속성, 경기변동과의 관계, 경제적 의미 및 그 위험 속성에 관한 근원적 이해
- 가격결정요인으로서의 고유변동성의 역할과 정보가치에 대한 검증
- 고유변동성을 이용한 투자전략의 개발 가능성과 그 유용성

■ 실무적 기여도
- 학문적 발견에 바탕을 둔 실무 투자전략의 개발
- 금융시장의 핵심인 가격형성 메커니즘의 새로운 이해와 투자성과의 평가
-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시뮬레이션) 구현 알고리듬 개발

■ 인력양성 및 교육 연계
- 석·박사 과정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후속학문세대의 육성
- 참여연구진의 공동연구를 통한 다양한 연구성과의 창출과 결과물의 교육에의 연계 및 적용
- 적극적인 국내외 학술발표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한 다양한 후속담론의 확대 재생산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한국 시장의 자료를 대상으로 고유변동성-주식수익률간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1) 먼저, 경기변동이 고유변동성과 갖는 관계를 반영하고, 고유변동성의 장단기요소로의 분해를 통하여 고유변동성과 주식수익률 .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한국 시장의 자료를 대상으로 고유변동성-주식수익률간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1) 먼저, 경기변동이 고유변동성과 갖는 관계를 반영하고, 고유변동성의 장단기요소로의 분해를 통하여 고유변동성과 주식수익률간에 갖는 조건부 관계를 새롭게 검증한다. (2) 둘째, 고유변동성이 주식시장에서 경기변동을 반영하는 새로운 공통요인(가격결정요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상태변수로서의 고유변동성의 속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주식수익률과 고유변동성에 관련된 연구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 (3) 셋째, 고유변동성을 이용한 투자전략이 현실적으로 의미있는 투자전략이 될 수 있는지를 고유변동성과 기존 투자전략과의 결합을 통하여 검증하고 그 유용성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 먼저 개별기업의 고유변동성을 장기고유변동성과 단기고유변동성의 두 요소로 분해하고,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지표변수를 구성한 후, 경기지표변수와 두 고유변동성요소를 이용하여 주식수익률과 장단기고유변동성 간의 관계를 검증한다. 이후 개별주식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시계열/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고유변동성이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새로운 공통요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고유변동성의 속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원인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대표적으로 이용되어온 투자전략인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전략, Treynor-Black 모형, 그리고 Black-Litterman 모형과 고유변동성을 결합한 투자전략을 구성하고 투자전략으로서의 현실성과 유용성을 평가한다.
본 연구는 최근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경기변동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고유변동성이 자산가격결정모형에서 누락된 변수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 있음 또한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누락변수들의 영향이 경기상황으로 집약될 수 있으며, 고유변동성요인이 주식시장에서 이를 나타내는 공통요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동기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연구동기는 주제의 중요성에 비추어 매우 제한적인 선행연구만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에서 간과한 경기변동이 주식수익률과 고유변동성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장단기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고유변동성 수수께끼를 새롭게 검증함으로써 기존연구에서 설명하지 못한 수수께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진일보한 설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고유변동성이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새로운 공통요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와 그 구체적인 설명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을 통하여 주식수익률과 고유변동성에 관련된 연구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 다양한 후속담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 한글키워드
  • 고유변동성, 고유변동성수수께끼, 경기변동, 변동성요소, 주식수익률, 공통요인, 투자전략
  • 영문키워드
  • Idiosyncratic Volatility; Idiosyncratic Volatility Puzzle, Business Cycles, Voaltility Components, Stock Returns, Common factor, Investment Strategy

1. 한국주식시장의 고유변동성 퍼즐에 대한 연구 본 연구는 한국자본시장에서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를 1992년 7월 ~ 2012년 6월의 표본을 대상으로 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강건한 결과 확보를 위해 검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증방법상 .

1. 한국주식시장의 고유변동성 퍼즐에 대한 연구 본 연구는 한국자본시장에서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를 1992년 7월 ~ 2012년 6월의 표본을 대상으로 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강건한 결과 확보를 위해 검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증방법상의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실증모형을 설계하고, 모형에서 생략된 변수들에 의한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결과를 얻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여러 변수들을 통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결과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실증방법상의 중요한 영향요소인 고유변동성의 추정방법이나 포트폴리오의 구성방법에 관계없이, 고유변동성이 미래 주식수익률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짐을 보여준다. 또한 고유변동성-주식수익률간의 음(-)의 관계는 가격결정모형에 생략된 변수들(단기수익률반전, 모멘텀, 거래회전율, 주가수준)에 의한 왜곡된 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주식시장의 상황을 통제하는 경우 시장하락기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나고 시장상승기에서는 그 유의성이 사라진다. 또 수익률의 계절특성을 통제하는 경우 1월에는 음(-)의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Ang et al. (2006, 2009에서 보인 고유변동성 퍼즐이 한국자본시장에도 존재하나 이는 시장하락기에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가 나타난 결과이며 또 1월 외의 기간에만 나타나는 현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2. 한국주식시장의 규모효과에 대한 재검증 Fama and French(1992,1993) 이후 한국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규모요인은 자산가격결정모형의 검증, 자산배분 및 포트폴리오 구성, 변동성의 추정 등 중요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한국주식시장에서 규모효과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여러 실증연구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1990년 이후 최근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한국주식시장에서 규모효과가 존재하는지를 재검증하고, 우리 시장에 나타타는 규모효과의 특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시장에서 전통적인 규모효과는 1990년대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이는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에 크게 좌우되는 불안정한 결과이다. 둘째, 2000년 대 이후에 우리 시장에서는 역의 규모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다. 즉, 소규모기업의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반대로 대규모기업 프리미엄이 유의적으로 존재한다. 셋째, Knez와 Ready(1997)가 미국시장에서 규모효과의 설명원인으로 제시한 Turtle Egg 효과는 우리 시장의 규모효과의 특징에 대해 제한적인 설명력을 갖는 데에 그친다. 대신에 우리 시장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기업규모가 크고 가치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으며, 이러한 결과가 2000년대 들어 나타나는 역의 규모효과와 가치효과를 설명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주식시장에서 규모요인을 포함하는 요인모형이나 가격결정모형을 이용하는 연구나 가격결정모형의 검증에서 표본기간의 특성을 주의 깊게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또한 주식수익률 변동에 기업특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1.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diosyncratic Volatility and Stock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s: The idiosyncratic volatility(IVOL) puzzle, as first documented in Ang, et al. (2006), has received so much attention in the finance literat .

1.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diosyncratic Volatility and Stock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s: The idiosyncratic volatility(IVOL) puzzle, as first documented in Ang, et al. (2006), has received so much attention in the finance literature. We examine the IVOL puzzle in the Korean stock markets. We use monthly realized IVOL based on daily stock returns and conditional IVOL from EGARCH based on monthly stock returns. We find that stocks with recent past high IVOL have low future average returns in Korean stock markets after controlling for market beta, size and value factors.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IVOL and stock returns is significant and robust for controlling short-term reversal, momentum, trading volume turnover ratio, stock price level. This result suggest that the IVOL puzzle of Ang et al.(2006) exists and there are broad, not easily diversifiable factors in Korean stock markets. However, we can not find this IVOL puzzle in the down market period and January. In January high IVOL stocks on average outperform low 낮은 변동성 IVOL stocks while in other months they underperform. And in up markets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IVOL and stock returns is not significant but it is very significant in down markets. These results mean that high IVOL stocks earn large negative returns when the market goes down and induce the IVOL puzzle in the Korean stock markets. 2. A Re-examination on the Size Effect of the Korean Stock Markets: Since Fama and French (1992), there has been a vigorous, ongoing debate on whether the size effect exists in the Korean stock markets, but no consensus of results has yet been found. We re-examine the small firm effect on Korean stock returns during the sample period from 1990 to 2012 and investigate how to explain the empirical results. We find that the traditional size effect exists in the 1990s in the Korean stock markets, however this result is not robust and is very sensitive to the weighting scheme for portfolio construction. Second, there is significant reverse-size effect and value effect in the 2000s, larger and higher book-to-market ratio firms obtain higher risk-adjusted returns, on average, than smaller and lower book-to-market firms. Third, unlike the Knez and Ready(1997)’s findings for the US market, the turtle egg effect is not good hypotheses for the stock return behavior of big and small firms. However larger and higher book-to-market ratio firms keep obtaining higher excess returns for the period after the 1997 Asian-financial crisis than smaller and lower book-to-market firms, and these results explain the reverse size effect and value effect in the 2000s. Our findings imply that firm and sample period characteristics are important variables for understanding the changes of stock returns in Korean stock markets.

본 연구는 한국자본시장에서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를 1992년 7월 ~ 2012년 6월의 표본을 대상으로 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강건한 결과 확보를 위해 검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증방법상의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실증모형을 설계하고, .

본 연구는 한국자본시장에서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를 1992년 7월 ~ 2012년 6월의 표본을 대상으로 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강건한 결과 확보를 위해 검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증방법상의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실증모형을 설계하고, 모형에서 생략된 변수들에 의한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결과를 얻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여러 변수들을 통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결과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실증방법상의 중요한 영향요소인 고유변동성의 추정방법이나 포트폴리오의 구성방법에 관계없이, 고유변동성이 미래 주식수익률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짐을 보여준다. 또한 고유변동성-주식수익률간의 음(-)의 관계는 가격결정모형에 생략된 변수들(단기수익률반전, 모멘텀, 거래회전율, 주가수준)에 의한 왜곡된 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주식시장의 상황을 통제하는 경우 시장하락기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나고 시장상승기에서는 그 유의성이 사라진다. 또 수익률의 계절특성을 통제하는 경우 1월에는 음(-)의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Ang et al. (2006, 2009에서 보인 고유변동성 퍼즐이 한국자본시장에도 존재하나 이는 시장하락기에 고유변동성이 주식수익률과 갖는 관계가 나타난 결과이며 또 1월 외의 기간에만 나타나는 현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될 연구들은 기존연구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한국시장에서의 고유변동성 퍼즐에 대한 강건한 결과를 제공해줄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의 적극적인 국내외 학술발표 및 .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될 연구들은 기존연구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고유변동성 수수께끼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한국시장에서의 고유변동성 퍼즐에 대한 강건한 결과를 제공해줄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의 적극적인 국내외 학술발표 및 논문게재, 연구 참여인력의 활발한 공동연구의 수행을 통하여 다양한 후속담론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기대되는 학문적 및 실무적 기여도를 간단히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유변동성 수수께끼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의 설명과 해결 - 고유변동성의 장·단기 속성, 경기변동과의 관계, 경제적 의미 및 그 위험 속성에 관한 근원적 이해 - 낮은 변동성 가격결정요인으로서의 고유변동성의 역할과 정보가치에 대한 검증 - 고유변동성을 이용한 투자전략의 개발 가능성과 그 유용성

낮은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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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2월 중순을 기점으로 주요 주가지수들이 연초의 약세장에서 벗어나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험 자산의 투자심리를 끌어내리던 다수의 요인들이 진정되면서 펀더멘탈 대비 과도하게 움직였던 지수들의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NH투자증권 구자원 연구원은 9일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수익률이 보장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해야한다”며 “재연될지 모를 리스크와 국면 전환에 따른 초과수익을 모두 감안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월 증시는 최근 시장이 보여준 랠리의 성격을 판정해줄 것으로 보인다. 구 연구원은 앞으로의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몰려있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시장에 언급된 부양책이 아닌, 연속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반면 이번 랠리를 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 또한 대두되고 있다. 노무라, 도이치뱅크, JPM 등이 대표 주자다. 이들은 2월 PMI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세적 전환을 뒷받침하기에 펀더멘탈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대선을 비롯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올해 내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꼽힌다.

구 연구원은 “앞으로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나, 모든 것이 낮은 변동성 명확해질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다”며 “투자의 실패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뒷북’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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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변동성과 투자전략] 변동성 낮은 주식 위주로 바꾸면 유리

은퇴 5~10년 남은 경우 지수형 연금 고려할만
약세장 방어 목적이라면 고품질 종목으로 짜야

올 초까지 시장은 변동성이 비교적 낮은 기간을 상당히 오래 경험했다. 3월 이후에는 상황이 바뀌어서 변동성이 특별히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빅스(VIX)’ 지수로 자주 측정되곤 한다. S&P500 지수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시장지표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환경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이후 일별 종가 기준 빅스는 9~40 사이에서 유지됐다. 사실 2018년 이후 35 이상을 기록한 척은 두 차례였다. 2012년부터 2017년에 걸친 6년 사이에도 단 두 차례였다. 변동성은 분명 수익을 내는 것과 관련해서는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피하기 위해 주식을 파는 것은 오히려 손실을 확정하고, 잠재적 수익을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하락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실수를 했다. 저점을 찍고 돌아선 상승장을 다 놓친 것이다.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의 투자전략= 물론, 현재 시장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한 변수들이 많다. 추가 하락장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 때문에 투자하지 않고 ‘타이밍’을 하려고 하는 것은 별로 권장할 만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없다. 대신 이런 환경에선 변동성이 낮은 낮은 변동성 투자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변동성이 낮은 투자전략이란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낮았던 주식군 위주로 투자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P500의 낮은 변동성 지수는 해당 지수에 속한 주식들 중 지난 12개월 동안 변동성이 가장 낮았던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이런 접근법은 크게 두 가지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주식투자를 철회하지 않고 계속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이 주는 수익 잠재성에 계속 노출되는 것이다. 물론, 시장 전체보다는 모자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전체 시장 상승의 약 75% 정도는 따라간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반대 효과다. 하락장에서의 손실 폭은 전체 시장의 50% 미만일 수 있다. 5% 이상의 하락세를 보인 약세장에서 특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 낮은 변동성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시장환경에서는 낮은 변동성 투자가 시장 전체보다 3~4% 정도 수익이 높았다.

▶은퇴플랜과 낮은 변동성 투자=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모든 투자자가 주식 위주로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각자 처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은퇴투자도 앞서 언급한 낮은 변동성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형 펀드(ETFs) 등을 통해 증시가 주는 잠재적 수익성의 상당 부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높으면 낮은 변동성 지수 투자도 당연히 손실이 날 수 있다. 50% 손실이 25~30% 손실 선에서 그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큰 손실일 수 있다. 특히 은퇴가 가까운 투자자들은 이만한 손실도 피해야 할 위험일 것이다.

이런 경우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투자를 어느 정도 유지하더라도 시장 변동성을 완전히 배제한 투자 방식 역시 함께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지수형 연금은 이런 용도에 매우 적절하다. 시장 하락에 따른 손실이 없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과 리스크(risk)를 낮추는 분산투자 자산으로 채권을 대신할 수도 있다. 동시에 시장환경과 상관없는 평생 보장 소득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은퇴 시기가 5~10년 안팎이라면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낮은 변동성 투자는 일반적인 주식투자에서는 손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잠재적 수익성을 일정 부분 희생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수형 연금에서는 제한적 수익성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수년 동안 지수형 연금에서도 낮은 변동성 지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수형 연금의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채권 자산의 수익률과 비슷한데 낮은 금리환경으로 인해 수익성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안전성 위주의 자산이기는 하지만 낮은 변동성 주가지수 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의 수익률을 일부 끌어온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고품질(Quality) 종목 투자= 시장의 불안 요소가 높은 시기에는 또 고품질 종목 위주의 투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의 펀더멘틀과 사업성, 현금 유동성, 낮은 채무율 등 재무상태 전반이 건전한 기업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투자는 꼭 개별 종목 투자가 아닌 역시 ETFs를 통해 투자할 수도 있다.

고품질 투자는 상승장에서는 시장보다 못할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이른바 ‘방어주’라고 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전체를 방어적 성격이 강한 투자 위주로 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이런 투자종목에 배치하는 것도 요즘과 같은 불투명한 시장환경 속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

변동성이 높은 시기는 손실 위험이 높은 시기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곧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도 변동성이 높았던 시기의 뒤에는 높은 수익성이 뒤따라왔다. 내 투자목적과 상황, 투자성향 낮은 변동성 등에 따라 낮은 변동성 투자, 고품질 투자, 지수형 연금 활용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적절한 수준의 리스크 관리 투자전략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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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로 잘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낮고 변동폭이 클수록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위험이 최대 6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다학제 교수팀(가정의학과 박주현, 김도훈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3번 이상의 건강 검진을 받은 파킨슨병이 없는 65세 이상 380,404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2017년 말까지 추적관찰 기간 동안 새롭게 발생한 파킨슨병을 조사한 결과 코호트 등록 초기 H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은 사분위 그룹은 파킨슨병 위험이 21% 증가했다.
이 중 검진 간 HDL 콜레스테롤 변동성이 큰 경우에는 파킨슨병 위험이 60% 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저질환으로 비만이나 만성콩팥병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위험도가 더 높았다.

교수팀은“높은 혈장 고밀도지단백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전통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중요한 보호 요인으로 잘 알려져 왔다. 널리 알려진 죽상경화증에 대한 보호 효과 외에도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다양한 항산화 경로의 활성화와 염증 반응 완화 작용을 통해 많은 장기와 조직이 적절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데 본 연구를 통해 높은 혈장 HDL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가 신경학 분야에서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는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될 가능성을 대규모 인구집단연구를 통해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에서 발간하는 신경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Neurology’ 2021년 3월 호의 대표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편집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한편 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파킨슨병 발병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우리나라도 이전 발표논문에서 연령 및 성별 표준화 파킨슨병 유병률은 2010년 10만 명당 115.9 건에서 2015년 10만 명당 139.8 건으로 증가를 보고한 바 있다.
따라서 자연 노화뿐 아니라 성인병과 같은 만성질환 및 생활습관과 같은 교정 가능한 추가적인 발병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가 중요시된다.
뇌는 인간에서 가장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HDL 콜레스테롤 수준과 파킨슨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개연성이 있어 보였지만 기존 선행 연구들은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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