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곳,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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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사진=뉴스1

재무 관리

정부가 14개 재무위험기관의 재정건전성을 확복하기 위해 5년간 34조원 규모의 부채 감축과 자본 확충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올해 346%로 예상됐던 재무위험기관 부채비율을 오는 2026년 265%까지 낮출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2026년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 계획과 2022~2026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재무위험기관 집중관리제도를 마련하고, 14개 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했다.

정부는 14개 재무위험기관이 향후 5년간 자산매각 4조 3000억원, 사업조정 13조원, 경영효율화 5조 4000억원, 수익확대 1조 2000억원, 자본확충 10조 1000억원 등을 통해 총 34조원 규모 부채감축과 자본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기관들은 기관 고유기능과 무관한 비핵심 자산, 전략적 가치가 낮은 해외사업 지분 등을 매각하고 사업·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해 사업을 조정할 계획이다.

또 설비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수익확대와 자본확충을 추진한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공사가 5년 동안 약 14조 30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9조원, 발전 5사 4조 8000억원, 가스·광해광업공단·석유·석탄 등 자원 공기업 3조 7000억원, 지역난방공사·한수원·철도공사가 2조 2000억원의 재정건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부는 14개 재무위험기관 부채비율이 오는 2026년 26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위험기관들의 14곳,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 올해 부채비율 예상치는 345.8%였다.

또 재무위험기관 부채규모는 2026년 478조 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었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453조 900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정부는 2022~2026년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통해 자산이 2조원 이상이거나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공기업·준정부기관 39곳에 대한 재무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는 해당 기관 자산규모가 올해 970조 1000억원에서 2026년 1120조 7000억원으로 150조 6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채규모는 올해 632조 8000억원에서 2026년 704조 6000억원으로 확대된다. 해당기관들의 총 부채비율은 올해 187.6%에서 2026년 169.4%로 줄어들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공공기관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무위험기관 집중관리, 재무실적 관련 경영평가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며 “개별사업 위주의 위험관리체계를 기관 재무구조 전반에 대한 위험관리 체계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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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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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욱 CFO 겸 부사장[사진=휴젤]

      휴젤은 황정욱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정욱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을 밟았다.

      황 부사장은 한화그룹을 시작으로 액센츄어 코리아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특히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2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재무 분야 핵심 보직을 맡았다. 한국 법인 CFO를 비롯해 아태본부, 영국 글로벌 본부에서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의 재무관리책임자(Financial Controller)를 역임하며 글로벌 보폭을 넓혔다.

      이외에 홈플러스, 피자헛 코리아, 공차 영국 법인 등에서 CFO를 역임하는 등 28년간 다양한 산업계를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다.

      황 부사장은 휴젤에서 재무회계와 더불어 SCM(공급망관리) 운영,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등 경영 인프라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휴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재무 전문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황정욱 부사장을 휴젤 CFO로 영입하게 됐다”며 “황 부사장의 영입은 휴젤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한전 등 14개 公기관 5년간 34조 부채 줄여야…고강도 자산매각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가스공사 등 재무위험기관 14곳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34조원 규모의 부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14곳,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

      사옥·사택 등 자산 매각, 해외 사업 지분 매각 등 재정 건전화를 추진해 올해 346%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2026년까지 265%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022~2026년 재정건전화계획’을 반영한 ‘2022~2026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다음 달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재무 상황평가 점수 14점 미만 또는 부채비율 200% 이상인 14곳,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전력공사(한전)·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발전5사·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석탄공사·한국철도공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는 재무위험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총 34조원 규모의 부채감축 및 자본확충을 추진한다. 자산매각(4조3000억원), 사업조정(13조원), 경영 효율화(5조4000억원), 수익 확대(1조2000억원), 자본확충(10조2000억원) 등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한전이 유휴 14곳, 5년간 빚 34조원 줄인다 변전소 부지와 지사 사옥을 팔고 해외 석탄발전사업 출자 지분 매각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14조3000억원 규모의 재정 건전화 노력을 추진한다. LH도 사옥·사택 등 자산 매각하고 건물공사비 등 원가 절감하는 방식 등으로 9조원의 부채를 감축한다.

      아울러 발전 5사는 4조8000억원, 가스공사·광해광업공단·석유공사·석탄공사 등 자원 공기업은 3조7000억원, 지역난방공사·한수원·철도공사가 2조2000억원 규모로 재무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부는 애초 14개 재무위험기관 부채비율이 올해 345.8%로 급증한 후 2026년까지 30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재정 건전화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부채비율이 약 9~34%p씩 하락해 2026년 265.0%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가스공사의 부채비율은 올해 437.3%에서 2026년 196.9%로 내려간다. 발전 5사, 한수원, 철도공사 등의 부채비율도 200%를 밑돌 전망이다. 광해광업공단은 2026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게 된다.

      올해 62조1000억원 예측되는 재무위험기관의 부채 규모는 2022~2026년 44조4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재정 건전화 노력을 통해 이의 절반 수준인 23조원 증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도개선, 재무위험기관 집중 관리, 재무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무 관리

      (~2022-09-06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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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사진=뉴스1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재무위험 공공기관 14곳이 향후 5년간 총 34조원의 부채를 감축한다. 기관 고유 기능과 무관한 비핵심 자산, 전략가치가 낮은 해외사업 지분 등을 매각한다. 또 사업·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해 조정·철회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2026년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계획'과 '2022~2026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보고했다. 기재부는 다음달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작성 공공기관 중 14개 재무위험기관 선정해 부채비율 200% 미만 또는 자본잠식 해소를 목표로 재정건전화 노력에 나선다.

      향후 5년간 14개 재무위험기관에 대해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를 통해 총 34조원 규모의 부채감축 및 자본확충을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재무위험기관 집중 관리 제도를 마련해 LH, 한전, 발전5사, 한수원,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철도공사 등 총 14곳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의 재정 건전화 주요 내용은 △자산매각 4조3000억원 △사업조정 13조원 △경영효율화 5조4000억원 △수익확대 1조2000억원 △자본확충 10조1000억원을 통해 5년간 총 34조원의 부채 감축과 자본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공사가 5년간 약 14조3000억원 △LH 9조원 △발전 5사 4조8000억원 △자원 공기업(가스·광해광업공단·석유·석탄) 3조7000억원 △지역난방공사, 한수원, 철도공사가 2조2000억원을 감축한다.

      한전은 유휴 변전소 부지 및 지사 사옥 매각, 해외 석탄발전 사업 출자지분 매각, 출연금 축소에 나선다. LH는 사옥, 사택 등 자산매각, 단지조성비·건물공사비 등 원가절감, 신규출연을 제한한다. 광해광업공단의 경우 비핵심 광산 매각, 석탄공사는 해외자산 지분 매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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