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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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조아 기자)

'인플레 피난처'로 뜨는 KRX 금시장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꼽힌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국내 금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시세는 올 3월 5일 1g에 6만2300원으로 저점을 찍은 후 지난 18일 기준 7만700원까지 반등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장기 투자했을 때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2015년부터 올 3분기까지 코스피지수가 59.3% 상승하는 동안 국내 금 가격은 56.3% 올랐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KRX 금시장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거래량은 105.6㎏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올해 하루 평균 거래량은 작년보다 8% 늘어난 113.6㎏이다.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KRX 금시장 매매, 금 실물 매매(금은방), 골드뱅킹, 은행 금 신탁 등이다. KRX 금시장 시세는 국제 금 시세 대비 100.1~100.4% 수준에 형성된다. 국제 금 시세는 금 생산, 수입 업체 등의 거래 기준 가격이다. KRX 금시장에서도 이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0.2% 내외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은행 골드뱅킹(수수료 약 1%) 등 다른 투자 수단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다.

KRX 금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차익에 과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매차익에 과세하지 않는 만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은행 골드뱅킹, 금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된다.

한국투자증권 등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규 금현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거나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물 골드바 및 태블릿PC 등 경품 지급 행사를 한다.

고재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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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투자도 주식처럼".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사진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인플레이션 우려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올해 국내 금 거래량이 폭발했다. 높은 시장 변동성에 금이 안전자산으로 주목 받으면서, 거래가 용이하고 세제혜택이 큰 KRX금시장에 투심이 몰린 양상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KRX금시장 일평균거래량은 평균 147.7kg(14일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일 하루 거래량은 492.4kg으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골드바 [사진=로이터 뉴스핌]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으로서 금의 가치가 주목 받으며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속 상승세다. 2015년 8.9kg 수준이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114kg 수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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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2020년 일평균거래량은 105.6kg로 증가하며, 전년(43.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5kg)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최근까지도 금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전 자산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8일 국내 금 시세는 현물 그램(g)당 7만9688.76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제 금 시세도 지난 8일 정점(2040.10달러)을 찍고 현재 트라이온스 당 1928.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이달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조와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급등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 미국 금리 인상 일정 구체화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

국내 금 투자 상품 비교 [자료=한국거래소]

금 투자 방법으로는 KRX금시장 매매, 금은방을 통한 금 실물 매매, 골드뱅킹(금 통장), 은행 금신탁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세제혜택이 크면서 금테크 초보가 접근하기 쉬운 KRX금시장을 이용한 거래가 활발하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파생상품, 국채 등을 거래하는 국내 유일 종합 거래소로, KRX금시장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설립했다.

KRX금시장에서는 일반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에서 금 거래 계좌를 만들면 HTS, MTS에서 사고 팔 수 있다. 금 거래 수수료는 온라인 거래시 0.3% 내외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골드뱅킹 수수료는 1% 가량이다.

거래 차익에 대한 별도의 세금도 없어 다른 금 거래 방법 대비 세제혜택이 큰 편이다. 골드뱅킹과 금 ETF(상장지수펀드) 등은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15.4% 부과된다. 반면 KRX금시장 거래 시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 1g 단위로 거래 가능하며, 구매한 금이 100g을 넘으면 실물 골드로 바로 인출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때 10%는 부가가치세로 전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은 고품질의 금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부정책시장"이라며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 실물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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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조아 기자
    • 승인 2021.11.15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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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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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 뉴스핌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KRX금시장 회원인 증권사와 공동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규계좌 개설자 및 거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안전자산인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KRX금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거래소와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가 행사를 공동 주관하며, 당첨자 추첨 행사는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추첨행사는 유튜브 'KRX 한국거래소'에서 생중계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KRX금시장이 금시장의 양성화를 위한 정책시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공동마케팅 상세 내용은 KRX 및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믹리뷰=이성희 기자]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으로서의 금(金)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고품질 금을 다른 투자수단 대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데다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난 24일 기준 국제 금시세는 1,975.70달러, 국내 금시세는 8만8,910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3월 기준 국제 금시세(1,687.27달러, 2021년 3월31일 기준)와 한국거래소 국내 금시세(6만2,300원, 2021년 3월5일 기준) 대비 큰폭 반등했다.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KRX금시장 거래 및 일평균거래량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일평균거래량은 147.7kg으로 2020년(105.6kg)과 2021년(114.1kg)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파생상품, 국채 등을 거래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거래소로, 한국거래소가 'KRX금시장'을 설립한 이유는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투명한 금시장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2014년 3월24일 KRX금시장을 개설했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이며,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 KRX금시장의 거래동향과 호가정보 등은 완전히 공개돼 투자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다.

      금 투자 방법은 KRX금시장 매매, 금 실물 매매, 골드뱅킹, 은행 금신탁 등 다양하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에 금을 살 수 있는 방법은 KRX금시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KRX금시장 시세는 국제금시세 대비 100.1~100.4%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다. 국제금시세는 금 생산 및 수입업체 등의 거래 기준 가격으로, KRX금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증권사 HTS와 같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0.3%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는데, 이는 은행 골드뱅킹(1%) 등 다른 투자수단 대비 가장 저렴하다.

      KRX금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차익의 비과세로, 이는 다른 어떤 투자수단에서도 볼 수 없는 혜택이다.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반면 골드뱅킹과 금 ETF의 매매차익의 경우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된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1kg 골드바와 100g 골드바 등 총 두 가지이며, 투자 시 선택할 수 있다.

      1kg 골드바나 100g 골드바 모두 거래단위는 1g이므로, 투자자는 6~7만원 내외의 소액으로 금에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상품에 따라 1kg 단위 또는 100g 단위로 인출할 수 있다.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되지만 이는 골드뱅킹, 실물 매수 등 다른 투자수단도 마찬가지이다. 실물인출 수수료(개당 약 2만원) 역시 다른 투자수단 대비 가장 저렴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은 고품질의 금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부정책 시장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 실물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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