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법.
가치투자에 안어울릴수도 있는 것 같긴한데..
네이버에서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블로그에서 본 책입니다.
주인장님이 평을 잘써주셨네요..
블로그보니깐 dynamic trading이라는 새로운 기술적차트를 보고 계시던데요..
관심있으신분은 주식매매하는 법 방문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
아래주소입니다. .. 출처도 아래주소
주식관련 독서평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최초로 올릴 책은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이 제격이겠다고 생각하였다.
비록 작년에 읽은 책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시장을 접하는 트레이더 입장에서 보았을 때 ,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책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고 현실적인 책 이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의 대명사 워렌 버핏 , 헤지펀드의 소로스처럼 해서 돈을 번다면야 좋기는 하겠지만 증권사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내가 잘 알고 있으며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발굴해서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을때까지 보유한다 ? 매니저나 큰 자산가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얼마 안되는 종자돈으로 어떻게든 자산을 불려보려는 개인투자자에게는 그들의 매매방식, 주식관은 왠지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오늘 여의도에서 주식강연회가 있어 가방을 챙기던 중에 이 책을 지하철에서 다시 읽어보려고 넣었다 . 오늘 밤에 글을 올리려면 간단히라도 한번 더 볼 요량이었다. 그런데 오늘 강연회에 나온 강사가 책 하나 추천해드린다고 하면서 바로 이 '제시 리머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을 말하지 않는가
제시 리버모어는 인생은 드라마틱했다.
15세에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1929년에 1억달러(현재가치는 2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중간 중간 몇번의 파산을 거듭했고 그때마다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트레이더 라는 직업(?)외에는 가져본 적이 없는 순수 트레이더였다. 맨하탄 앞 섬에 큰 저택을 지어놓고 살았으며, 월스트리트에 출근할 때에는 큰 요트를 이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말년 또한 주식매매하는 법 남들과는 달랐다. 그 부분은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라.
제시 리머모어는 3M으로 정리되는 Mind, Money, Method에 대한 내용을 최초로 정리했고, 현대적 의미의 추세매매법, 그리고 피라미드 전략등을 정립하고 구사하였다.
특히 이 책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자금관리에 관한 것이다. 리버모어는 수익금의 일부를 인출하지 않은것이 큰 실수였다고 말년에 가서야 후회했다. 수익이 발생했더라도 그냥 증권계좌에 계속 예탁해놓았고, 몇 번의 파산 이후에야 그때의 경험을 되살려 계좌규모가 투자원금의 2배가 되면 절반을 인출하였다 고 한다. 리버모어는 증권계좌에 있는 돈은 자신의 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계좌를 두배로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원금대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은행계좌로 이체 시켜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 주는 부분이며 , 실제로 이 책을 읽은 이후 나 또한 실행하고 있는 방법이다.
리버모어는 시장에서 가장 큰 적은 자기자신 이라고 하였다 . 그만큼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것이다. 그는 4가지 감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무지 , 희망, 탐욕, 공포. 투자는 멍청이나 정신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부단히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희망은 인간이 생존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손실을 낳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고 말하였다. 주식을 사놓고 가격이 하락해도 보통 우리들은 근거없는 희망과 낙관에 빠져버린다. ‘설마 장이 이대로 무너지겠어?’ ‘ 기다리면 올라가겠지..’ ‘그래도 우량주인데…’ ‘이렇게 많이 빠졌는데 여기가 바닥이겠지’ 많이 듣고 많이 해보았던 말들이다. 나 또한 한순간이라도 흔들리지 않으려 모니터에 이 4가지 금언을 붙여놓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금과옥조와 같은 명언들이 많으나 일단 개괄적인 내용과 감상부분은 마치고 책 자체에 대해 보자면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제시 리버모어의 책을 역자가 해설한 부분이고 6장은 ‘주식매매 하는 법’ 전문을 수록해 놓았다. 6장은 아무래도 번역부분이라서 쓱쓱 넘기면서 읽기 쉽지 않지만, 1장에서 5장까지는 역자가 해설한 부분이라서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다. 작년에 이레미디어에서 나온 책을 읽었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같은 출판사에서 다시 재출간을 했다. 2006년판은 제시 리버모어의 사진이 여러장 들어가 있고 분량도 조금 늘고 가격도 올라간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래도 인기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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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 주식 매매하는 법 + 피라미딩 전략 /파우치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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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하는 법
오랜만에 주식책을 한권 읽었다. 감사하게도 이레미디어 에서 제공해준 도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주식 매매하는법 - 제시 리버모어 - 를 읽을 기회가 되었다.
 | [주식 매매하는 법] 저자 : 제시 리버모어 출판 : 이레미디어 발매 : 2018.03.30 |
Chapter 1. 월스트리트 지식의 핵심, 제시모어의 생애
"손실을 입은 원인이 인내심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또한 주가의 사소한 등락까지 모두 이용해 돈을 벌려 했기 때문이고, 항상 끊임 없이 거래 했기 때문이었다는 결론에 도달. " p27
보통 주식을 처음접할때 십중팔구는 차트 매매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많았던거 같다. 나 또한 장기 투자할 것이라 말하였지만, 왜? 이 주식매매하는 법 종목을 샀는지 스스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았기에 차트만 보고 몇프로 손절, 몇프로 익절, 몇일선 지지선 닿았으니 추매 등 인내심 없이 단기 '매매' 에 많은 손실을 입었었던 거 같다.
"장세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한 리버모어는 시장이 단기 적으로 급락하며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공매도 거래에 임했다. 그러나 시장은 급락에 따른 대기 매수세의 유입으로 급반등하였기 때문에 리버모어는 이기간 또한번의 파산을 . " p34
작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Covid-19로 인한 계좌 반토막. 정말 절망적이었다. 20년3월 바닥을 치고 급반등 하는 지수였으나, 나는 긍정론자의 소리보단, 부정론 과 공포에 휩쌓여 더블딥 이 올것이라는 확인으로 곱버스 ETF를 일정금액 매수 하였고. 고스란히 날렸다. (빨강 원의 하락을 경험하고, 파랑 사각형 즈음에 곱버스에 투기를 하고, 지수는 하염없이 빨간 화살표와 같이 올라 내 돈은 사라지고..)
"두번째 파산을 통해 배운것은, '시간요소 (Time Element)' . 주식투자를 할 경우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이렇게 인내심을 지니고 기다린 다면 자신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 p 36
주식 매매하는법 이라는 책에서 아주 공감하는 것이 바로 시간요소 이다. 나는 기업을 공부하고 그 기업에 내 돈을 시간과 함께 묻고, 때가 되면 꺼내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 같다.
"시장을 예상 하려는 것은 도박 이라는 정의를 내렸다. 향후 움직임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 p39
주식을 꾸준히 해오면서 몇번 상승 하는 시점에 운좋게 올라 탔을 수 있지만, 그러다 한번 방향 잘못 잡으면 털털 털린다. 그래서 일정부분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은 포션을 빼놓는 것은 그 또한 투기꾼의 기질이 발동 하는 것.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을 몸소 실행에 옮기고 있었을때였다. 모든 포지션을 정리하고 나서는 주식 시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따나는 것. 강제적으로 쉬는 투자. " p44
"그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시장이 하락할 수밖에 없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을 했다. 바로 이점이 그가 " 시간 요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때 '완벽한 심리적 시간' 이라고 말한것의 진정한 의미. " p50
모든 포지션을 정리하고 떠나서 쉬는 것을 언젠간 시도 해봐야 할듯 하다. 지금은 대주주양도세, 테이퍼링 등으로 안그래도 싱숭생숭한 장에 헝다 리스크 까지 터지면서 갠적으로 오랜만에 비중의 50%를 잠시 쟁여 놓았다. 참 맘이 편하다..
"최고가에 매도하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욕심 인지 잘알고 있었으며, 시세가 급등하며 거래가 폭증할때 자신의 포지션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게. "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주라. 시세의 처음 또는 마지막 1/8을 잡으려는 시도를 포기 것" p 54
요즘 동학개미의 리더 이신 박세익 전무님이 떠오르는 페이지였다. 생선꼬리 얘기는 전무님이 방송에서 참 많이 하시는 말씀 이신듯.
Chapter2. 주식 매매하는 법 전문
p95 에서는 신고가 매매 에 대해 설명이 나온다. 박세익 전무님도 52주 신고가 종목들을 매일 직원들 통해 보고 받으시고, 거기에서 현재 주도주와, 향후 강하게 상승할 모멘텀 종목을 찾으신다고 하셨다.
위 내용에서 $22~$28 박스권 종목을, 28~29 에서 거래가 될때, 그때 매수 주식매매하는 법 하여야 한다고 읽었을때, 난 하.. 22달러에는 못사도, 25~26 달러에만 샀어도 최소 $2 먹고 드가는거 아님? 이라고 반문을 할때 주식 매매하는법 - 제시 리버모어 는 이렇게 말해준다.
"저신이 그 주식을 25달러에 매수하지 못했다는 사실로 인해 화를 주식매매하는 법 내서는 안된다. 만일 그 가격에 매수 했다면, 아마도 기다리다 지쳐서 . "
" 전날에는 가지고 있지도 않던 주당 2달러의 수익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 해야만 할 이유가 있는가. 주식이 올바르게 움직이고 시장 상황이 적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서둘러서 차익을 실현해서는 안된다." p97
위 두문장에서 느끼는게, 소폭 % 더 먹겠다고 밑에서 사서 언제 오를지 모를 기회비용 날리지 말기, 또 매수후 몇프로 올랐다고 아직 산정 목표가 한참 남았는데 바지 지리며 뇌동매도 하지 말기.
"투기꾼은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친후 주식매매하는 법 수익 중 절반을 인출하여 안전한 예금상자에 따로 모아두는 규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 " p124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친후 수년간 계좌에서 현금을 습관적으로 인출해왔다. 그렇게 하는것은 심리적으로 가치가 있었다. 계좌에서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출금하여. 돈을 세어보라, 내 손안에 무엇인가 있다는 심리적 안도감"
리버모어는 주식계좌 말고 완전 다른 계좌에다가 수익금중 일부를 빼놓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다. 마법의 복리 투자를 위해선 수익금도 재투자 해야 하지만, 일부분은 한번 빼서 CMA로 빼놓고 해봐야겠다.
책에서는 물타기를 극반대 하며, 불타기여야만 한다고 한다. 500주를 매수 하려고 다짐 했다면, 100주 매수후 주식이 오른다면 내 판단이 옳았다는 반증임으로 이때 100주 추가 매수, 모든 매수 점은 반드시 이전의 매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어야만 한다고 강조 한다. 이유는 " 자신들이 주식에 투자할 때 항상 이익이 난 주식매매하는 법 포지션을 보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p143"
아. 불타기 무셔. 불타기 했다가 요즘 처럼 3~4일 동안 5~8% 빠져 뿌면 그 종목 똔돈 or 마이너스 되잖어.
하지만 요즘 1년 이상 들고 있으면서 50~100% 정도 수익중인 종목들을 대상으로 시장이 무너짐으로 인해 주가가 빠질때, 수익 % 보다 얼마만큼의 비중을 실어서 , 총 얼마의 수익금을 만들었냐? 에 중점을 두려고 트래인 중이다.
Chapter3.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전략
p211 에서 "피라미딩전략" 즉 불타기 전략으로 만 해야 하는 이유가 추가로 나온다.
이때 내가 걱정했던, 불타기 하며 평균매수단가가 함께 올라감으로 인해, 종목 하락시 평단까지 다시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 대해 " 이런 조정으로 인해 가장 최근에 매수한 물량의 매입 단가까지 하락할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지속하고 이때 대량거래를 수반한다면, 직전 고점을 돌파 하는 시점에서 나머지 400주 (총 1,000주중) 매수하게 되고 이로써 자신이 원래 계획했던 총 수량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p212
p234~p237 에서는 매도 신호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들이 있다.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하지 않지만, 매수 타점보다, 위의 매도 할때의 봉차트 유의점은 주식매매하는 법 익혀두면 좋을거 같다.
' 이외에도 매수법 에대해 여러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쌍바닥/ 헤드앤 숄더 / 찾잔의 손잡이 etc.. 갠적으로 차트를 이론적으로 배웠던 부분이지만 아무리 차트를 봐도 난 그게 잘 안보이더라는. 그래서 따로 본 서평에 넣지는 않았다.'
Chpter4. 제시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쉬는것도 투자다 "시장이 추세가 형성 될때만 매매해야만 한다는 점" p243, "휴가를 통해 훨씬 더 전략적인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 발견. 한발 멀어져 있을때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고. p244"
현금이 생명선이다 "기업가의 경우 항상 재고자산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매출을 일으킬 수 있듯이, 투자자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필요한 시점에 거래 가능. " " 주시계좌에 남아 있는 돈은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 계좌에서 완전히 인출 했을때에서야 비로소 그돈은 온전히 자신의 돈이 되는것" p245~246
주식 매매하는법 - 제시 리버모어 의 책을 읽으며. 한 평생을 주식쟁이(?) 로 살아간 그의 유년기 시절부터, 성공 신화, 그리고 좌절 등 그의 투자 일대기를 알 수 있어서 잼있었고, 각 내용마다 그것을 통해 그가 무엇을 깨달았는지 를 엮어 설명 해주어 더 이해 하기가 좋았던거 같다.
차트 등을 활용한 매매기법도 있으며, 투자자 로써 지켜야 할 많은 법칙 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견고한 투자자로 거듭 나는 밑거름이 될 좋은 책인거 같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스스로도 중요시 여기고 믿고 있는 생각에 대한 내용이 있기에 아래 글을 마지막으로 본 서평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주식매매하는 법
주식 초보자가 필히 알아야 하는 세 가지 주식 매매 기법
주식 초보자가 필히 알아야 하는 세 가지 주식 매매 기법
주식 초보자 같은 경우 투자 방법과 스타일에 따라 주식에 대한 공부 그리고 매매하는 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스윙 트레이더와 데이 트레이더의 차이점 같은 경우에 어떠한 것이고 또한 주식 초보자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것을 기본으로 공부를 할 때 투자를 하는 관점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유리한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의 주식 매매 기법 간에 다른 부분을 숙지해 두어야 하는 이유는 주식 투자 매매 스타일을 기억해야 매매 스타일에 맞는 주식 매매 기법에 관한 책을 고르는 것이 가능해서 입니다.
주식에 관한 공부를 해 본 경험 없는 초보자가 책 몇 권만 읽은 뒤에 곧바로 주식 매매를 하는 행동은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투자하는 방식과 매매 스타일에 따라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제각각이므로 성급한 투자 결정의 경우 엄청 리스크가 큽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가급적이면 주식 매매, 투자 기법에 관한 책을 읽고 충분한 지식을 쌓은 이후에 제일 먼저 본인에게 적합한 매매 기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식 초보자 같은 경우에는 투자하는 법에 따라서 주식 공부법이 전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막연히 주식에 관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주식 단타 매매를 하려는 초보자가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바로 고수들의 매매법을 따라 할 때 수입보다 손실이 커질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단타 매매 같은 경우에는 장중의 빠르게 움직이는 주가나 거래량 등을 짧은 순간에 파악해서 진입 포인트를 포착해야 합니다. 그만큼 주식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주식 매매와 연관된 경험치가 누적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한두 번 가량은 수익을 얻을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주식 공부를 할 때는 스윙 트레이딩 투자법에 대해 가장 처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어느 정도 실전 매매를 통해 경험을 쌓은 후 데이 트레이딩 매매에 대한 책을 통해서 각종 기법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가지 주식 매매 방식 사이에 차이점 및 특징들을 알아보고 공부하는 경우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간추려 보겠습니다.
매매 스타일에 따른 주식 매매 기법의 차이점
주식 매매를 하기 전 자신의 투자 성향을 가장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맞는 투자 방식이 있으며 투자 방식에 따라서 주식 투자 방식이나 구사하는 전략이 변합니다.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법과 종목을 고르는 방법도 전부 변경됩니다.
흔히 말하는 데이 트레이딩 또는 단타 매매 같은 경우에 거래소가 그날의 거래를 마무리하기 전에 그날 구매한 종목을 다 매도하는 방식의 매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단타 같은 경우에 스캘핑이라고도 부르며 평균 2퍼센트에서 3퍼센트 내외의 수익을 꾸준하게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매 기법입니다. 하지만 급등하는 종목을 매수했을 경우에 최대한 수익을 낼 수 있게 오래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봉 차트 위주로 하는 매매
단타 매매 같은 경우에는 매수한 뒤 목표한 수익에 도달하면 바로 청산하고 빠져나오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시간이 짧으니 데이 트레이더 같은 경우에는 차트를 볼 때에도 변화가 빠른 분봉 차트를 중심으로 매매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커서 목표 수익률을 높게 잡기 보다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2%에서 3% 정도의 수익이 나게 되면 신속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매도를 했어도 HTS을 종료하지 않습니다. 매도한 다음에도 계속 상승하는 종목의 경우에 진입 타이밍이 나오는 경우에는 재매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매일 두, 세 종목 가량을 매수하고 작은 수익률이지만 수익이 난 종목들의 수익률을 더할 경우 평균적으로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가량의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거래 대금의 상위 종목 위주로 매매하는 법
거래 대금이 몰려 있는 종목 가운데 이튿날에 매수할 종목들을 미리 관심종목으로 추려 둡니다. 단타 매매의 경우 주식매매하는 법 대체로 그날 변동성이 높은 종목을 선택해 거래를 합니다. 거래 대금이 집중되어 있는 종목의 경우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던 종목이다보니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단타 매매의 경우에 투자하는 종목의 기업 재무 분석은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당일에 주식매매하는 법 매수한 이후에 매도까지 마무리하다보니 기업 재무 상태가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해당 종목에 관한 이슈 때문에 변동성이 높아지면 단타 매매를 하기 적합합니다.
종목 이슈 및 테마주를 중심으로 매매하는 법
종목에 연관된 이슈가 있다던지 테마주의 경우에 해당 종목에 관한 변동성은 커지게 됩니다. 변동성이 큰 경우에는 거래 대금 / 거래량이 올라가고 그래서 단타 매매를 하는 관점에서 진입 기회가 많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데이 트레이딩을 할 경우에는 재무 분석보다는 시장의 이슈나 테마 관련 정보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정보 같은 경우에는 국내 거래소가 종료된 후에도 외국 주식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날마다 새로운 정보의 업데이트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래는 주식장이 시작되고 30분 이내에 종료될 때가 많기 때문에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짧은 순간에 판단을 해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굉장한 양의 정리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을 정리하는 능력부터 정보를 기반으로 수익 포인트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능력까지 요구되어서 난이도가 무척 높은 매매입니다.
중기 투자의 경우 보통 스윙 트레이딩을 주식매매하는 법 의미합니다. 스윙 트레이딩 같은 경우 주식을 보유하는 기간으로 인해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상적으로 1일 이상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중기 투자의 개념에 포함됩니다.
예전에는 중기 매매라고 하면 매수한 다음에 최소한 삼 개월에서 1년까지 보유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스캘핑을 한 후 손절하지 못한다던지 추가적인 상승으로 인해 좀 더 큰 수익을 얻으려고 하루 이상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스윙 트레이딩을 할 때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기간에 관한 기준이 과거와는 달라지는 추세입니다.
일간 차트, 주간 차트를 위주로 매매하는 방법
스윙 트레이딩의 경우에 적어도 1일 이상 보유하니 차트를 볼 때 일간 차트 및 주간 차트를 중심으로 매매합니다. 그런 만큼 일봉과 주봉 차트로 주가의 흐름을 보고 그 흐름에 따라 종목을 선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매수할 때 상세한 매수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분봉을 참고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스켈핑에 비해서 조금 더 주기가 긴 5분, 10분, 30분 봉을 통해서 차트의 패턴을 주로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기 매매로 넘어가면 상승 추세에 따라서 특정한 패턴이 나타나고 지지선 / 저항선을 기반으로 매수할 시기를 포착합니다. 스윙 트레이딩의 경우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기간도 조금이나마 있어서 수익률도 스켈핑에 비해서 높으며 손절률도 조금이나마 여유있는 편입니다.
주식 투자 같은 경우 수익률만큼이나 손절률도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자신만의 투자 기법이 없고 손절에 관한 기준이 없을 경우 의도치 않게 장기 투자로 넘어갈 확률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손절을 못한 채로 물린 상태이기 때문에 원금을 회복하기 위한 기간이 너무나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트 패턴 위주로 매매하는 방법
데이 트레이더들은 종목 이슈에 집중을 하는 반면 그에 비해서 스윙 트레이더들의 경우에는 차트의 패턴에 포커싱을 맞춥니다. 차트 패턴의 경우에 과거의 차트 흐름을 기준삼아 유사한 패턴이 나왔을 때에 차트의 이후 패턴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특정 차트 패턴을 만들게 되는데 유사한 패턴이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의 차트 패턴을 참고하셔서 현재의 차트 패턴을 예상합니다.
차트의 패턴이 똑같게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만큼 주식 초보들의 경우 차트의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차트 패턴의 경우 매우 여러 가지이고 처음 차트 패턴을 볼 경우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르게 분석될 때가 많아서 입니다.
단기 매매를 할 때에 시즌마다 생기는 뉴스에 주가가 반응하는 것을 보고 과거의 시즌 이슈와 관련해서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패턴도 기존의 패턴과 유사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흔하게 반복되는 패턴 같은 경우 알아 두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패턴에서 바뀐 형태의 패턴들이 많은 편이어서 기본이 되는 패턴 위주로 익히면 좋습니다.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 매매하는 방법
주가 같은 경우에 흐름을 타게 되면 한동안 추세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것을 추세를 탔다거나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상승 모멘텀 /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의 경우에 큰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 펀드 그리고 기관에서 추가로 진입하면서 그 상승세가 유지됩니다.
하락 추세도 마찬가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승, 하락 시 한 번에 움직이기 보다는 파동을 형성하며 움직이게 됩니다. 모멘텀에 투자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 이러한 파동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상승 모멘텀 같은 경우 몇몇의 종류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분류하는 종류로는 가격, 기대, 실적, 이익 등이 있고 현재의 주식 가격에 각 모멘텀들이 반영되며 주가를 상승시킵니다. 그런 만큼 상승 분위기에 있는 종목이 순간적으로 주식 가격이 내려가서 하락 파동을 그리더라도 상승 모멘텀이 살아 있으면 매수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때 차트의 파동 고점을 이은 선과 저점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범위를 정합니다. 그 범위의 내에서 주가 파동이 움직이고 상승 모멘텀이 살아 있는지 여부로 매수 / 매도를 판단합니다. 이런 파동의 간격은 길다보니 중기 투자에서도 제법 오랫동안 보유하기도 하고 수익률도 비교적으로 높게 보고 매매하기도 합니다.
장기 투자의 경우에 적게는 한 달 이상에서 반년, 길게는 몇 년 동안 보유하는 투자 매매 방법이라고 정의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장기 투자자로는 워렌 버핏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관점에서 최소 10년은 보유해야 장기 투자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를 하는 기간이 길다고 목표가 높은 수익률은 아닙니다. 외려 적은 수익률이라도 확실하게 낼 수 있는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단 투자하는 액수를 크게 가져가서 수익이 나면 수익을 크게 얻을 때가 많습니다.
장기 투자의 경우에 투자 금액이 많은 편이다보니 주가가 조금만 움직여도 수익 또는 손실이 많이 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에 낮은 확률로 큰 수익을 얻기보다는 높은 확률로 확실한 수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물론 투자 액수가 많지 않은 직장인이라고 하더라도 매월마다 정기적으로 매수해서 장기 투자를 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락장 저가 매수하는 방법
단기 투자를 하는 분들 관점에서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적지 않은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 투자를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 싼 금액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를 한다면 단기 이슈보다는 기업 재무 상태 등을 위주로 종목을 고르게 됩니다.
그런 만큼 재무 상태가 좋은 기업이 하락장에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에는 매수해서 오래 보유하는 경우에 수익을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 이상 주식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되면 주식 가격도 원상복구 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싸게 매수해서 상승장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릴 경우 장기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괜찮은 매매 방식입니다.
저평가 성장주 및 가치주 위주로 매매하는 방법
주가의 경우 다양한 요건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그런 만큼 요인에 따라서는 주식 가격이 고평가되거나 저평가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시간이 흐르면 적정한 가격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매수한 이후 적정한 가격으로 되돌아가는 시기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에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섹터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지금에 비해 미래에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업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당연히 주식 가격도 오를 것입니다.
특히 산업의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섹션의 경우 단기간에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가능하지만 그 산업이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는 10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종목들을 미리 매수하여 긴 시간 가지고 있을 경우 정말 큰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투자 기간이 긴 만큼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손실로 보기보다는 기업의 재무 상태가 건실하고 모멘텀이 살아 있으면 추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주식 투자의 경우에는 매매 스타일에 따라서 공부하고 익혀야 하는 지식이 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결국 모두 아는 것이 좋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어떠한 스타일의 매매를 할 건지에 따라서 주식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할 수 있으면 스윙 트레이딩 관점에서 주식 거래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좀 더 전체적인 관점에서 주식 거래를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기술적 분석 및 시황을 분석하고 기업에 연관있는 정보들을 취합하는 방법들이 중기 투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러한 내용들을 제일 먼저 공부하고 난 후 다른 매매 방법도 습득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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