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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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 비교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증권사 수수료

너무 오래 전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식스토커”항상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증권사별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정보도 모아두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신다면 50개가 넘는 국내 증권사 중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10가지 증권사 수수료 비교 정보와 함께 각 증권사 이벤트(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또는 조건부 무료 정보)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증권사 수수료 비교 시작합니다.

아래의 목차에서 관련 정보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2022년 기준)

증권거래세란? 증권사 수수료가 무료라도 돈을 내야한다고?

1~10번의 순서는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대중적인 증권사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참여했을 경우와 하지 않았을 경우 수수료를 모두 요약 해놓았습니다.

따라서 글을 끝까지 보셔야 놓치는 내용없이 평생 무료로 사용하는 꿀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키움증권

누가 뭐라해도 키움증권은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회사인 것이 확실합니다. 1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주식시장 점유율을 비교하더라도 20% 이상이며, 개인을 기준으로는 30% 이상의 자금이 몰려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수수료 때문은 아닌지 알아봅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을까요? 그런 정보를 찾으면 바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키움증권 수수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키움증권 수수료”로 검색한 후 “수수료 및 증거금” 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키움증권 수수료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쓸데없이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중요한 내용만 요약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단에 나오는 거래소/코스닥/ETF 수수료 부분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도 어려운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용어겠지만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삼성전자, 네이버 주식, 카카오주식, 셀트리온 등을 매매할 때 키움증권에 내는 수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HTS(홈트레이딩시스템-컴퓨터로 주식 거래할 때)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스마트폰으로 주식 매매)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그것과 관련된 수수료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둘다 모두 0.015%로 증권거래세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수수료가 완전히 무료인 곳이 있으므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점유율 1위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신 업데이트된 수수료를 항상 확인하셔야 합니다.

0.01%만 바뀌어도 금액이 커지면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또 키움증권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수수료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꼭 확인하세요.

3분 만에 이해하는 증권거래세 완벽 파헤치기

키움 증권 이벤트 정보

많은 증권사들이 비대면 계좌개설을 진행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현금 또는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주식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키움증권도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만약 아니라면 어떤 혜택을 제공하고 있을까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세요. 말 그대로 현금 이 나옵니다. 뚝딱!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 확인하기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현재 이 글에서는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해외주식 수수료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를 정확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글을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과연 해외 주식 수수료는 국내 수수료보다 더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비쌀까요? 아니면 더 쌀까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을 비롯한 해외주식 수수료 확인하기

글의 마지막 부분에 1~10위까지 증권사들의 증권사 수수료 비교 요약 자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먼저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수수료를 할인받거나 면제 받기 위한 방법들은 키움증증권처럼 각 증권사마다 따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다시 스크롤을 올려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삼성증권

삼성증권 수수료 2022

삼성증권 수수료 체계는 키움증권에 비해 매우 복잡한 편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 중요한 부분만 알아봅시다.

삼성증권 수수료

온라인 수수료와 오프라인 수수료는 차이가 있지만 요즘 세상에 오프라인으로 거래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온라인 수수료만 알고 계셔도 됩니다.

표를 살펴보시면 거래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HTS와 MTS 거래 기준)

  • 50만원 미만 : 0.497216%
  • 1천만원 미만 : 0.147216%+1,500원
  • 1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 : 0.127216%+3,000원
  • 5천만 원 이상~1억 미만 : 0.117216%
  • 1억원 이상~3억원 미만 : 0.097216%
  • 3억원 이상 : 0.077216%

키움증권에 비해 10배 이상 비쌉니다. 특히 50만원 미만은 거래하면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역시 키움증권~ 수수료도 싸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럴까요?

삼성증권 수수료 이벤트

삼성증권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잘 보신다면 위에서 정리한 계산이 별로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여러 이벤트 내용이 많지만 수수료와 관련된 내용 중 가장 핵심은 “비대면계좌 개설을 통한 증권사 온라인 수수료 면제받기”입니다.

관련 정보는 중요하기도 하고, STEP BY STEP으로 따라해야하는 내용이 많아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외국인 수급 현황을 빨리 볼 수 있어서 매우 유리한 HTS, MTS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먼저 읽어야 혜택을 놓치지 않습니다.

삼성증권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비대면계좌 개설을 통한 수수료 혜택 받기

위의 링크를 통해 평생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 및 과정을 확인하세요.

3. NH투자증권(나무증권)

2022년 NH투자증권 수수료

2022년 나무증권 매매수수료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내용이 복잡하니 요약하겠습니다.

nh투자증권 수수료

키움증권이나 삼성증권과 마찬가지로 주식, 선물, 옵션, 해외 등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지만 이 글에서는 “주식 거래 수수료”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표에서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기타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역시 삼성증권처럼 거래 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한국 투자 증권 수수료

코스피 코스닥 등 주요 거래를 할 경우 “착한 수수료” 0.0140527%가 나옵니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받지 않더라도 현재까지 알아 본 증권사 중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계좌개설을 새로 하면서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아야겠죠?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방법(수수료 무료 이벤트)

키움증권을 제외한 많은 증권사들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증권 계좌를 “처음”, “비대면으로” 만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죠.

원래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지만 무료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매번 하는 건 아닙니다. 시기에 따라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무료 혜택을 꼭 받으세요.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2개월에 한 번정도 이벤트 내용이 바뀌는 추세입니다. 한국투자증권으로 거래하지 않더라도 일단 만들어두세요.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 확인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주식 투자를 위해서 증권사 계좌 만들기는 필수 요소입니다. 특히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직접 지점을 찾아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증권사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에 대한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만든 계좌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데요. 주식을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거래하게 되면 수수료는 매번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수료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현재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증권사들은 아래의 비교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 리스트 ◀
신박한 세상 제공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SK증권
NH투자증권 나무
미래에셋대우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위에 보시는 증권사들은 신규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에 한하여 거래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주식 거래 수수료는 살 때와 팔 때가 다릅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유관기관비용, 거래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증권사의 수수료는 무료가 적용되지만 유관기관비용과, 거래세는 매매 시에 발생됩니다.

한국 거래소나, 예탁원에 지불되는 유관기관비용은 대체적으로 0.0036% ~ 0.0050% 정도로 미미하게 발생합니다.

증권 거래세 역시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죠.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내용

삼성증권 - 신규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또는 휴면 고객에게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한금융투자 - 온라인 거래에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생애 첫 개설 신규 고객이 대상입니다.

한화투자증권 -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지 않았을 경우 0.15%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거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벤트 신청을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거래 시에 적용이 됩니다.

SK증권 -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스마트금융센터' 계좌로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지점으로 개설하게 되면 미적용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NH투자증권 나무 - '나무'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 21년 말까지 주식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휴면 고객 대상이며 100만 원 거래 미충족 시에는 2030년까지만 적용이 됩니다.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의 경우에는 수수료 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0.015% 정도이며 무료 수수료는 10년간 제공됩니다.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 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만 원 거래 시 발생하는 36원 정도 수준입니다.

KB증권 - 모바일을 통한 웹 계좌나 마블(M-able) 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미거래 또는 신규 고객에게 적용됩니다.

하이투자증권 - 완전한 무료는 아니지만 100년간 0.01%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어찌 보면 평생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0.01%의 낮은 요율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며 많은 분들이 주식 거래에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때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기존에 활발한 거래를 하셨던 분들 역시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수수료 표를 참고하셔서 증권사를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당근페이 수수료 무료 가입방법 계좌 공개 없이 중고 거래

당근페이 수수료 무료입니다. 이제는 당근마켓 거래 시 계좌 공개 없이 중고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비대면 거래가 많아지면서 계좌입금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마다 개인정보인 계좌가 공개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당근페이 가입방법 간단합니다. 당근마켓 앱에서 이름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 후 계좌연동을 하면 됩니다.

당근페이 수수료

당근마켓 문제점

당근마켓을 이용할 때 가장 문제점은 바로 개인정보 노출입니다. 당근마켓에서 가장 쉽게 노출 되는 개인정보는 집주소와 계좌번호 입니다

집 주소는 거래 할 경우 직거래로 장소를 따로 정하면 공개하지 않아도 되며, 당근마켓 채팅에서 집 주소가 공개되면 경고 안내를 합니다.

하지만 계좌번호의 경우 비대면 거래 시 노출 될 수 밖에 없고 원치 않게 타인에게 노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당근페이 입니다.

당근페이는 나의 금융계좌를 공개하지 않고도 당근마켓에서 타인에게 송금하여 거래가 가능토록 해줍니다.

당근페이 수수료

당근마켓은 금융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당근페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은행계좌를 연결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번데 당근마켓에서 당근페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당근페이 수수료는 전액 무료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도 현재까지도 ATM 출금 수수료 무료를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근페이도 카카오뱅크처럼 수수료 무료를 오랜 기간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당근페이 전국 시행

당근페이 제주에서만 3개월 간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당근마켓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근페이의 전국 서비스 오픈과 함께 결제 서비스도 오픈이 된다고 합니다. 이웃에게 모바일 쿠폰을 선물도 할 수 있으며 당근마켓에서 바로 당근페이로 결제도 가능합니다.

당근마켓 생태계

당근페이의 전국적 시행으로 당근마켓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는 당근마켓 내에서는 당근페이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근페이 지갑 최대 충전 금액은 50만원 입니다. 계좌를 연동하면 연동계좌에서 충전금액이 빠져나가는 형식 입니다.

중고나라에 네이버의 N페이가 있다면 당근마켓에서는 당근페이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사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한 중고거래를 제공하게 될 듯 합니다.

당근마켓 다운로드

당근마켓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당근페이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용 당근마켓 앱을 다운로드 하세요.

[기자수첩] `비대면계좌 수수료 무료` 언제적 이야기냐…금감원 또 뒷북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비대면 계좌 개설 광고의 `거래 수수료 무료`가 실제와 다를 수 있다며 경고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 광고에 `거래수수료 무료`라고 표시하고 유관기관제비용 명목으로 일정 비용이 별도로 부과한 게 문제란 것이다.

금감원은 실제 거래 비용이 0원이 아니면 광고상 무료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개선하고 매매와 관련 없으면 비용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지난해 6월부터 말까지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22개 증권사를 점검한 결과인데,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점에서 환영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한참 뒷북이란 점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간 개인 투자자 주식 거래 계좌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증권사의 비대면계좌 거래 수수료 무료 광고가 도배가 됐다"며 "때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증권사 비대면계좌는 지난 2016년 2월 허용된 이후 과도한 경쟁으로 계속해서 도마 위에 올랐다. 비대면 계좌는 증권사,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모바일앱 등을 통해 개설 가능한 주식거래 계좌를 말하는데, 증권사들은 앞다퉈 `수수료 무료`를 앞세워 유지 경쟁을 했다.

전체 계좌에서 2022(주식 거래 무료 이벤트) | 주식스토커 비대면계좌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6년 말 1.5%에서 지난해 6월 기준 14%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세로 주식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거래 계좌가 폭발적으로 늘어 사상 처음은 3,000만개를 넘어선 만큼, 그 비중은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만 "온라인 국내 주식 위탁 수수료 평생~무료"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국내 주식 위탁 수수료 10년 무료에 최대 5만원 현금 지급" "2020년 투자 습관 만들기" 등 이벤트도 다양하다. 여기서 금감원이 문제 삼았단 `유관기관제비용 제외` 문구의 크기는 `거래 수수료 무료`와 비교하면 찾기 힘들 정도로 미미하다.

꼼수 정보에 현혹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늘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현재 금감원 라임펀드와 독일DLS 사태로 금융과 자본시장 관리자와 파수꾼 보다는 뒷수습에 급급한 조직으로 비쳐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한발 늦은 비대면계좌 점검과 그 결과 발표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오세헌 금융소비자원 국장은 "현장에서 이미 만연한 내용인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여러 금융사고로 금감원 대책이 `사후약방문`이란 비판이 많았는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먼저 움직이는 게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의 사전, 사후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처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건데, `뒷북`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아니면 보여주기에 그칠지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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