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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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2.5시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Coinbase)

API Management에 대한 비용 계획 및 관리

이 문서에서는 Azure API Management의 비용을 계획 및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비용을 예측하는 서비스에 대한 리소스를 추가하기 전에 Azure 가격 책정 계산기를 사용하여 API Management 비용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API Management 리소스 사용을 시작한 후에는 Cost Management 기능을 사용하여 예산을 설정하고 비용을 모니터링합니다. 예측 비용을 검토하고 지출 추세를 파악하여 작업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할 수도 있습니다.

API Management 비용은 Azure 청구서의 월별 비용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API Management에 대한 비용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지만, 사용자에게는 타사 서비스를 비롯한 Azure 구독에 사용되는 모든 Azure 서비스 및 리소스에 대해 요금이 청구됩니다.

사전 요구 사항

Cost Management에서의 비용 분석은 대부분의 Azure 계정 유형을 지원하지만 일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되는 계정 유형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Cost Management 데이터 이해를 참조하세요. 비용 데이터를 보려면 적어도 Azure 계정에 대한 읽기 권한이 필요합니다. Azure Cost Management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할당을 참조하세요.

API Management를 사용하기 전에 비용 예측

API Management를 추가하기 전에 Azure 가격 책정 계산기를 사용하여 비용을 예측합니다.

  1. API Management를 검색하거나 통합>API Management를 선택합니다.
  2. API Management 서비스 인스턴스에 대한 기본 예상 비용을 추가하려면 보기를 선택합니다.

이 예제에 표시된 비용은 데모용으로만 사용됩니다. 최신 가격 책정 정보는 API Management 가격 책정을 참조하세요.

Estimate costs for Developer tier

기본 예상 비용은 개발자서비스 계층에서 용량 단위가 1인 API Management 서비스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개발자 계층은 비프로덕션 사용 사례 및 평가를 위한 것입니다. 서비스 수준 계약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추가 용량 단위 또는 다른 서비스 계층에 대한 비용을 예측하려면 단위계층 드롭다운에서 기타 옵션을 선택합니다.

기능 가용성 및 서비스 계층에 따라 자체 호스팅 게이트웨이의 사용에 대한 추가 요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 가격 책정 및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API Management에서 통화 크레딧 사용

Azure 선불(이전에는 현금 약정 금액이라고 함)을 사용하여 API Management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zure 선불 크레딧을 사용하여 Azure Marketplace에 있는 항목을 포함한 타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지불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청구 모델 이해

API Management를 통해 Azure 리소스를 사용하는 경우 비용 또는 청구 가능 미터가 발생합니다. Azure 리소스 사용 단위 비용은 다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시간 간격(초, 분, 시간 및 일)
  • 단위 사용량(바이트, 메가바이트 등)
  • 트랜잭션 수

API Management 요금 청구 방법

API Management를 사용하여 Azure 리소스를 만들거나 사용하는 경우 작업 중인 계층에 따라 요금이 청구됩니다. 가장 적합한 계층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계층 Description
Consumption 고정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정 임계값을 초과하는 서비스에 대한 API 호출 수를 기준으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개발자, 기본, 표준 및 프리미엄 단위 및 자체 호스팅 게이트웨이 수에 따라 월별 비용이 발생합니다. 자체 호스팅 게이트웨이는 개발자 계층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언제든지 다른 서비스 계층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가상 네트워크, 가용성 영역 및 다중 지역 쓰기와 같은 API Management가 포함된 다른 Azure 리소스를 사용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청구 주기가 끝날 때 각 측정 단위의 요금이 합산됩니다. 청구서 또는 송장에는 모든 API Management 비용에 대한 섹션이 표시됩니다. 각 측정 단위에 대한 별도의 줄 항목이 있습니다.

비용 모니터링

API Management 사용이 시작되는 즉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 분석 또는 Azure 가격 책정 계산기를 통해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 분석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시간 간격(일, 현재, 전 월, 연도)에 대한 그래프 및 테이블에서 API Management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산 및 예상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비용에 대한 비용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긴 보기로 전환하면 지출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과도한 지출이 발생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만든 경우 초과된 부분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예제에 표시된 비용은 데모용으로만 사용됩니다. 비용은 리소스 사용량과 현재 가격 책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용 분석에서 API Management 비용을 보려면 다음을 수행합니다.

Cost Management + Billing 창을 열고 메뉴에서 비용 관리를 선택한 다음, 청구 범위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목록에서 구독을 선택합니다.

메뉴에서 Cost Management를 선택한 다음, 비용 분석을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서비스에 대한 월별 비용은 첫 번째 도넛형 차트에 표시됩니다.

Monthly costs for subscription

API Management와 같은 단일 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범위를 좁히려면 필터 추가를 선택한 다음, 서비스 이름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API Management를 선택합니다.

Example showing accumulated costs for API Management

앞의 예제에서 서비스에 대한 현재 비용이 표시됩니다. Azure 지역(위치)별 비용 및 리소스 그룹별 API Management 비용 또한 표시됩니다. 여기에서 비용을 직접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산 만들기

예산을 만들면 비용을 관리하고 관련자에게 비정상 지출 및 과다 지출 위험을 자동으로 알리는 경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고는 예산 및 비용 임계값에 따른 지출을 기준으로 합니다. Azure 구독 및 리소스 그룹에 대한 예산 및 경고가 만들어지므로 전체 비용 모니터링 전략의 일부로 유용합니다.

모니터링에 더 많은 세분성을 제공하려는 경우 Azure의 특정 리소스 또는 서비스에 대한 필터를 사용하여 예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터를 사용하면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는 새 리소스를 실수로 만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산 생성 시 필터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룹 및 필터 옵션을 참조하세요.

비용 데이터 내보내기

스토리지 계정으로 비용 데이터를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용자가 비용에 대한 추가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재무 팀은 Excel 또는 Power BI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주 또는 매월 일정으로 비용을 내보내고 사용자 지정 날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용 데이터 세트를 검색하려면 비용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API Management의 비용을 관리하고 줄이기 위한 기타 방법

용량 단위를 사용하여 크기 조정

소비 서비스 계층을 제외하고 API Management는 용량 단위를 추가하거나 제거하여 크기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조정을 지원합니다. API Management 인스턴스에서 부하가 증가하는 경우 더 높은 서비스 계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용량 단위를 추가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단위의 최대 수는 서비스 계층에 따라 달라집니다.

각 용량 단위에는 서비스 계층에 따라 달라지는 특정 요청 처리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 계층의 단위는 초당 약 1,000개의 요청에 대한 예상 최대 처리량을 갖습니다.

단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때 용량 및 비용을 비례적으로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표준 계층의 두 단위는 초당 약 2,000개의 요청에 대한 예상 처리량을 제공합니다. 실제 처리량은 요청 또는 응답의 크기, 연결 패턴, 요청하는 클라이언트 수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PI Management 인스턴스의 용량 메트릭을 모니터링하여 더 많은 부하를 수용할 수 있도록 API Management 인스턴스를 크기 조정하거나 업그레이드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사용법 핵심 정리

트레이딩뷰는 해외주식이나 국내주식, 금, 은, 비트코인 등 거래할 수 있는 모든 종목에 대해 차트와 기술적 분석 도구를 제공합니다. 증권사 앱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차트와 여러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매매를 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딩뷰는 훨씬 더 고급기능을 담고 있는데 아래에서 차차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트레이딩뷰 사용법과 몇 가지 기능 및 이점에 대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트레이딩뷰 웹(PC)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으나, 아래의 사용 방법과 모든 기능은 모두 스마트폰 앱으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종목 차트를 보는 방법

트레이딩뷰에서 코스피 지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딩뷰에 접속하고, 검색창에 KOSPI를 입력해봅니다.

코스피 차트

트레이딩뷰 코스피 차트

일봉 차트를 보고 있습니다. 상단에 5분, 15분, 30분, 1시간, 2시간, 4시간, 날, 주, 달이 보입니다. 각각을 클릭하면 5분봉, 15분봉, 30분봉, 1시간봉, 2시간봉, 4시간봉, 일봉, 주봉, 월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휠을 위, 아래로 굴리면 차트를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차트 위에 선을 그어보겠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실선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추세선-지지선 사용법

보통 사용하는 건 추세줄과 가로줄, 세로줄입니다.

지지선 표시를 위해 가로줄을 그려봅니다.

저는 코스피가 반등이 나온 지점에 선을 그어보았습니다. 바로 직전에 가격 변동이 있던 지점과 임의로 연결해서 그려줬습니다. 사실 지지선 하나 그려주는 게 대단한 의미를 갖진 않습니다만, 스스로의 매매 기준을 잡고 실행에 옮길 때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추세선-지지선 사용법

반등 지점을 기준으로 가로선을 그려봤습니다.

추세선과 세로선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 차트에 직접 여러가지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스피 지수를 살펴보았으나, 아까의 검색창에 한국 코스피나 코스닥 종목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엘지전자, 셀트리온,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등을 검색하면, 해당 차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 설정 방법

이번엔 다른 종목을 살펴보면서 보조지표 설정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봅니다. 최근에 많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비트코인 한국 거래소의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검색창에 BTCKRW를 입력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

트레이딩뷰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위의 차트 속 보조지표는 거래량(volume)만 표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이제 이동평균선을 표시해보겠습니다. 20일선, 30일선, 60일선을 표시해봅니다. 이동평균선은 Moving Avarage입니다. 함수 아이콘을 클릭하고, 검색창에 ma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동평균선 설정 방법

이동평균선은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기본 세팅은 9일선입니다. 그럼 이제 제가 원하는 30일선으로 바꿔봅니다.

아래의 노란 사각형 안의 MA 9 close 0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마우스로 더블 클릭합니다. 참고로 스마트폰 트레이딩뷰 앱에서는 해당 부분을 두 번 연속으로 터치하시면 됩니다.

이동평균선이 설정되었습니다. 다소 수정을 해봅니다. 30일선으로 변경합니다.

MA의 '인풋' 탭에 '길이'를 30으로 바꿔줍니다. 그럼 30일선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반복적으로 60일선, 90일선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4시간봉으로 차트를 살펴봅니다.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지표를 수정한 차트의 모습

이동평균선을 몇 개 추가하니 꽤 그럴 듯한 차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보니 꽤 그럴싸한 차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의 단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30일선이 60일선과 90일선에 비해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종목의 흐름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으로 지칭) 매매를 할 땐 이평선의 모양이 정배열이냐 역배열이냐, 종목의 가격이 이평선을 지지하느냐 지지하지 못하느냐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매매를 진행합니다. 참고로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비트코인 매매에 대해서는 제 포스팅 2021.05.07 - [기술적 분석] - 비트코인 선물 거래 팁 - 이동평균선 실전 매매 기법 (1)을 읽어주시고, 추가로 2021.07.03 - [기술적 분석] - 이평선, 매물대를 활용한 비트코인 단타 매매 기법 전략 팁까지 읽어보시면 실전 매매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 팁 - 이동평균선 실전 매매 기법 (1)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의 상승 관점을 유지하던 제가 왜 갑자기 하락 추세 전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던

이평선, 매물대를 활용한 비트코인 단타 매매 기법 전략 팁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큰 추세가 살아있는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30K 초

아이디어 탭 활용 방법

트레이딩뷰에서는 전 세계 투자자들의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투자 경력이 짧은 분들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투자 관점을 보며 배우고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 매매에 잔뼈가 굵은 분들이라면 저마다의 진입, 손절, 익절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그 플랜에 따라 매매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의 투자의 습관과 전략, 인사이트 등을 트레이딩뷰 아이디어 탭을 통해 마음껏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탭을 눌러보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통해 타인의 인사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아이디어 캡쳐화면

주식 아이디어를 보고 싶다면 위와 같이 눌러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주식관련 아이디어를 보고 싶다면, 아이디어 탭에 커서를 올려서 '애셋 클래스' - '주식'으로 이동하여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아이디어를 통해 타인의 투자 관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아이디어를 보고 투자에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탭에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 아이디어를 올립니다. 그 안에서 자신의 명성을 쌓고, 몇몇 분들은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분들도 계십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언어 설정을 '한국어'에서 '영어' 또는 '일본어' 등으로 바꿔주시면, 그 나라 이용자들의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 은,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세계 오써(author)들의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고, 여러 시장참여자들의 투자 심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디어를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본인만의 투자 관점을 업로드하여 활발히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좀 더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유료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유료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뷰 유료 사용자의 혜택

유료 사용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사용자의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핵심적인 것들을 몇 가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ro+ 사용자로 결제하시는 경우, 종목 차트를 살펴볼 때, 10개의 보조지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무료 사용자는 4개만 사용 가능). 가격과 거래량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보조지표를 통해 내 투자 계획을 좀 더 상세히 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사용자가 되면, 한 화면에 4개 종목의 차트를 동시에 띄워서 볼 수도 있습니다(무료 사용자는 불가능). 예를 들어 주식을 하는 경우, 하나의 섹터로 분류된 종목들을 동시에 띄워놓고,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살펴보며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코인에서도 비트코인, 알트코인을 동시에 띄워놓고 흐름을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트레이딩뷰 얼러트(알람) 기능 안내

개인적으로는 얼러트(알람) 기능이 굉장히 유용하다고 느낍니다.

트레이딩뷰에는 기본적으로 관심종목이 특정 가격에 도달할 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보조지표의 지표값으로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1시간봉 차트에서 RSI(상대강도지수)가 80에 도달했을 때 알람이 울리도록 세팅하거나, 이동평균선 MA20, MA200의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는 순간 알람이 울리도록 세팅할 수 있습니다. 또는 거래량이 크게 터졌을 때, 추세선을 그어놓고 캔들이 추세선에 닿을 때와 같은 상황 등에서도 알람을 세팅할 수 있으니 거의 제한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도 이동평균선을 비롯한 여러 보조지표를 혼합 적용하여 지표값이 특정값에 도달했을 때에만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하여, 제 개인 시간의 낭비를 줄이고 있는데요.

여기서 유료 사용자의 중요한 매리트는 알람 기능을 거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종목이든 내 돈을 넣고 투자를 시작하면, 관심 종목의 가격을 수시로 체크하게 됩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프리랜서 등 누구나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그렇게 되곤 하는데요. 요즘처럼 시장 상황이 좋은 경우라면 정말 한없이 쳐다볼 수가 있습니다. 이 때 트레이딩뷰 알람 기능을 활용하시면 시간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Pro+ 사용자가 되면, 30개까지 알람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사실상 제한이 없는 셈입니다.

이외에도 트레이딩뷰에서는 주식 HTS에서는 본 적도 없던 각종 고급 보조지표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며, 이것들을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래 캡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각광받는 수많은 보조지표들을 활용해 실전 트레이딩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는 MACD기반의 보조지표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보조지표를 근거로한 새로 개발된 보조지표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MACD를 기반으로한 각종 보조지표(퍼블릭라이브러리)가 무수히 많습니다. 참고로 파인스크립트 언어를 조금만 공부하시면, 기존의 보조지표를 내 취향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트레이딩뷰 가입 링크를 하나 남겨드립니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고 유료 사용자가 되시면 최대 보너스 포인트 30달러를 받게 되는데요. 해당 포인트로는 트레이딩뷰 Pro(유료) 조건으로 두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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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트레이딩뷰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하나는 차트 리플레이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과거 차트의 흐름을 라이브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차트 리플레이에 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 2021.03.26 - [기술적 분석] - 트레이딩뷰 사용법 #2. 리플레이 기능을 작성해두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자주 사용 중인 유용한 기능입니다.

트레이딩뷰 사용법 #2. 리플레이 기능

기본적인 트레이딩뷰 사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는데요. 오늘은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차트 리플레이 기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트레이딩뷰 사용법 #2. 리플레이 기능 트레

마지막으로 저는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관련 글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 - 기술적 분석에 가시면 지금의 시장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분석 및 제가 주로 활용하는 매매 기법 꿀팁 등을 간간히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비트코인, 알트코인에 투자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호화폐 첫걸음 6] 암호화폐 가격 차트의 중요성과 읽는 방법

안녕하세요, 본 글은 6부작으로 연재되는 암호화폐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본 시리즈는 디지털 자산의 장점부터 암호화폐를 사는 방법, 가격표를 보는 방법 등 모든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글

들어가며

암호화폐를 걱정 없이 보유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원리와 행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조금 벅차게 들릴 수도 있으나,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메이커다오의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다이의 경우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가격 차트를 이해하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기초적인 이론이나 용어에서부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전통적 투자 방식에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가격 차트로의 첫걸음: 핵심 용어 이해하기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 일지라도, 처음에는 필수적인 개념들과 용어를 배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열혈 암호화폐 사용자가 되실 여러분을 위한 몇 가지 중요 용어들입니다.

  • 상승장(Bull market, 혹은 강세장):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와 실제 관측되는 시장 참가자들의 행동 및 시장 전반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하는 시장입니다. 보통 장기간에 걸친 주가 상승이나 강세장을 뜻 합니다.
  • 하락장(Bear market, 혹은 약세장): 상승장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과 투자자의 심리 및 행동이 침체되는 시장 상황을 일컫습니다.
  • 롱 포지션(Long position):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 관점입니다. “롱”의 관점에서 자산에 투자하는 개인들은, 해당 자산의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숏 포지션(Short position):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 관점입니다. “숏”의 관점에서 자산에 투자하는 개인들은, 해당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지지선(Support level): 주식에서 “바닥” 가격대를 의미합니다. 하락하던 가격 추세는 일반적으로 지지선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시,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지점입니다.
  • 저항선(Resistance level): 주식에서 “천장” 가격대를 의미합니다. 상승하던 가격 추세는 일반적으로 저항선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시, 더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지점입니다.

Charles H. Dow와 그의 이름을 딴 이론

암호화폐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아마 주식 시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지표들에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우 존스 산업 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흔히 “다우 지수” 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해당 용어가 Dow Jones & Company를 공동 창업하고 Wall Street Journal의 첫 편집자인 Charles H. Dow의 이름을 따온 것은 모르실 수도 잇습니다.

그는 또한 그가 저술한 글에서 파생된 동명의 이론(Dow theory)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이론은 수십년 동안 현대 데이터 기반 거래 전략의 기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이론에는 6 가지 기본 원칙이 있으며, 암호화폐 가격 변동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출발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우 이론의 6 가지 원칙

1. 시장에는 세 종류의 움직임이 있다.

2. 시장의 추세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 매집(Accumulation) 단계는 시장에 정통한 사람들 혹은 “영리한 투자자들(Smart money)”이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자산을 매입하는 구간입니다.
  • 대중 참여(Public participation) 단계는 좀 더 폭 넓은 대중이 매집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따라 자산을 매입하면서 가격 상승이 동반되는 구간입니다.
  • 분배(Distribution) 단계는 상승장이 최고조에 달할 때 시작됩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시장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며, 초기 투자자들이 수익화를 시도하면서 후발 주자들에게 물량을 넘겨주는 구간입니다. 가격은 정체되거나 떨어지게 됩니다.

3. 주가는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반영한다.

  • 그러므로, 현재 표시된 가격은 알려진 모든 정보들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주식 시장의 평균은 서로 관련이 깊다.

  • 이는 동종 업계의 회사들의 주식은 유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만약 전 세계의 석유 수요가 상승할 시, 에너지 회사들의 주식 가격이 따라 오르며, 유조선 산업의 주가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추세는 거래량과 관련이 깊다.

  • 상승 또는 하락하고 있는 가격 변동은 크고 작은 수많은 거래들을 동반할 때 더 확인하기 쉽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단일 거래가 짧은 시간 동안 특정 자산의 가격에 두 자리 수의 비율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격의 움직임을 철저히 조사하여 추세가 반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6. 추세는 결정적인 신호가 나올 때까지 지속된다.

  • 이는 투자자들이 과거에 있었던 시장의 가격 변동을 주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나 실질적인 기술적 분석 없이 시장의 상태에 관한 광범위한 진술을 자제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가격 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캔들스틱 차트

거래 전략을 실행하기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위해 투자자는 위의 정보들을 활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간결하게 보여주는 캔들스틱(Candlestick) 차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유래한 해당 차트는, 축을 따라 그려진 “양초”의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캔들은 초록색 혹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 각각 증가했는지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감소했는지를 나타냅니다. 캔들은 보통 차트 위에 그려지며, 캔들의 상단 및 하단 위치는 자산의 시작 및 마감 가격과 동일합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으로, 각 캔들의 끝에 좁은 선이 세로로 튀어나온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들은 “그림자(Shadows)”라고 부르며, 각 선의 끝은 해당 기간 동안 자산의 최고 및 최저 가격을 나타냅니다.

가격 차트를 볼 때는 전체적인 상황이 가장 중요합니다.

1954년, 저널리스트 Darrell Huff는 “통계로 거짓말하는 법(How to Lie with Statistics)”이라는 제목의 책을 썼습니다. 그는 주어진 숫자 및 샘플들과 통계가 가진 일련의 일반적인 오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떻게 왜곡되는지 독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는 또한, 실제로차트의 축과 범위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그래프는 현실을 왜곡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암호화폐 차트를 읽을 때 골디락스(Goldilocks)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추세를 보여주는 것뿐만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아니라, 충분히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하는 시간대를 찾으십시오.

그럼, 실제로 어떻게 이를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 3은, 2.5시간 동안의 이더리움-다이(ETH-DAI) 가격을 나타내는 캔들스틱 차트입니다. 각 캔들은 5분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시작 가격이 212.08 Dai, 마감 가격이 211.37 Dai 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짧은 시간 동안, 크고 작은 그림자와 함께, 붉은색과 초록색의 캔들스틱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시장에 대한 명확한 추세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림 3: 2.5시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Coinbase)

이를 좀 더 넓게 보면,

아래의 그림 4는 한 달 동안의 캔들스틱 차트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촛대는 하루 동안의 순 거래 결과를 나타냅니다. 해당 기간 동안, ETH-DAI 가격의 하락 추세가 있었으며, 200.00 근처에서 최하점을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상대적으로 좁은 구간 동안 일간 변동폭이 꺾였습니다.

그림 4: 월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 (Coinbase)

비록 위 사진이 전체 그림은 아닐지라도, "그림 2"의 이더리움 가격 차트를 보면,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 가격 차트 이해하기

다이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Soft-pegged)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가격 추세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변동이 보일지라도, 일반적으로 매우 좁은 범위 내에서 유지됩니다.

아래의 그림 5는, 한 달 동안의 다이 가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 2월 21일) 해당 기간 동안 다이 가격의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02 달러에서 0.97 달러까지 머물고 있습니다. 목표가인 1달러를 상회 및 하회하는 모습들을 단기적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30일 추세를 보면 다이는 만들어진 의도대로 잘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5: 2020년 1월 22일 – 2월 21일 동안의 다이 가격 움직임 (Coingecko)

따라서, 가격 차트와 관련하여 다이에 대해 생각해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거래 쌍(Trading pair)의 일부로써 미국 달러와 유사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10월 이후의 EHT/DAI 및 ETH/USD 차트를 비교하는 아래의 트레이딩 뷰(Trading view) 차트를 보시면, 서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6: 2019년 10월 이후로 ETH/USD 가격을 나타내는 트레이딩 뷰 차트 (Coinbase) 그림 7: 2019년 10월 이후로 ETH/DAI 가격을 나타내는 트레이딩 뷰 차트 (Coinbase)

암호화폐 가격 차트 이해하기: 다음은?

본 글을 통해 제공해드린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분은 다이와 다른 자산들의 가격을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자산의 가격이 뉴스와 다른 시장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포함해서 말이죠. 점점 더 익숙해지고 지식이 늘어날수록, 시장 정서와 추세를 보다 더 깊게 분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이커다오의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만약 다이와 메이커 프로토콜에 대해 더 궁금하신 경우, 채팅에 참여하시거나 메이커 포럼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본 글은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 사업적, 투자 혹은 세금 관련 조언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인의 조언자와 상담해야 합니다. 차트와 그래프 및 참고자료들은 정보 제공 및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구매 결정에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글의 내용은 명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개미의 공간

20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간단한 매매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매매기준이 단순하고, 기계적인 매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런 사람들의 차트를 살펴보게되면 보조지표(스토캐스틱,CCI,ADX 등)의 종류는 엄청 많지만, 정작 트레이딩에 있어서 필요한 몇가지만 추가해서 차트를 간단하게 본다는 것.

따라서, 최대한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기법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매매기법을 공유한 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크다. 별내용이 없다고 욕먹는 것은 아닌지. 일반적으로 차트를 분석할 때에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넓게넓게 1차적으로 보아야한다고 매번 강조를 하고 있다.

처음에 주식을 접하거나, 입문한지 얼마 안된 투자자들은 협소한 시각으로만 차트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어 그 동안 종목이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장기적인 흐름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의 해석하는 연습은 뒷전으로 한 채, 약 한달에서 일주일정도의 차트만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하면서 매매에 임하고 있다. 나 또한 그랬으며, 넓은 관점에서의 차트 해석은 정말 시간투자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물론 모든 매매기준을 공유하지는 못한다. 나는 정말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배운 기준들도 있고, 시장에게 수천만원의 수업료를 갖다바치면서 깡통을 차며 배운 내용들 중 하나이다.

이 포스팅은 철저히 내 기준에서 작성됨을 미리 말하며,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필요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본인의 기준에 알맞게 녹여 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별 내용이 없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으며,

누르기 전에 내가 20일선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알마나 아는지 한번 고민해보는 것도..

20일 이동평균선의 중요성

이동평균선에 대한 정의는 인터넷에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이동평균선에는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480일, 최장 520일 까지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서 단기 이동평균선을 5일 , 중기 이평선을 20~60일, 장기 이동평균선을 120일 이상으로 보는편인데..

또한, 일명 세력선이라고하여 7일,10일선을 대부분 많이본다.

어떠한 어떠한 특정 가격이동평균선이 중요하다고 콕 찝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본인이 단기던,중기던,장기던 추종하는 추세에 알맞게 그 기준선을 찾아야한다.

하지만, 20일선은 그중에서 거래일의 한달 평균매매가격으로 중단기 매매선 또는 심리선,생명선,황금선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려지며, 중단기 흐름에 있어서 방향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본인이 단기적인 추세를 추종하는 트레이더이자 투자자라면 반드시 20일선을 참고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20일선에서 반등을 기대한다. 왠만해서는 주가가 20일선에서 지지를 받고 무너지지 않는다고하여 다이하드(DieHard) 라는 별명으로도 불릴 정도니..

검증을 하려하지마라, 통계적인 수치가 절대적으로 20일선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매매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주가는 20일선으로 회귀하려는 성질이 있다.

이런질문이 나올 수도 있겠다. "60일 이동편균선도 회귀하는 성질이 있는것같은데요!"

어떠한 이동평균선이든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성질을 찾아보면된다. 개인적으로 모든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기준선이 될 수 있지만, N이동평균선에서 N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룩 회귀하는 사이클의 X축(Time)이 점점 더 길어진다고 보면된다.

즉, 주가는 모든 (N) 이동평균선에 대하여 수렴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N) 의 값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한사이클에 소요되는 시간은 더욱 길어지게 된다는 것.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것을 굉장히 대단하게 설명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본인이 단기적인 추세를 통하여 매매를 하고 싶다면 20일선을 기준으로, 중장기적인 추세 매매를 하고 싶다면 60일,120일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면 된다는게 최종적인 결론이다.

2. 20일선 돌파 이후 우상향 추세의 종목에서 눌림목을 찾자

제목그대로, 20일선 돌파이후 상승추세나 나오는 종목 중 눌림목을 공략해보자.

20일선을 단순히 돌파한다고 해서 잡기에는 '추격매수'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하는데, 결국 눌림목(조정)에서 잡아야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다만, 상승추세가 진행중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굳이 저점 고점을 찾아가면서 상/하단 추세선을 작도를 통해서 추세를 확인 할 것 까지는 없다.

차트를 보기 앞서, 우리는 기본기는 체크하고 가자 먼저 다지자.

1) 20일선 우상향을 한다는 것은 20일 동안의 모든 수급주체들의 평단가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2)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한다는 것(주가와 20일선 골든크로스)은 20일 동안의 모든 수급주체들이 수익중이라는 것

20일선이 우상향하고 있으면 상승추세, 20일선이 우하향 하고 있는 하락추세 있다고 정의를 내릴 수 있겠다. 물론, 20일선 뿐만이 아니라, 60일선으로도 추세확인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볼 수 있으니, 20일선/60일선 두개를 두고 60일선의 추세확인 + 주가의 20일선 돌파 및 눌림목 과 같은 기준을 두어도 되겠다.

젬백스 일봉차트

자연과환경 일봉차트

신풍제약 일봉차트(대시세 이전) 삼성출판사 일봉차트 이월드 일봉 서원 일봉 동앙물산 일봉

동양물산은 손절을 했던 종목인데, 절대적으로 100% 의 승률을 가진 기법은 없다.

특히 위 내용대로만 단순히 한다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승률 백테스팅은 해보진 못했다.

백테스팅을 통한 승률은 조금 높게 나올 순 있겠지만 사람의 심리가 들어간다면 승률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그러니, 위의 기준 + 본인이 알고 있는 기준들을 보강하면서 깊은 공부를 해보자.

분봉을 뜯어보는 것도 좋고, MACD, 기타 장기 이동평균선 등 추가적인 보조지표를 참고하여도 좋다.

또한, 20일선에서 정확히 반등은 안나올 수 있다.

보통 기본서에서는 3:3 기준이라고 하여 +- 3% 정도의 오차를 두고서 접근을 하라고도 하는데, 종목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위 차트들 중 검은선(하단선)까지 분할 매수로써 평단을 낮추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2. 20일선을 시가 갭으로 돌파하는 것을 찾자

오늘의 포스팅 하이라이트 라고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잘 갈고 닦으면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일단 20일선을 시가 갭으로 돌파하는 종목만 잘 걸러낸다면, 충분히 단기적으로 시세를 노려볼 수 있는 종목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위에서 같이 20일선 상승추세에서 진입하면 더욱 승률은 높아지겠으나,

갭으로 상승돌파를 한다는 것은 20일선 추세의 전환을 예고하는 자리라고도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예고이기 때문에 비중 조절 분할 매수는 필수.

1) 갭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수급주체가 아닌 이상 개인투자자가 절대적으로 만들 수 없는 구간이다.

2) 20일선이 약 우하향 추세에 있다가 갭으로 돌파하면 20일선도 우상향을 시도한다.

주연테크 일봉

가격 차트에 전략 추가 비씨월드제약

: 비씨월드제약은 내 기준 베팅 자리가 왔었다.

: 물론 음봉으로 마감을 하였기 때문에 완전한 비중을 싣지는 못했지만..

: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면 20일선을 기준으로 비씨월드제약 수급 주체는 이전에 지속적으로 이탈시키며 매집을 한 흔적이 보여진다.

양지사 일봉

: 양지사도 대표적인 품절주 중 하나로써 일전에 매매하여 수익을 봤던 종목

: 첫번째는 20일선 갭 돌파를 했던 구간이고

: 두번째 원은 한번 이탈 시키고 다시 재돌파를 한다. 네모칸 꼬리 양봉에서 짧은 단타 수익도 노려볼 수 있고, 이후 등장한 매집봉은 세번째 원의 지지에서 다시 한번 진입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준다.

이월드

: 이월드도 갭돌파 이후 종가베팅은 어려웠던 종목

: 어느정도 윗꼬리를 만들고 조정이 나와주는 걸 선호 한다.

: 강한 거래량이 터지면서 시세가 터져주는 상한가 이외에는 저런 양봉은 거르는 편이다. 냄세가 난다고 해야할까.

: 위에서 설명했듯이 첫번째 원구간에서 20일선이 기울기가 하향을 가는 듯하나, 주가가 갭으로 돌파하는 순간 20일선을 상승추세로 되돌려 버린다. 그만큼 갭은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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