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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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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一目均衡表)란 주식 기술적 분석 방법의 차트 분석법 중 하나로 일본의 일목산인(一目山人)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소다 고이치가 개발한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으로 시간 개념이 포함된 지표를 말한다.

개요 [ 편집 ]

일목균형표란 주식 기술적 분석 방법의 차트 분석법 중 하나로 일본의 일목산인(一目山人)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소다 고이치(1898~1982)가 개발하여 1969년 신동전환선(新東轉煥線)란 이름으로 발표한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으로 시간 개념이 포함된 지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주보단 종합주가지수나 대형주 같은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특징 [ 편집 ]

  • 매수와 매도의 균형이 무너진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인다는 생각에 근거한다. 또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추측하는 의미에서 시간을 중시하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후행성을 띄는 보조 지표와 달리 선행성 지표를 가지고 있다.
  • 종가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이동평균선과 다르게 특정 기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값을 내어 지표가 작성된다.
  • MACD의 이동평균선은 지지 구간이나 저항 구간을 간단히 선으로만 보여주지만, 일목균형표에서는 면으로 보여줘 지지 구간과 저항 구간의 강약을 알 수 있다.

구성 요소 [ 편집 ]

  • 기준선: (최근 26일간의 고점 + 최근 26일간의 저점)/2
  • 전환선: (최근 9일간의 고점 + 최근 9일간의 저점)/2
  • 선행스팬1: (당일 기준선 + 전환선)/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 선행스팬2: (최근 52일간의 고점 + 최근 52일간의 저점)/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 후행스팬: 당일 종가, 이 수치를 26일 전에 기입
  • 구름대: 선행 스팬1과 선행 스팬 2 사이를 칠하면 형성되는 띠

해석 [ 편집 ]

매수 타이밍 [ 편집 ]

  • 전환선은 기준선보다 최근 추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 돌파하면 '호전'이라고 하며 상승 추세로 전환 가능성이 높다. 이를 정배열된 상태로 보며 MACD에서의 골든크로스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상승 추세일 때 전환선과 기준선이 지지선 역할을 한다.
  • 주가가 전환선, 기준선, 구름대 순서로 상향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 26일 후 선행스팬1 값이 증가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를 상향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보다 높으면서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보다 낮으면서 거리가 가장 멀어졌을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1]

매도 타이밍 [ 편집 ]

  • 전환선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역전'이라고 하며 하락 추세로 전환 가능성이 높다. 이를 역배열된 상태로 보며 MACD에서의 데드크로스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하향 추세일 때 전환선과 기준선이 저항선 역할을 한다.
  • 주가가 전환선, 기준선, 구름대 순서로 하향 이탈할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26일 후 선행스팬1 값이 감소할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를 하향이탈할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보다 높으면서 거리가 가장 멀어졌을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후행스팬이 과거 주가보다 낮으면서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1]

구름대 [ 편집 ]

선행스팬으로 형성된 구름대의 두께로 지지선과 저항선의 강약을 판단할 수 있다. 구름이 두꺼우면 강한 지지선의 역할을 해주고 반대로 강한 저항선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은 주가 > 전환선 > 26일후 선행스팬1 > 기준선 > 26일 후 선행스팬2 > 금일 선행스팬1 > 금일 선행스팬2 의 순서로 위치한다. [1]

활용 [ 편집 ]

가격론 [ 편집 ]

N자형 상승을 기준으로 2차 상승 고점을 아는 방식이다. 기본 N 파동은 전고점, 전저점을 돌파해야 N 파동으로 인정된다.

  • V 계산법 = 1차 고점 + 1차 고점 - 1차 저점. 내린 만큼 더 오른다.

B(150) + B(150)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 C(130) = D(170)

  • E 계산법 = 1차 고점 + 1차 고점 - 시작가(바닥). 오르고 내린 만큼 더 오른다.

B(150) + B(150) - A(100) = D(200)

  • N 계산법 = 1차 고점 + 1차 저점 - 시작가(바닥). 오른 만큼 더 오른다.

B(150) + C(130) - A(100) = D(180)

이외에도 NT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계산법, 중간 계산법(P, Y 계산법) 등이 있으나 쓰이지 않는다. [1]

파동론 [ 편집 ]

일목균형표에서 파동의 기본형은 N형 파동으로 계단처럼 올랐다 눌린 뒤 다시 오르는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과 다르게 파동의 개수가 정해져있지 않다. 파동을 있는 그대로 본 뒤에 총 몇 개인지에 따라 앞으로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약 5~9개의 파동이 발생하면 추세가 마무리되고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나 드물게 10개 이상의 파동이 나오기도 한다.

중간 파동을 계산하지 않는 큰 파동 중 특정 가격대를 기준으로 점점 확산하는 Y형 파동(S형 파동)과 점점 수렴하는 P형 파동이 있다. [1]

시간론 [ 편집 ]

봉의 개수를 세어 파동 계산과 함께 사용하여 변곡일을 예측할 수 있다. 단순 수치, 복합 수치, 대등 수치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수치는 9, 17, 26으로 일목산인이 연구를 통해 도출해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숫자이다. 복합 수치는 단순 수치를 조합한 수치로 33, 42,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65, 129, 172, 200~257을 기본으로 한다. 대등 수치는 기본 수치의 반복을 의미한다.

의미있는 숫자를 통해 변곡일을 예측한다. 기본 수치들이 중복되는 곳에서 변화될 힘이 커진다.

형보론 [ 편집 ]

일목균형표에서 형보론은 정해진 캔들패턴을 의미한다. 일봉의 양련, 음련을 통해 시세의 천장과 바닥을 식별할 수 있다. 짧은 양봉과 음봉이 반복되는 것을 양련과 음련이라고 하며 연속된 양봉 사이에 음봉이 낀 것을 불순동 양련, 연속된 음봉 사이에 양봉이 낀 것을 불순동 음련이라고 한다. 양련은 장기적인 상승 신호, 음련은 장기적인 하락 신호를 의미한다.

각주 [ 편집 ]

  1. ↑ 1.01.11.21.31.4 〈일목균형표〉, 《나무위키》
  2. ↑ 머니투데이, 〈시장의 중요한 변화일을 미리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알려주는 일목균형표〉, 《머니투데이》, 2011-08-29

참고자료 [ 편집 ]

  • 〈일목균형표〉, 《위키백과》
  • 〈일목균형표〉, 《나무위키》
  • 머니투데이, 〈시장의 중요한 변화일을 미리 알려주는 일목균형표〉, 《머니투데이》, 2011-08-29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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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시황 개관
비트코인 가격은 7월 5일 오전 11시 50분(한국시간) 2만 185달러로 전일 대비 5.5% 상승했다. 일주일 전 대비로는 1.96% 내렸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505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대비 4.9% 하락한 수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암호화폐 덤핑’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암호화폐 시장 전반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볼린저 밴드 폭 축소로 인한 변동성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볼린저 밴드는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현재 가격 수준의 높고 낮음과 변동성을 추정하는 분석법이다.

[비트코인/달러 상관계수, TradingView]

7월 3일, 비트코인의 달러화 상관계수는 -0.77로 17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수록 비트코인 약세가 이어짐을 의미한다.

금리 상승 기대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달러 강세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5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97.36원으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비트코인(BTC)/USDT
비트코인은 현재 전일비 5.5% 오른 2만 185달러에 거래된다.

[BTC/USDT 일간 차트, TradingView]

최근 하락세가 1만 9637달러 지지선 밑으로 끌애니리지는 못했다. 현재의 상승세가 이어지면 비트코인은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의 2만 155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 수준에서 강한 저항선이 예상되며, 이후 2만 2000달러에서 2만 3362달러 수준의 오버 헤드 영역까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 장기 트렌드 변화를 위해서는 50일 이동평균선의 2만 5710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수 이동 평균선을 하회할 경우, 투자 심리 약세가 이어지고 상승 랠리 매도가 강하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상승 추세가 이어지지 못할 경우 하방 지지선은 1만 7622달러 수준이다. RSI는 36.95으로 매도가 우세한 상황이다.

#이더리움(ETH)/USDT
이더리움은 현재 전일비 7.8% 오른 1143달러에 거래된다. 지난 6월 30일 10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며 하락했지만, 강한 하락 매수세가 나타나며 하락 추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ETH/USDT 일간 차트, TradingView]

이더리움은 상승 전환을 위해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의 1192달러를 웃도는 것이 필요하다. 상승 추세가 이어지면 가격 저항은 1280달러와 50일 이동 평균선의 1535달러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장기 상승 전환을 위해서는 지난 5월 지지선인 170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수 이동 평균선의 1192달러를 밑도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계속된 랠리 매도가 발생하며 시장의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더리움 가격 지지선은 998달러와 881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 RSI는 현재 40.49로 매도가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리플(XRP)/USDT
리플은 전일비 1.22% 오른 0.326달러에 거래된다. 대칭 삼각 패턴 중 거래되고 있으며, 아직 상승과 하락 추세 중 하나가 우세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XRP/USDT 일간 차트, TradingView]

최근 삼각 지지선 수준에서 반등했으며, 상승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 리플이 0.33달러 수준을 웃돌아 지수이동평균선 돌파에 성공하면, 0.37달러의 삼각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패턴 저항 수준까지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 이후의 상승 저항선은 5월 말 강한 저항을 보인 0.48달러 수준이다.

하락 우세로 대칭 삼각 패턴 지지가 무너진다면, 리플은 0.28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 0.28달러 지지가 무너질 경우 다음 하방 지지는 0.23달러 수준에서 예상된다. RSI는 현재 42.58로 매도가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기술적 분석 수치

우리는 저번 포스팅에서 투자할 주식을 선택하는 방법론인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약하자면 기본적 분석은 회사가 튼튼한지를, 기술적 분석은 회사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 분석방법이라는 것이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차트에 대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차트는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수치의 움직임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시각화하는 방법 중 하나죠.

꺾은 선 그래프

위의 꺾은 선 그래프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차트의 한 종류입니다. 아마 초등 수학 시간에 다들 접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의 움직임에 따른 수치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이 한번 후루룩 훑어봅시다. 빨간 박스로 표시된 2020-12-01부터 2021-01-07까지 차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그 기간 동안 수치가 계속 올랐구나~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0-103-120-117-155 이런 식으로 적어뒀다면 오르는 폭이 다른 기간과 비교해서 얼마나 컸는지, 지속적으로 오른 건지 한눈에 확인하기 쉽지 않았겠죠. 때문에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게 가장 핵심인 기술적 분석에서는 주가의 움직임을 이처럼 차트로서 확인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선 그래프를 사용하기도 하죠.

삼성전자 주가의 선 차트 (출처 : 네이버 금융)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들 들어보시고 실제로도 사용중인 주가 차트는 캔들차트일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캔들 차트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신 여러분은 바로 위의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거겠죠? 저 빨간색, 파란색 박스는 무엇이며 위로 줄이 긴 것도 있고 아래로 긴 것도 있고 정신이 없을 겁니다. 저 아이들이 바로 캔들입니다. 양초처럼 생겼다고 캔들이죠. 우선 저 캔들을 만드는 방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은 4가지의 특정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격들은 각각 그 특징에 맞게 시가, 종가, 고가, 저가라고 불립니다. 아래에서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형성된 삼성전자의 가격이 9만원이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사람들이 사고팔며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은 장이 닫히는 순간까지 변동됩니다. 예를 들어 장중에 "갤럭시 폭발 사고! 사상자 발생했나?"라는 뉴스가 떠서 주가가 8만 원까지 훅~ 빠졌습니다. 그러다 "갤럭시인 줄 알았는데 아이폰이더라"하는 뉴스가 떠서 다시 주가가 12만 원까지 급등한 후 장이 닫히는 시점에 가격이 10만 원이 된다면 오늘 삼성전자 주식의 시가는 9만 원, 종가는 10만 원, 저가는 8만 원, 고가는 12만 원입니다.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 열릴때 가격 (시가) : 9만 원

장 중 가장 낮은 가격 (저가) : 8만 원

장 중 가장 높은 가격 (고가) : 12만 원

장 닫힐 때 가격 (종가) : 10만 원

실제로 어떻게 표시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일별 시세표입니다.

삼성전자 일별 시세표

앞의 설명을 토대로 빨간 줄로 표시된 21년 2월 10일의 가격대를 살펴보겠습니다. 82,600원으로 시작한 삼성전자의 주가는 더 오르지 못하고 81,600원까지 빠지다가 그대로 장이 닫힌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비는 전날 종가 대비 가격의 상승, 하락 폭을 의미하고 거래량은 오늘 거래된 주식의 수량을 의미합니다. 만약 제가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식을 한 주 팔고 누군가 그 한 주를 샀다면 거래량이 +1 되는 것이지요. 아까 말씀드렸듯 이렇게 숫자들로 주욱 표기해두면 한눈에 움직임을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2021년 1월 28일부터 2021년 2월 10일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니?"라고 질문한다면 위의 표를 보여주기보다 아래 캔들차트의 빨간 박스를 보여주는 것이 더 직관적인 것이죠.

시세표 기간의 삼성전자 캔들 차트

캔들차트를 보면 2021년 1월 28일부터 2021년 2월 10일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그리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았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캔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차트 구성 방법

아래의 그림은 캔들 각 부분을 구성하는 가격과 명칭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캔들의 구성

크게 캔들의 색깔, 몸통, 꼬리 3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캔들차트는 빨간색 (양봉), 파란색 (음봉)의 두 가지 색을 가집니다. 캔들의 색은 시가 대비 종가의 높고 낮음으로 결정됩니다. 시가 (시장이 열릴 때 가격) 보다 종가( 시장이 닫힐 때 가격) 가 높으면 오늘 장이 열려있는 동안 이 주식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이죠? 우리의 목표는 산 가격보다 비싸게 주식을 되파는 것이니 시가보다 종가가 오르면 이득이죠? 「시가보다 종가가 높다 = 주식 가격이 올랐다 = 개꿀 = 빨간색 = 양봉」 이렇게 연관 지어 기억하시면 좀 빨리 외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불과 연관 지어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불을 피우면 열기가 위로 올라가죠? 가격도 올라가고 불은 빨간색이고. 그래서 시가보다 종가가 오르면 빨간색. 좀 유치하지만 빨리 익숙해지시는 게 차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파란색 캔들(음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 주식을 오늘 시가에 사서 들고 있었다면 산 가격보다 가격이 떨어진 것이죠. 개 빡치고 얼굴이 파랗게 질리겠죠? 그래서 캔들이 파란색입니다.

빨간 캔들 (양봉) = 시가보다 종가가 높음 = 가격이 오름 = 시가에 샀으면 개이득 = 신나서 얼굴이 빨개짐

파란 캔들 (음봉) = 시가보다 종가가 낮음 = 가격이 떨어짐 = 시가에 샀으면 잔고에 마이너스 찍힘 = 개빡쳐서 파랗게 질림

이제 몸통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몸통은 시가와 종가의 차이입니다. 시가랑 종가의 차이가 만원인 캔들이랑 2만 원인 캔들의 몸통 길이는 후자가 두배 더 길겠죠. 그래서 시가 - 종가, 종가 - 시가 둘 중 뭐가 맞냐?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둘 다 맞습니다. 마이너스가 되지만 않으면 되죠. 시가 만원, 종가 2만 원일 때 몸통의 크기는 만원입니다. 종가가 더 높으니 종가 - 시가를 하면 되죠. 이것도 귀찮으시면 그냥 뺀 다음 절댓값 취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배운 캔들의 색까지 연결하려면 시가가 큰지, 종가가 큰지 염두에 두시고 계산하는 게 편하실 겁니다. 만약 시가 만원, 종가 2만 원이면 종가가 더 높으니 우리는 개이득, 개이득은 빨간색 캔들이었죠? 종가(2만 원) - 시가(만원) = 만원이니까 몸통이 만원 길이인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양봉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시가가 2만 원, 종가가 만원이었다면 몸통이 만원 길이인 음봉이 만들어졌겠죠.

양봉 (종가 > 시가) 몸통 길이 = 종가 - 시가

꼬리는 주가가 그 가격을 한번 만지고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아까 배운 고가와 저가가 등장합니다. 고가는 그날 장이 열려있는 동안 가장 높았던 가격, 저가는 가장 낮았던 가격이었죠? 만약 고가가 3만 원이었다면 3만원이 오늘 터치한 가장 높은 가격이란 소리입니다. 이때 고가인 3만원이 꼬리의 끝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저가는 그 반대죠. 저가가 만원이었고 종가가 주욱 올라서 2만 원에 마감했다면 만원이 꼬리의 끝부분이 됩니다. 이때 고가의 꼬리를 윗꼬리, 저가의 꼬리를 아랫꼬리라고 합니다. 꼬리의 길이를 계산할때는 꼬리의 끝에서 가장 가까운 시가 or 종가를 빼면 됩니다. 고가가 10만원, 시가가 8만원, 종가가 5만원, 저가가 3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고가인 10만원에서 시가, 종가중 높은 가격인 8만원을 빼면 2만원입니다. 2만원 길이의 꼬리가 캔들의 위에 붙어있는 것이죠. 위에 붙어있어서 윗꼬리라고 부릅니다. 윗꼬리가 있으니 아랫꼬리도 있겠죠? 저가인 3만원을 종가인 5만원에서 빼면 2만원입니다. 위아래로 2만원 길이의 꼬리가 달려있는 음봉이라고 생각할 수 있군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좀 편하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앞으로 지겹게 보게 되실 캔들차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떼놓을 수 없는 부분이고 사람들이 캔들차트를 해석하는 모양도 제각각이라 처음부터 기본을 확실히 다지고 가시지 않으면 나중에 사짜들에게 휘말릴 수도 있기에 주저리 떠들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앞으로 오늘 배우신 캔들을 가지고 '이런 모양의 캔들은 다음에 반드시 이렇게 됩니다~'하고 약을 파는 사짜들을 많이 보게 되실 것입니다. 캔들은 지나간 가격을 보기 편하게 기록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고 섣불리 이게 정답이다!라고 판단하는 실수에 갇히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 :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개념

주가 분석 방법

01.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

  • 기본적 분석이란, 주식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이용하여 주식이 가친 미래 가치를 추정하고 이를 다시 현재 가치로 환산합니다. 이때, 현재 가치와 시장 가치를 비교하여 투자 여부를 가리는 증권 분석 방식입니다.

(1) 기본적 분석의 원리

기본적 분석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분석의 방법 : 기본적분석

기본적 분석은 경제상황, 산업과 기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본질가치를 찾습니다. 이렇게 찾은 가치를 내재 가치라고 하는데, 이 내재 가치를 현재 주식시장에서의 시장 가치와 비교했을 때 내재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이라면 매수하고 내재 가치가 고평가 된 종목은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즉, 주가는 그 기업이 가진 실제 가치와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주가는 궁극적으로 내재 가치에 수렴된다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2) 기본적 분석의 장점

기본적 분석을 통한 가치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꾸준한 수익률을 보장해주며, 궁극적으로는 매우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워렌 버핏부터도 기본적 분석을 전제로 한 투자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공한 주식 투자자들은 대부분 이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투자를 합니다. 또한 인류 역사에서 주식과 주식회사가 탄생한 이유를 떠올려본다면(주식의 탄생 역사 보러가기), 기본적 분석을 추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3) 기본적 분석의 한계

하지만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이 완전무결한 방식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 정보가 부족하고 분석 능력이 약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기본적 분석 자체가 하나의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 내재 가치를 인정받았던 수많은 은행들, 세계를 바탕으로 뻗어나가던 거대 그룹들도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시 말해 가까스로 내재 가치를 추정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과거부터 현재까지로 한정지었을 때의 이야기지, 미래까지 100% 그 내재 가치가 보장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게다가 내재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 분석 결과 아주 높은 내재 가치를 가졌더라도 그것이 시장에 반영되는 시간이 내가 죽은 뒤가 된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02. 기술적 분석 (Technical Analysis)

  • 기술적 분석은 앞서 설명한 내재 가치보다는 주식의 매수와 매도, 그로 인해 변화하는 주가와 거래량에 주목합니다. 차트와 그래프에서 표현된 이 같은 수치들을 도표화하고 여러 가지 계산식을 만들어 내며 그것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패턴, 추세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까지 예측하는 것입니다.

(1) 기술적 분석의 원리

기술적 분석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분석의 방법 : 기술적분석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으로 주가와 거래량과 같은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에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따른 추세와 패턴을 찾아 매매합니다. 현재까지 주가가 차트와 그래프에서 보였던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 결과 '이 다음에는 주가는 이렇게 움직일 것이다'와 같은 결론들을 도출하고 이것을 그대로 투자자의 주문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2) 기술적 분석의 장점

기술적 분석은 기존의 분석에서는 불가능했던 '계량화'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불안정한 시장 상황, 특정 세력 간의 싸움, 투자자들의 심리 등등 모호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것들을 계량화하여 숫자와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숫자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주식 시세표를 보는 소액 투자자 입장에서는 차트를 통한 이해가 더 직관적이고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효과적이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기업의 전망이나 유가 변동에 따른 시장 반응 같은 것들을 분석하는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매매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기술적 분석의 한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분석은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며 그 근거조차 빈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리가 있는 비판으로서 주가 변동이 일어났을 때 기술적 분석은 주가가 변동한 근본 요인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오랫동안 추진해온 연구에서 성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것은 분명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해치는 요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 차트 속 주가가 상승 패턴을 보인다면 기술적 분석에는 이를 고스란히 상승 패턴이라고 인식하고 매수 시점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모습은 기본적 분석론자가 보기에 비이성적이고 무모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은 투자자로 하여금 확증 편향을 유도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차트에서 5분봉 매수 신호가 보였다면 투자자는 이를 보고 반드시 오를 거라고 생각하며 손실 제한 주문을 걸지 않습니다. 주가 하락을 암시하는 다른 차트 지표들이 보이더라도 일단 주가가 상승할 거라고 믿는 순간부터는 자신의 믿음에 반하는 다른 존재들을 다 무시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에도, 이 확증 편향을 떨쳐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힘들어 보입니다.

03.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 지금까지 살펴본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서로 상반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내재 가치에 집중하느라 숫자와 그래프를 무시하고, 반대로 기술적 분석은 데이터에 의존하느라 투자가 가진 궁극적인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 블록미디어 1) 서로를 완성시키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우월한지에 대해 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논쟁을 벌여왔고 아직도 그 논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쪽을 선택한 후 나머지 한쪽을 배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 가치에 집중하는 투자자는 기술적 분석을 무시하곤 하지만 실제 투자 현장에서는 투자전문가, 펀드매니저들도 기술적 분석을 상당히 자주 이용하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2)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추정하여 주식을 사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 자체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 시기와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언제 얼마에 매수하고 매도해야 하는지는 투자자가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술적 분석은 해당 종목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그 매매 타이밍을 알려줄지언정 주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두 분석을 적절히 섞어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 분석을 통해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매매 타이밍을 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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