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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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고층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해 18일 소방 관계자 등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재실에서 화재 당시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재테크의 기본~! 자산배분 하는 방법

재테크의 기본은 돈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재테크의 첫걸음으로써 돈관리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아끼고 모은 자산과 돈을 배분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
매달 생기는 수입을 어떻게 나눠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자산배분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결혼을 앞둔 싱글은 결혼 자금이 가장 필요한 목돈이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는 자녀 교육비가 급하며, 대출을 통해 집장만을 한 사람들은 대출금 상환이 눈에 보이는 문제다.
보통의 경우 이렇게 눈에 보이는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돈관리를 한쪽으로 치우쳐서 하게되기 쉽다.

그러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것 못지 않게 중장기적인 계획에 맞춰서 미리미리 자산배분을 하고 관리를 한다면,
재테크를 하기도 수월할테고 한결 여유로운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즉, 돈관리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것 .

자산관리는 대략적으로 다섯가지로 구분하여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 다섯가지 자산 포트폴리오는 비상예비자금, 투자자산, 내집마련, 보험자산, 은퇴자산이다.
이들 자산 포트폴리오의 필요성과 관리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벌어 들이는 수입에서 최대한 많은 금액을 적금 등으로 강제 저축을 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 것은 목돈 만들기의 기본이다.
그러나 수입에서 지출할 금액을 제외한 모든 금액을 유동성이 부족한 자산에 집중 투자하게 되면
비상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쉽다.

예비자금이 아예 없는 경우는 유사시에 소액대출을 받거나
소중히 모아오던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많은 금액을 강제로 저축하는 것도 좋지만 유사시를 대비하여 월 수입의 3~4배 정도는 CMA통장 등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한때 보장자산이라는 이름으로 TV에서 광고를 하곤 했던 보험도 관리해야 할 자산이다.
보험이라는 것이 막상 사고가 나거나 질병, 사망에 이르지 않는 한 보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이라기 보다 지출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사고, 질병 혹은 사망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보험은 지금 당장의 자산을 지켜주는 안전 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

재테크란.. 오늘의 부는 비록 적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부의 규모가 늘어나는 삼각형의 구조를 띄는 행위다.
그러나 여기에 보험자산을 추가시키면 지금 당장의 자산규모도 미래의 자산규모와 버금가게 대비하는 것이므로
사각형의 안정된 구조로 바꿔 줄 수 있다.

투자자산으로의 부동산 투자와 달리 내집마련을 위한 자산을 별도로 고려해야만 한다.
지금 당장 목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리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내집 마련의 기회는 점점 늦어지는 결과를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낳게 죈다.
내집마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청약통장의 개설이다.

만능 통장이라고도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종합저측)은
국민주택, 민간건설 중형 국민주택, 민영주택, 임대주택 등 모든 종류의 주택 모집에 청약이 가능한 통장이다.
또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금리 측면에서 굉장히 유용한 재테크 상품이다.
이 외에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부금,예금과 공공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 등도 있으니
앞으로의 주택 마련계획에 맞춰서 꼭 관리해야 할 자산항목이다.

투자자산은 금융 소득으로 부를 늘려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항목 이다.
투자자산을 관리할 때에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스크관리를 잘 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

주식형 펀드의 비중과 안정지향적인 예적금 상품, 혹은 채권형 금융상품의 조합을 하도록 하고,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거나 주식에 직접 투자할 때에도 적립식 혹은 기간별 분산 투자원칙을 지켜서 리스크와 수익률의 균형을 맞춘다.
이 외에 부동산 등 현금유동성이 낮은 투자자산과 현금유동성이 높은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관리하는 것도 돈관리의 중요한 요소 이다.

지금 당장 결혼자금을 마련하기에도 급한데 은퇴자산을 미리 관리할 필요가 있을까.
국민연금의 기금이 바닥을 향하고 있는 현 상황과 점점 앞당겨지는 은퇴시점,
그리고 늘어가는 평균연령을 고려해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본다면 은퇴자산은 최대한 빨리 관리를 해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배분이다.

재테크의 기본적인 목적도 결국은 은퇴자산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금 수입이 있는 시점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미래에 근로 소득이 끊기면
미리 돈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고층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해 18일 소방 관계자 등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재실에서 화재 당시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고층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해 18일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소방 관계자 등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재실에서 화재 당시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현 기자

가족 3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고층 아파트 화재(부산일보 6월 28일 자 8면 등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이 허술한 현장의 화재경보 시스템과 운용 방식에 대한 법적·제도적 개선에 나섰다.

지역 국회의원이 참가해 진행된 관계기관 화재 현장 방문에서 유가족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중앙시스템으로 화재경보를 인지한 직후나, 오작동이 난 세대에 대한 조치를 끝낸 뒤 정지돼 있던 화재경보기를 바로 재가동했다면 이런 참극이 빚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운대 재송동 아파트 화재 관련

김미애 의원, 대책 모색 간담회

“동별 제어 근거 법령 찾아볼 것”

방재인력 1명만 배치 문제도 제기

유가족, 경보기 복구 지체 등 따져

국민의힘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재송동 아파트 화재 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화재 원인과 대책 모색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운대소방서, 해운대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 소장, 유족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부산일보〉가 잇따라 지적한 화재 당시 화재경보기 미작동과 관리사무소 등 아파트 방재 인력의 대응 적정성 등에 대해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질의하고 의견을 들었다. 김 의원은 “화재경보기가 동별로 제어되는 구조였다면 오작동이 난 동에만 화재경보기를 꺼놓고, 다른 동은 화재경보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실제 화재가 난 동에서는 경보기가 울렸을 것”이라며 “화재경보기의 동별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근거 법령을 확인한 뒤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70%를 넘는 상황에서 소방시설과 시스템이 아직 첨단화돼 있지 않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화재감지기 오작동 이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재실 측은 현장에서 오작동을 확인하고 화재경보기를 정지했다. 화재경보기는 특정 동만 제어할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수 없도록 돼 있어 전체 화재경보기가 정지됐고, 3분 후 참사로 이어진 실제 화재가 발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산시소방재난본부 측도 이번 참사를 통해 새벽 시간 화재경보 민원 등으로 아파트 현장의 방재 인력들이 화재경보기 전체를 꺼놓는 일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화재경보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 의원은 또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화재경보기를 정지했다고 하더라도, 오작동에 대한 조치가 끝났다면 신속히 정지를 해제했어야 했다”며 “화재감지기 점검·정비 후 서둘러 화재경보기를 재가동하도록 하는 법적·제도적 기준 마련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소방시설 점검으로 인한 화재경보기 정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소방 등 관계기관과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6일 긴급 간담회에 이어 18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재실을 소방, 경찰, 유가족 등과 함께 방문해 화재 당시 대응 과정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대단지 아파트에 방재 담당 인력이 1명뿐인 점 등을 꼬집으며, 현행법상 방재 인력 의무 배치 기준의 문제점도 제기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참여한 유가족을 비롯한 소방시설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꺼놓은 경보기의 복구를 지체한 점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의 과실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유가족은 “중앙시스템이 추가 화재경보를 감지한 시점에 왜 즉시 화재경보를 다시 작동하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담당자가 당시에 정신이 없어서 복구 지시를 놓쳤다고 말한 해명 역시 유가족으로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초 6학년 경제교육 자료 개발 보급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학생용 23, 500부, 교사용 2,900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인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학생들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발했다.

성암초 경제수업 사진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10명의 개발 위원을 위촉해 총 13회의 개발 및 검토 협의를 진행했으며, 개발된 자료는 12개 경제교육 선도학급에서 적합성 검토 후 수정·보완을 거치는 등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올 2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자료 활용 연수 및 학교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자료 활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경제교육 선도학급 18개 학급을 공모해 현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교육자료는 △자원 배분 △창업 투자 △경제 교류 △경제 윤리 4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총 10차시 분량이다.

해마루초 경제수업 사진

1장은 재능시장 놀이로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은행 놀이로 소득을 얻고 늘리는 방법을 공부한다. 2장은 모의 창업과 투자 놀이로 합리적인 투자를 알아본다. 3장은 무역 놀이를 통해 무역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4장에서는 가치소비와 사회적경제를 공부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은 경제에 관심 있는 두 등장인물이 경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서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으나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교사의 의도에 따라 장의 순서를 바꾸거나, 하나의 장을 선택해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해 지도할 수도 있다.

또한 매 차시 수업에서 학생들은 교실 화폐를 이용해 얻게 된 수익을‘자산 포트폴리오’에 누가 관리하고,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학습 활동을 구성했다.

교사용 자료에 수록된 심화 선택 활동 자료, 참고 자료는 개별 학습, 심화 학습 및 범교과 학습주제인 경제·금융 교육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이번 경제교육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보훈처는 장관급으로 격상됐고 대통령경호실은 차관급으로 하향 조정돼 대통령경호처로 명칭이 변경됐다. 차관급 기구인 과학기술혁신본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상교섭본부(산업통상자원부), 재난안전관리본부(행정안전부)를 둬 각 업무의 전문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개편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종전 51개에서 52개로 늘고 정무직은 종전129명에서 130명으로 늘게 됐다.

현재 정부부처 중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곳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2곳이다. 고용노동부의 경우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보자로 내정됐다. 김 후보자는 현역의원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무난한 청문회 통과가 점쳐진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인사검증이 시작돼 이번주 내로 후보자를 지명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경우 다음주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 이후로 미뤄지게 된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 여가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지났으나 그간 실질적인 '문재인표 정책'을 실행하기 어려웠던 것은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출범했던 탓이 크다. 특히 인사청문회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내세웠던 '고위공직자 인사배제 5대원칙'에 따라 일부 장관 후보자들이 의혹에 휩싸이며 국회가 경색국면에 들어가 조각이 지체됐다.

하지만 곡절을 겪으며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18개 부처 장관 임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8월부터는 이낙연 국무총리 휘하 18명 장관이 진용을 갖추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작업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그간 이어진 전 정권과의 동거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문재인 정부 사람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오늘이 사실상 그 첫날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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